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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공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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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아마 김치겜 역사상 손가락 안에 꼽히는 호구들의 역사일 것이다. 예전에는 다양한 덱이 있었기 때문에 공덱이라는 말 자체가 거의 없었다. 루루메관아 찢는 덱 정도면 공격력 존나 높은 덱이라고 하긴 했지만 이후 태오,카일,린 등등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공덱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카르마나 아일린 델로 등등 여러가지 딜강 유틸강 버퍼들과 메인보진딜러를 뒤에 세우고 방덱을 찢기 시작하며 기본적인 틀이 나타났고 루룩챈카제를 겪으며 425 참교육사건을 겪고 이를 찢을 에태카린델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공덱과 방덱이 나뉘게 된다. 이후 각성 델론즈와 연희로 전체적인 속공 수준이 올라오는데 에반이 터미네이터마냥 맞아도 맞아도 죽지않는 끈질긴 생명력과 더불어 죽격도 그냥 씹게 된다. 이에 네임드 공덱유저들은 생각했다. 어떻게 방덱을 찢을 수 있을까? 답은 하나. 에이스를 끼면 된다. 그럼 속공 딸리는데 어카지? 여기서 발상이 기가막히다. 속공을 보완하는건 불가능하니 속공이 필요힌 이유를 없애버리자. 이 기가막힌 생각으로 네임드 공덱유저들은 전부다 에이스를 끼고 방덱을 부수게 됐다. 이와중에 TOP200 안에 드는 개돼지 세갤럼들은 우리 왜 안껴줌??? 하는 생각으로 에이스 쳐죽이고 신나게 결장점수 올렸다. 어쩌면 코으리는 자신의 말을 안듣고 으리를 안지키는 세갤럼들이 싫어서 종에 틀리다고 한것일지 모ㄹㄹㄹㄹ.....(이미 천룡인들에게 잡혀갔습니다.) 그 이후 라이언이 나오고 방깎패시브라는 신기원을 들고나온 유리와 더불어 라유린델연이 나온다. 여기쯤에 장비초월이 풀리면서 개돼지들은 하루정도 촛불을 들다가 결국 11만원 질렀다. ㅉㅉ 그리고 6.3대격변이 찾아온다. 상태이상, 광역2턴감관통, 높은 딜, 다타수라는 깡패스팩에 무조건 반사면역이라는 미친년이 등장해 방덱은 결장에서 그 모습을 감추게 된다. 방덱 참교육했다며 좋아하는 꼬라지 보면 키리엘 뽑기위해 쓸 루비가 아깝지 않은 모양이다. 호구들 ㅉㅉ 허나 그것도 잠시 불구대천지원수 방덱의 오만한 마왕 방퀴벌레로 인해 고급방덱이 완성되면서 결국 공덱의 짧은 전성기가 끝난다. 그 이후 칼 헤론, 실비아, 멜키르로 방덱을 찢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허나 멜키르라는 든든한 공무원을 얻게된다. 이후 각성 손오공의 출시와 라방덱 폭주로 인해 호구들은 그 많은 현질량이 무색하게 결장에서 쳐발리고 살게 됐다. 이후 잘생긴 태오와 오를리의 출시로 밸런스를 완벽하게 뒤집어 놓는데 성공하지만 맨날 뺏기던 그 시절 못버리듯 태오를 뺏겨 밸런스를 내주게 되었다. 이후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로 방덱에게 다시한번 참교육 당한 후 바네사와 아리스의 출시로 지금의 싸움이 유지되고 있었다. 현재는 여포 각성, 신캐 콜트가 출시되어 방덱을 존나 찢고있다 방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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