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성재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여성 전용 없애기 운동 == === 경기도 여성전용석 철폐 === 그는 각종 여성 전용석, 여성 전용 주차장 등의 정책을 비판하였다. 그는 여성 전용석, 여성 전용 주차장은 [[성 차별]]이라며, 만약 여성 전용석이 필요하다면 남성 전용석도 따로 만들던가, 여성 전용 주차장을 만들면 다른 곳에 남성 전용 주차장도 만들라고 요구하였다. [[2008년]] [[5월 20일]]부터 [[경기도 제2청]]은 경기와 강원, 서울을 오가는 시외버스 4개 노선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여성전용좌석제(핑크존)를 도입해 7개월간 시범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ref name="dipidsopes">[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805/h2008052103141984110.htm 시외버스 첫 여성전용좌석] 한국일보 2008.05.21</ref> 당시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여성전용좌석]]제는 [[노약자 전용 좌석]]과 마찬가지로 버스의 특정 좌석을 여성 전용으로 지정, 버스 안에서 신체 접촉이나 특정부위 촬영 등 불미스런 일들을 막기 위한 것이다. [[서울 지하철]]에서 여성전용칸이 마련됐다가 없어진 적은 있지만 버스에 여성전용좌석제가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ref name="gyongis">[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2&aid=0001960666 시외버스 '여성전용 좌석제' 도입] 세계일보 2008.05.21</ref> [[여성전용좌석제]]는 [[노약자석]]과 마찬가지로 버스의 특정 좌석을 여성 전용으로 지정해 버스 내에서 신체 접촉이나 사진촬영 등 불미스러운 일을 피할 수 있도록 도입됐다. 제2청은 [[시외버스]] 36∼40개 좌석 가운데 운전사 뒤쪽 8자리를 여성전용좌석으로 지정하고 분홍색 시트를 씌워 구별할 방침이다.<ref name="dipidsopes"/> 여성전용좌석제가 시범 운영되는 [[시외버스]]는 서울 수유동∼강원 철원([[선진고속]]) 인천터미널∼파주 금촌 ([[신성교통]]) 서울 구의동∼강원 춘천, 서울 상봉동∼강원 춘천(이상 [[진흥고속]]) 등 4개 노선으로 북부지역 출ㆍ퇴근 승객이 몰리는 노선이다. 제2청은 다음달 1일부터 연말까지 [[여성전용좌석제]]를 시범 운영한 뒤 반응이 좋을 경우 전 노선으로 확대할 방침이었다.<ref name="dipidsopes"/> [[경기도 제2청]]은 [[6월 1일]]부터 [[경기도|경기]]와 [[강원도|강원]], [[서울]]을 오가는 4개 노선의 시외버스에 ‘여성전용좌석제(핑크존)’를 도입, 7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였다.<ref name="gyongis"/> [[2008년]] [[6월 1일]] 성재기는 [[경기도 제2청사]]에 전화, [[버스]] [[여성 전용석]]을 8개씩이나 설치하느냐며 축소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13년]] [[2월 1일]] 성재기는 어느 네티즌의 제보로 다시 [[어성전용좌석제]]를 제보받았다. [[일산]]에서 [[김포]]행 3300번 고속버스의 8석이 여성 전용으로 되어 있는 것과 경로석이나 장애인석은 존재하지 않는 것을 제보받았다. [[3월 13일]] 그는 [[신성교통]]에 민원을 신청하였으나 [[경기도]]의 정책이라서 어쩔수 없다는 회신을 받는다.<ref name="shinssong">[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10039 남성연대 "여성전용 버스좌석 전부 폐지할 것"] 위키트리 2013.03.14</ref> {{인용문2|남성연대는 전국 시내외 버스의 여성전용좌석을 전부 폐지할 것이다.<br /><br />시내외 버스에 여성전용좌석이 왜 필요한가? 한 예로 3월 13일 민원접수하여 확인한 경기도 신성교통에서는, 각 노선 일정비율에 여성전용좌석 8석을 설치하여 시범 운영중이다. 신성교통은 여성전용좌석 설치 이유에 대해 “초기 임산부의 경우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여 노약자석에 앉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아예 여성전용좌석을 설치하게 되었으며 노약자와 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이다” 라고 밝혔다.<br /><br />그러나 여성전용좌석 어디에도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자리라는 표시는 없다. 더구나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해 눈치가 보여 좌석에 앉지 못하는 초기 [[임산부]]를 위해 모든 여성을 노약자석에 앉히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br /><br /> 현재 시범운영중이라고 하는데 2008년부터 5년간 시범운영중이라면 실질운영과 다를 바 없다. 또한 “[[경기도]] 측으로부터 외압에 의해 여성전용좌석을 시범운영중이며 회사 임의로 정책을 그만둘 수 없다“고 밝혔으나 경기도 측에 문의한 결과 그런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br /><br /> 남성연대는, 현재 전국 시내외 버스에서 운영되는 여성전용좌석을 장애인, 노약자 좌석으로 변경하거나 폐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ref name="shinssong"/>}} 그는 [[신성교통]] 외 [[경기도]]내 버스회사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경기도]] 측으로부터 외압에 의해 여성전용좌석을 시범운영중이며 회사 임의로 정책을 그만둘 수 없다<ref name="shinssong"/>'는 답을 듣자 그는 [[경기도청]]에 전화해서 버스회사에 외압을 행사했는가를 물었다. 그러나 경기도측에 문의한 결과 그런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ref name="shinssong"/> 그는 [[3월 14일]] 트위터에 "시내외 버스에 여성전용좌석이 납득이 가십니까?"라며 "이런 말도 안 되는 여성전용좌석을 남성연대가 전부 없앨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ref name="shinssong"/> [[3월 15일]]부터 그는 꾸준히 경기도청과 버스회사들을 상대로 여성전용좌석 축소 또는 노인석, 장애인석 신설을 요구했다. [[4월]] 그는 여성 전용석을 유지하고 싶다면 남성 전용석도 만들라고 촉구했다. 성재기는 [[4월 8일]] 오후 "현재 [[경기]]지역 시외버스의 여성전용좌석을 폐지하기 위해 업체들과 협의중"이라며 "경기지역 외에도, 시외버스에 여성전용좌석이 운용되는 곳을 아시면 제보바란다"고 트윗했다.<ref name="witiris">[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13490 남성연대 "경기 시외버스 여성전용좌석 폐지, 업체와 협의 중"] 위키트리 2013.04.08</ref> {{인용문2|현재 [[경기]]지역 [[시외버스]]의 [[여성전용좌석]]을 폐지하기 위해 업체들과 협의중입니다. 그런데 경기지역 외에도, 시외버스에 여성전용좌석이 운용되는 곳을 아시면 제보바랍니다. 남성연대, 우리 여성들을 열등한 존재로 취급하는 버스여성전용좌석, 반드시 없애겠습니다.<ref name="witiris"/>}} 그는 여성전용석은 여성을 열등한 존재로 취급하는 것이라며 축소 내지는 폐지할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 트위터에서 성재기는 "남성연대, 우리 여성들을 열등한 존재로 취급하는 버스여성전용좌석, 반드시 없애겠다"고 선언했다.<ref name="witiris"/> 그는 똑같은 차비 내고 버스, 전철 등을 탑승하면서 누구에게만 특혜를 주는 것은 잘못된 정책, 잘못된 [[포퓰리즘]]성 [[복지]]정책의 하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 대구 여성전용칸 폐지 운동 === [[2013년]] [[1월 14일]] [[대구지하철공사]]의 여성전용칸 설치계획을 확인한 후 3일간 항의하여 [[대구 지하철]]의 여성전용칸 설치를 전면 백지화시켰다. 대구지하철을 운영하는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월 16일]]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붐비는 틈을 타 일부 남성이 여성의 몸을 더듬거나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사진을 찍는 행위가 갈수록 늘어나 대책이 시급하다. 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여성전용칸을 설치하자는 제안이 나와 [[대구]][[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다.<ref name="daejigi">[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570074.html 대구지하철 ‘여성전용칸’ 설치 시끌] 한겨레 2013.01.16</ref> 그는 대구지하철공사 등에 전화해 남자가 모두 변태고 남자가 모두 성범죄자들이냐고 항의하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가 검토하는 방안은 출근시간대인 아침 7~9시 [[전동차]] 6칸 가운데 1칸을 여성들만 타는 칸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공사는 시민단체와 지하철모니터단 등의 의견과 시민 여론을 살펴본 뒤, 이달말 여성전용칸 설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찰 집계를 보면, 2008년 6건이던 대구지하철 성범죄가 지난해 21건으로 늘어났다.<ref name="daejigi"/> {{인용문2| 설립취지<br /> 1.4년간 6건에서 21건으로 늘어난 성범죄를 막기위함<br /> 2.임산부,할머니등을 위해 지하철 6량중1칸을 여성전용칸으로 개설한다.<br /><br /> 남성연대는 상기 대구 지하철 여성전용칸에 대하여 반대한다.<br /><br /><br /> 반 론<br /> 1. 여성전용칸이 만들어지면 오히려 남성의 비율(60%)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줄어들게 된다.<br /> 같은 지하철요금을 내고 40%의 여성이 지하철 6칸을 모두 자유롭게 차지하고 60%남성은 5칸안에 좁게 몰려있어야 하는가.<br /> 우리도 여성이 편하고 안전할 수 있다면 찬성한다. 하지만 그래서 남성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반대한다.<br /> 정 여성전용칸을 만들겠다면 여성은 여성전용칸에만 탈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br /><br /><br /> 2 성추행 위험을 근거로 들었는데 소수의 성범죄자 때문에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여<br /> 120만명이 넘는 대구남성과 타지역에서 대구지하철을 이용하는 남성승객에게 피해를 입히겠다는 것인가<br /><br /><br /> 3.임산부,할머니 우대는 이미 노약자석으로 해결 되고 있으며 만약 부족하다면 노약자석을 늘리면 될 일이다.<br /> 나이 든 남성과 함께 앉는다고 그들이 피해를 보는가.<br /><br /><br /> 4.임산부와 동행한 남편은 다른칸에 타야 하는가.<br /><br /><br />결 론<br /> 상기 내용을 근거로 남성연대는 대구지하철 여성전용칸 추진에 대해 반대하며 만약 이를 추진할 시에는<br />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이 정책을 무산시킬 것이며 뿐만 아니라 이 정책의 모든 관련자를<br /> 끝까지 추적하여 책임을 지게 할 것이다.<ref>[http://www.manofkorea.com/mnotice/398262 대구지하철 여성전용칸 추진 관련 공지]</ref>|직접 작성한 대구지하철공사 발송 공문 내용}} 그는 남성연대 명의로 공문을 보내 지하철 여성전용칸 폐지를 주장했다. 한편 남은주 대구여성회 사무처장도 “서울에서도 여러차례 여성전용칸 도입을 시도해봤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성추행이 줄어들지도 의문이다. 아이를 동반한 여성이나 임신부·노인·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더 시급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ref name="daejigi"/> 대구 지하철의 여성전용칸 설치는 [[1월 17일]] 전면 백지화되었다. 그는 [[1월 17일]] 15:00 대구지하철공사에 전화, 여성전용칸 설치계획을 전면백지화하였음을 확인하였다.<ref>[http://www.manofkorea.com/mnotice/398994 대구지하철 여성전용칸 전면 백지화]</ref> === 서울시 여성전용 정책 비판 === 2013년 4월 4일에는 서울시의 여성 정책은 성차별이며 과잉보호라고 비판하였다. 성재기는 “여성 전용 주차장과 버스 좌석에 이어 최근 서울시가 추진하는 여성 전용 임대주택과 여대생 전용 기숙사처럼 역차별을 조장하는 포퓰리즘 정책이 활개치고 있다”고 성토했다.<ref name="weojeon">[http://news.donga.com/3/all/20130404/54183701/1 여성전용 흡연구역?… “남성 역차별 아니냐” 시끌] 동아일보 2013.04.04</ref> 성재기는 남자도 세금을 내는데 왜 여성 전용만 만드느냐, 남성 전용은 왜 만들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여성 전용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며, 정말 성범죄가 우려된다면 여성 전용 외에 멀리 떨어진 곳이든 다른 곳 어디에 남성 전용도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여성들의 전용 요구도 문제점이라 지적했다. 그는 여성들이 자꾸 ‘전용’을 주장하는 건 스스로 사회적 약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여성 전용 핑크 택시처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정책은 용인할 수 있어도 흡연구역까지 여성 전용을 만든다는 건 우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ref name="weojeon"/> 그는 남성을 차별화 하지 말라며 여성전용좌석과 여성마라톤대회 등을 반대하였다.<ref>[http://news.ichannela.com/culture/3/04/20140411/62475782/1 <nowiki>[</nowiki>미리보는 동아일보<nowiki>]</nowiki> 청계천, 도시의 삶을 바꾼 10년] 채널A 2014.04.11</ref> === 제천 여성 도서관 === 성재기는 제천 시민의 제보로 [[2012년]] [[7월 7일]]~[[7월 8일]]과 [[7월 28일]], [[2013년]] [[1월 7일]]에 [[제천여성도서관]] 항의 방문과 퍼포먼스를 했다. 처음에 제천 지역 시민들이 외부인이 왜 끼어드느냐고 몸싸움을 했고, 성재기는 제보자가 제보한 내용을 근거로 기증자가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공부할 곳을 마련해달라 했지, 여성에게만 제공하라 했느냐고 지적했다. [[김인석]], [[김동근]], [[한승오]] 등 남성연대 회원 10여명을 데리고 항의방문을 했고 확성기, 현수막 퍼포먼스 등을 하기도 했다. 7월 7일~7월 8일 1차 방문때 몸싸움이 심했고, 7월 28일 2차 방문때도 몸싸움이 심했다. 성재기는 1. 여성도서관부지 기증자가 여성을 위한 도서관을 쓰라고 유언을 남기지 않았다.(제보자가 보낸 사진자료를 근거로) 2.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에 여성만 이용하게 하는 것은 다른 국민들에 대한 차별이다. 3. 제천여성도서관에 남성 출입 전면금지는 아이가 있는 아이 엄마들을 배려하지 않는 것이다 성재기는 계속 문제를 제기하며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진정서를 냈다. 2월 1일부로 제천여성도서관과 제천시청을 상대로 행정소송과 인권 침해 소송을 준비하고 변호사를 선임했다. 그러나 1월 9일 제천여성도서관 측에서 1층에 남성의 출입을 허용하면서 재진입 기도와 행정소송 준비를 전격 철회하였다. === 조성민 친권 옹호 운동 === [[2008년]] [[10월 2일]] 영화배우 겸 탤런트 [[최진실]]이 변사체로 발견되면서 당시 여론은 아버지 [[조성민]]의 친권을 박탈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했다. 성재기는 혼자서 [[조성민]]이 아버지이고 살아있는 부모이니만치 조성민에게 친권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성재기의 주장은 묻히는듯 했다. [[2008년]] [[10월 4일]]부터 자살한 최진실의 유가족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 친권 분쟁이 벌어져 재판에 갔다. 이때 여성계와 시민단체들은 조성민의 친권을 반대하자 성재기 조성민이 아이들의 아버지이니 아버지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2008년 10월 29일에는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가 만들어지자 그는 조성민 친권반대 카페에 찾아가 조성민의 친권을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및 네티즌들과 키배를 떴다. 성재기는 조성민이 아이들 친 아버지라며 조성민의 아버지로서의 권리는 존중되어야 하지 않느냐고 따지다가 카페에서 강퇴당하기도. 11월 11일 오전 11시에는 연예인, 방송인, 국회의원, 시민단체 회원들로 이뤄진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이 열려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8층 기자실에서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이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성재기는 단문의 성명서를 들고 기자회의실을 찾아간다. 이 진실모임은 여성학자 오한숙희와 호주제폐지시민모임 대표 고은광순 등의 주도로 배우 손숙, 김부선, 권해효, 방송인 허수경,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공선옥 작가, 만화가 장차현실 등 사회 각계 인사들이 대표로 참여하고 수백명의 동의 서명을 받아서 발표하게 된다. 성재기는 11월 1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화문 프레스센터 건물 앞에서 조성민의 친권은 정당하다며 1인 시위를 하였다.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이 열린다 하자 성재기는 18층 외신기자실에 들어가려 하다가 제지당하고 경비원들에 의해 건물 밖으로 추방당했다. {{인용문2|조성민. 반대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결혼 후 아이들에게 애정을 가져본 적도없고 남편에게 성실한 배우자로서의 역할을 해본 적도 없는 여자가 있다고 하자. 늘상 사치와 허영으로 남편을 곤혹스럽게 마들고 아이들을 자신 인생에 혹처럼 여기던 여자가 결국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다고 하자. 수년 후 남편이 재산을 아이들 앞으로 남기고 먼저 사망했다고 하자. 이 경우는 누가 친권자인가. 도덕적인 잣대로도 객관 타당한 비난을 받아 마땅한 아이들의 생모에게 우선적으로 친권이 있다. 이것은 개인마다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주관적이고 도덕적인 잣대에 앞서 사회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한 법이라는 기준에 의해서다. 마찬가지다. 친권은 당연히 조성민에게 있다. 단지 정자 제공자이니 생물학적 아버지이니 하는 심정적 비난은 조성민 개인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신성한 공동체의 근간을 모욕하는 행위이다. 조성민이 생물학적 아버지이고 정자제공자라면 어머니는 난자 제공자고 자궁 대여자인가... 지금 여성계의 일부 무지한 여자들의 선동질의 목적이 이 나라 헌법의 정체성을 뒤흔들고 가족의 기본 개념을 해체하려는 음모가 아니라면 당장 무식한 난장질을 멈추어야 한다. 부부간의 관계를 누가 그리 쉽게 알 수 있는가. 당신들! 부부간의 관계를 부부 당사자 만큼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이가 세상에 또 있는가. 법의 허용범위에서 판단할 수 없다면 부부간의 문제는 아무도 섣불리 주관적인 도덕적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되고, 또 그럴 자격도 없다. 그것은 개인 프라이버시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극렬하게 반대하던 간통죄폐지를 이제, 부부간의 침실의 문제를 법의 잣대와 강제성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여성계가 아니던가. 무슨 자격으로 당신들이 부부간의 문제를 당신들의 기준으로 단죄하려는가. 이 나라에는 법이 있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뒤흔들고 가족의 기본 뿌리를 해체할려는 속셈이 아니라면 당장 이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사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페미니즘의 명제처럼 이 사건을 기화로 (아버지들의) 생물학적 친권을 부정하고 가족의 기본 개념을 해체하려는 더러운 속셈이라면, 남성이 생물학적 아버지요 정자 제공자라면, 여성은 그저 생물학적 어머니요 난자 제공자요 자궁의 대여자의 입장이 될 것이라는 것도 염두해 두고 있는지? 복지국가의 모델이라는 스웨덴이 실상은 46%의 1인 가정, 혼자 사는 독신으로 이루어진 국가라는 사실, 그런 복지국가보다 가족간의 사랑과 혈연의 정으로 살아갈 수 있는 복지국가의 모델을 한국인들은 더 희망할 거란 사실도 염두해 두었으면 한다. 친권은 조성민에게 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법이고 정의이다. 당신들만의 더러운 도덕으로 이 나라의 헌법과 가족을 뒤흔들지 말라. 아직 대한민국에는 정의가 살아 숨쉬고 있다.|선언서 '조성민의 친권을 지지한다. 페미 홍위병들은 마녀사냥을 중단하라' 전문|}} 그는 광화문 프레스센터 입구 밖에서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11월 15일에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산업은행 정문에서 조성민 친권 반대 거리집회가 열렸다. 성재기는 혼자 여기 찾아가서 반대, 항의하려다가 제지당하기도 했다. 11월 19일 조성민이 친권 포기를 선언할 때까지 성재기는 혼자서 네티즌들과 논쟁, 조성민의 아버지로서의 친권을 옹호한다. === 야동 옹호 === 그는 [[야동]]과 [[음란물]]이 남성의 성욕을 돋구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성욕을 해소한다고 외쳤다. 그러나 일부 인터넷상 선비들은 이걸 핑계로 성재기를 깐다. 성재기는 이것 때문에도 엄청 까였다. [[2012년]] [[12월]]의 한 언론 인터뷰에서도 그는 '여성부나 여야국회의원들은 야동이나 애니 자체가 남자들의 성욕을 강화, 증폭시키고 새로운 성충동을 만들어낸다고 전제를 하는데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ref name="gabros">[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427040&thread=03r02 아청법 논란, 성재기 대표 "나도 야동 본다"] 아시아뉴스통신 2012년 12월 14일자</ref>' 그는 또 '야동과 애니는 그 자체로 남자들의 성욕을 해소하고 완화하고 배설하는 수단이지 그걸 보고 새로운 성충동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야동 1~2편 보고 '밖에 나가 여성한테 성폭행 해야지' 이것은 말이 안됩니다. 기본적인 남자들의 성적 메카니즘을 이해한다는 마인드가 전혀 없습니다.<ref name="gabros"/>'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야동을 받는 [[소비자]]가 먼저 야동을 보고서 불법인지 합법인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판단기준이 그렇게 명확하지 않아서야 어떻게 불법인지 합법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까. 실질적으로 실제 아동, 실제 청소년이 출연하는 [[야동]]만 처벌하면 됩니다.<ref name="gabros"/>'라며 [[음란물]] 기준의 명확화를 촉구했다. {{인용문2|'이 [[야동]]은 실제 아동, 실제 청소년이 나왔네?' 하고 야동이 명백하게 불법인것을 알면 안받아야죠. 그렇게 판단이 가능해야죠. 사실 남성분들 중에 어린애들 나오는 야동을 즐겨하는 남자가 몇이나 됩니까. 그런 남자는 우리중에도 '이 새끼 변태아니야?' 라고 말합니다.<ref name="gabros"/>}} 그는 성인인지 아동인지, 청소년인지 성인인지 그런 애매한 기준으로 처벌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사가 따진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입니다.<ref name="gabros"/> 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음란물과 야동을 보지 않는 자들은 실제로 외도를 하는 자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성문화]]의 해소를 주장했다. '[[성 문화]]를 좀 더 자유롭게 생각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동이나 애니, 성적으로 자유로운 나라에서는 오히려 [[성범죄]]가 낮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 얼마나 성산업이 발달돼 있습니까. 일본의 [[성범죄]]는 우리나라에 비해 10분의1로 적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성들이 성적인 부분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소비하는 나라가 [[성범죄]]가 없다는 겁니다.' 라고 주장했다.<ref name="gabros"/> 오히려 [[성산업]]을 허용하고, 음란물 등에 대한 규제도 낮추어진다면 성범죄가 어느 정도 감소한다고 주장했다. [[음란물]]을 시청하고 [[자위행위]]를 해서 욕구를 푼다면 [[성범죄]]를 저지를 이유나 여력이 사라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2012년]] [[10월 1일]]의 [[서울특별시청|시청]]앞 광장 집회, [[11월]] 국회 토론회나 1117 집회, [[12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오히려 음란물을 시청하고 자위행위로 성욕을 해소하지 [[음란물]] 시청 후 성욕이 무한대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