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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고교생 매물도 변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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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선에 탑승했으나, 엉뚱하게도 섬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 이 군은 평소에 [[내성적]]인 편이었지만 성적이 우수해 상도 받았고 친한 친구들도 있었다고 한다. 단짝들이 세 명 정도 되는데 비록 자기 말은 잘 하지 않았지만 같이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하면 옆에서 듣고 재밌는 이야기면 웃어줄 정도로 교우관계도 나쁜 편은 아니었다. 거기다 [[온라인 게임]]도 같이 즐기는 친구들도 있을 정도로 찐따도 아닌데 말이다. 실종 당일에도 친구들과 가벼운 [[문자]]를 주고받았다. 당일 문자 내용을 조사했더니 실종 당일 오후 6시 25분 아래와 같은 문자를 보냈다. *문자내용 이 군의 친구: ㅁㅎ 이 군: 그냥 놈 이것이 이 군의 마지막 문자였는데 이 시간에 얘는 여객선에 타고 있었다. 이로부터 11분 후인 오후 6시 36분경 우연히 어느 여행객의 셀카에 찍혔기 때문이다. 어쨌든 주변 인물들의 공통되는 진술은 굳이 자살할 이유는 없었다고 추정하는데, 물론 남들은 모르는 그만의 학교생활 고민이나 은밀한 [[왕따]] 같은 피해가 있었다면 [[개학]]이 가까워지는 것이 그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했을 수도 있지. 당장 여기 위키러 새끼들도 PTSD오는 새끼들 있을거다. 게다가 설령 자살이 맞더라도 의문이 되는 점이 있다. 왜 부산에서 멀리 떨어진 제주도 또는 인근 바다까지 가서 죽으려고 했겠냐? 이 새끼가 무슨 퍼시잭슨 시리즈의 포세이돈 아들도 아니고 바다의 부름에 그냥 자살했다고? 그가 갑판 위에서 자살이나 실족사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에 여객선 직원과 순찰대원들은 "그럼 당장 신고가 들어오고 난리벼락이었을 것이다. 그전에는 1년에 한두 명씩 있었지만 만약 그랬다면 우리가 진작 알아차렸을 것이다"라며 부정하였으나, '''그 후 몇 년간 이 배에서 자살한 사람이 넷이나 되기 때문에''' 이 또한 미심쩍은 부분이 되었다. 경찰은 이 군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에서 떨어져 해류에 밀려 매물도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자살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서]]나 단서가 없으니 단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정적으로 발견된 시신의 부패가 심해 자살인지, [[타살]]인지 사인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아니면 시비털려서 자살당했을 수도 있고... 전술한 바와 같이 서경아일랜드 호는 썰이 많은 편이라서 방심할 수가 없는 배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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