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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물== 가을 패치로 거의 모든 탑승장비들이 버프를 받았다. 날틀의 경우엔 전투기가 직접적인 버프를 받고, 폭격기는 너프를 먹었으나 지상설치 대공포, 대공트럭이 너프를 먹으며 반사이득을 얻었다. 전차도 직접적인 버프는 역시 없었으나 대전차지뢰 0.5초만에 3연벙깔고 샷건으로 터트려 산화하는 지하드들 꼼수가 막히며 간접 버프를 먹었다. ===지상=== 지상 탑승물은 오토바이, 고기동 차량, 장갑차, 말, 전차(경전차, 중전차, 지상함), 야포 트럭으로 나뉜다. 프랑스 DLC에선 추가 탑승물인 돌격전차가 나온다. '''오토바이'''는 지상 탑승물 중 가장 속도가 빠르고 사이드카가 붙어 있어서 2인승이다. 사이드카에 탄 놈은 주력화기로 사격이 가능하다. '''고기동 차량'''은 전작의 오픈탑 차량들의 포지션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3인승이며 뒷자석에 탄 놈이 차량탑재 기관총을 쓸 수 있다. 속도도 빠르고 대보병 능력도 괜찮으나 개방형이라 뭐에 맞든 지옥이 펼쳐지니 보통은 보병들 거점선점할때 쓰이고 버려진다. '''장갑차'''는 전작의 경장갑차량들의 포지션과 유사하다. 5명이나 탑승이 가능하며, 차량탑재 기관총도 있고 다른 좌석에서도 총안구로 사격이 가능하다. 차량몸빵은 장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허약하지만 총탄정도는 방호가 가능하니 운전하는 놈이 개념만 챙겨주면 의외로 킬을 쓸어담을 수 있다. 또한 주요 거점방어 루트에 토치카마냥 박아놓고 기관총으로 후두려 갈겨도 꽤 쓸만하다. ===말=== {{사기캐}}{{인간도살자}} '''말'''은 기병으로 스폰시 바로 탑승할 수 있고, 일반보병도 길에 널린거 그냥 잡아서 탈 수 있다. 시발것이 따로없다. 말탄 기병이 다가올때 제대로 잡을 자신 없으면 옆으로 튀어라. 자기가 어썰트다? SMG, 대전차 수류탄, AT 로켓 셋 중 하나 골라잡아서 여유롭게 조지면 된다. ====마창돌격==== {{죽창그자체}} {{youtube|LCvOd3YdaoY}} 러시아DLC에서 마창돌격이 추가되었다 너도나도 한방 ===트럭=== '''야포 트럭'''은 장갑트럭에 야포 또는 대공포를 얹은 물건이다. 1인승에다 전방 기관총이 있으며 주력화포를 사용하려면 전작의 다련장마냥 제자리에 멈춰야한다.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구려보이지만 실제론 야포와 대공포의 성능이 모두 기존 지상설치 장비들의 상위호환이라 의외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트럭자체의 몸빵은 물론 취약하므로 돌격병 한명만 와도 질질싸며 도망쳐야하니 운용을 잘 해야한다. 야포는 경전차는 단 두방, 지상함도 4방이면 고철로 만드는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포만 살짝 내밀고 쏘면 되니 헐다운에 아주 능하다. 이걸로 전차저격질 하면 당하는 입장에선 진짜 빡친다. 대공포도 지상설치 대공포의 상위호환으로서 얘가 진가를 발휘할때가 있는데, 바로 오퍼레이션 모드에서 공격측 베히모스인 비행선이 뜰 때다. 비행선이 멀리서 기어올때 지상설치 대공포 두기와 대공트럭이 파츠사격해가며 갈구면 1분만에 통베마냥 활활타며 떨어지는 비행선을 볼 수 있다. 경전차마냥 탑승자의 피지컬에 영향을 크게 받지만 그만큼 킬딸치기 좋은 장비. 가을패치 후 대공트럭은 AA류 공통인 파츠데미지 감소와 더불어 사거리 감소라는 이중너프를 받았다. 야포 트럭은 사격거리가 길어질수록 데미지가 줄어드는 대신 탄의 낙각을 줄여줬다. 워낙 차종 자체가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해서 너프를 먹일법하다는 반응이 대세다. '''돌격형트럭'''은 은근 호불호가 갈린다. 적절한 장갑에 기동성과 야포를 가지고 돌진해 기관총들과 측면 야포로 점령을 할 수 있다. 단 호흡이 잘 맞으면 전차를 뛰어넘은 무언가이지만, 안맞으면 지상함보다 못한 똥이 된다.. ====전차==== 전차는 크게 세 종류로 나뉘는데, 프랑스의 르노 FT-17가 경전차로 나오며 독일의 A7V 가 중전차, 영국의 MK시리즈가 지상함으로 등장한다. 각 전차는 3종류의 로드아웃을 가진다. 프랑스 DLC의 추가로 생샤몽이 등장하게 되었다. <br>'''경전차'''는 베타시절 개씹 OP로 악명높았는데, 우수한 화력과 기동성과 1인승이라는 점. 회전포탑이라는 점이 맞물려서 욕을 오질나게 쳐먹었다. 하지만 정식오픈 후에는 대폭 너프를 먹고 비교적 평범한 수준의 전차로 바뀌었다. 기본 로드아웃인 근접전투 경전차는 중근거리 교전 모두 준수하게 가능하고, 측면돌파 경전차는 무한탄창에 가까운 기관포로 새로운 OP로 떠오르고 있다. 야포 경전차는 포각이 크게 제한되어서(90도) 가뜩이나 심각하게 짧은 사거리와 맞물려 시가전 맵에서 죽창용으로 쓰는것 이외엔 외면받는 상황이다. 전반적으로 몸빵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돌격병의 정29현에 가장 취약하니 보병을 리드하는게 아니라 보병을 따라다닌다는 감각으로 몰아야한다. 가을패치로 전차류가 전반적으로 간접버프를 먹었지만 경전차는 별 수혜를 못받았다. 애초에 워낙 물몸이라 지뢰느님 등판전에 어썰트 한두놈이 로켓건만 쏴줘도 질질싸는 상황이라 큰 변화는 없다. 돌격병으로 만나면 대전차 수류탄 2+경전차 수류탄 1 던져주자 터지는재미랑 점수를 챙길수있다. <br>'''중전차'''는 전작의 암트랙에 주력전차급 화력을 쥐어준 물건이다. 도탄을 유도하기 좋은 각진 몸매와 강력한 몸빵, 준수한 공격능력과 우수한 수송능력이 맞물려서 팀을 리드하는 성격의 차량이다. 기본 로드아웃인 돌격 중전차는 6인승으로서 운전석에 평범한 주포와 전후좌우 5명의 기관총 좌석을 가지고 있다. 연막과 자체 수리능력 등이 우수해서 가장 무난하면서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 화염방사 중전차는 후방 좌석이 삭제되어 5인승으로 줄어들고, 대신 측면 좌석 한자리씩 총 두 좌석이 화명방사기로 개조되어있다. 시가전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가지지만 뒤에서 접근하는 보병과 차량에 취약하며, 연막탄대신 가스탄이 있다. 마지막으로 돌파 중전차는 탑승인원이 더 줄어서 4인승이다. 대신 후방좌석 중기관총이 돌아왔고, 측면에는 기관포가 한정씩 장착된다. 무엇보다 얘는 운전석에서 쓰는 57mm 주포가 고폭탄에서 철갑탄으로 바뀌어서 대전차 성능이 아주 우수하다. 다만 연막탄이나 가스탄이 없으므로 보병없이 무리하게 돌파시도시 이름이 무색하게 쉽게 터져버린다. 가을패치로 가장 수혜를 입은 차종이다. 워낙 튼튼하고, 각이 좋은놈이라 로켓건으로는 기스만 내거나 툭하면 도탄쇼를 벌여서 지하드들이 지뢰들고 자폭해서 잡는게 정석이었는데 지뢰가 너프먹으며 큰 견제수단이 사라졌다. 전장에서 평가는 아직 이르지만 중전차가 각광받는 현실을 생각하면 보병들 입장에선 더 골치아파졌다. <br>'''지상함'''은 이번작에서 좆병신 포지션을 맡고 있다. 3인승으로서 운전석에서 할 수 있는건 박격포와 중기관총 뿐이며 주 화력은 양측면의 주포를 쏘는 보조석에 몰려서 심각하게 구리다. 분대플레이시 제 화력을 낼 순 있으나 이것도 마이크로 실시간 의사소통을 나누는 걸로 모자라서 다들 숙련되어서 어지간히 호흡이 잘 맞아야 가능하지...여튼 기본 지상함은 박격포를 탑재하고 있어서 그나마 뽑으면 쓰인다. 근데 씨발 이거 뽑아서 박격포질 할바엔 야포 경전차가 팀에 더 도움될듯하다. 분대지원 지상함은 5인승으로 늘어났지만 여전히 주 화력이 양측면에 몰려서 팀플못하면 그냥 스폰셔들 장갑차나 하다가 터지는게 일상이다. 대전차 지상함이 그나마 쓸모있는데, 얘는 운전석의 화기가 중기관총에서 대전차 소총으로 바뀐다. 근데...이것도 결국 엘리트 병과인 전차사냥꾼이랑 같은 화기라서 전차사냥꾼 강화버전이라는 소리나 듣는게 전부다. 한마디로 차량 자체가 트롤에 가까우니 제발 뽑지마라. 단 3명이서 마이크 키고 대전차 세팅으로 분대플레이하면 상대 전차란 전차는 다 터트려버리고 무장열차를 토마스로 만들어버리고 지역장악능력이 최강이 된다. <br>'''돌격전차'''는 프랑스DLC에서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몸집이 조금 더 큰 중전차라고 보면 된다. 거기에 비둘기를 날려서 포격 요쳥을 할 수 있는데 전차 주변으로 포탄이 떨어지며 다 쓸어버린다. ===해상=== 해상 탑승물은 보통 후방침투용으로 사용한다. '''어뢰정'''은 전작의 고속정과 유사한 포지션이자 유일한 해상 탑승물이다. 4인승이며 운전 및 어뢰사격을 가할 수 있는 운전수, 전방 중기관총을 쏠 수 있는 사수와 양 측면 기관총을 쏠 수 있는 부사수 두자리가 있다. 사실 전작의 고속정에 비교하기도 뭐한게 각 사수석들이 시야제한과 각도제한이 매우 커서 육상전에 뭔가 큰 영향을 끼치기엔 2% 부족한 성능을 갖고 있다. 거기다 오픈탑이라 보병이 조준사격만 해도 날아가는 탑승자를 볼 수 있는지라 어설프게 해안에 거치했다간 리콘들 스코어에 보탬이 될 뿐이다. 대신 베히모스인 드레드노트급 전함이 뜨면 가장 유효한 사냥수단으로 활용도가 높아진다. 사실 어뢰정의 존재의미는 전함 사냥용이 가장 클 것이다. 어뢰로 잘 조준사격하면 파츠데미지를 아주 쉽게 띄우는데, 대공포의 사거리 밖에 걸쳐서 어뢰를 쏘거나 아예 대공포 각도가 안닿는 초근접에 붙어서 쏘는 방법이 있다. '''상륙정'''러시아 DLC에서 추가. 후방침투용으로 분대플레이 하는거 아니면 타지마라 ===공중=== 이번작의 날틀은 전작들에 비하면 개좆병신이 되어 있다. 날틀자체의 공격능력이 약화되었고, 각 날틀의 장단점이 아주 크게 부각되어서 가위바위보식 성능으로 바뀌었다. 거기다 오픈탑에 지상고정대공포의 성능이 끝내주다보니 날틀들은 공통적으로 날아다니는 관짝이다. 솔직히 날틀독점하는 클랜놈들에게 시달리는 입장에서 속이 시원하다ㅎ 배필2 이후로 이어지던 날틀필드라는 악명이 드디어 깨졌고, 덕분에 게임이 아주 꿀재미가 되었다는 평가가 많다. 가을패치 후 가장 수혜를 입은 탑승장비다. AA류의 날틀에 대한 데미지가 너프먹고, 악명높던 대공트럭은 사거리가 줄어드는 이중 너프를 먹어서 날틀들의 숨통이 전반적으로 트였다. 거기다 똥싸개들이 일반탄으로 한발씩 쏴서 거슬리게 하던것도 어느정도 너프를 먹였다. 다만 단숨에 날틀필드화 될 정도는 아니며, 여전히 대공포 처맞으면 날틀 입장에선 캔버스쪼가리 되는건 마찬가지다. '''전투기'''는 1인승 제공장비로서, 기총사격이 가능한 도그파이터가 기본 로드아웃이다. 그 외에는 지상보병과 경장갑차량에 큰 효과를 보이는 자탄을 폭격하는 트렌치파이터, 공중장비에 큰 효과를 보이는 폭격기킬러 셋팅이 가능하다. 근데 사실 다 병신이다. 기총의 경우엔 지상공격능력은 보병을 정조준해서 명중시키는게 아니면 제로에 수렴하며, 날틀 공격능력은 매우 약하다. 같은 전투기는 꼬리를 잡으면 상대하기 좋지만 공격기나 폭격기는 후방사수가 달려있어서 뒤로 어설프게 접근하다간 전투기 특유의 취약한 몸빵 덕분에 먼저 뒤지는게 일상다반사다. 그나마 폭격기킬러 로드아웃에 있는 무유도로켓이 꽤 괜찮지만 이것도 정조준 잘 해서 맞춰야 효과를 발휘하며, 그렇게 맞추려고 꼬리잡았다간 로켓 다 쏘기전에 공격기나 폭격기 후방사수한테 먼저 뒤진다. 그래서 폭격기 잡아라고 준 로켓으로 지상폭격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다. 상황이 이모양이라 어지간히 컨트롤이 좋아서 폭격기나 공격기의 사각을 절묘하게 파고들며 끊어쏘기가 가능한게 아니면 아무도 안탄다. 사실 그짓거리 몇번 하다간 상대팀 항공기가 자기네팀 대공포 범위에서만 머물거고, 그때부터 전투기는 프로게이머 할애비가 와도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트렌치파이터를 선택하는 놈들도 있는데, 이걸로 킬딸칠바엔 공격기나 폭격기 타는게 나을거다. <br>가을패치로 가장 큰 폭으로 버프를 받았다. 제공장비 주제에 폭격기는 커녕 공격기도 상대를 못했는데, 기총의 데미지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무유도 로켓의 탄속이 증가해서 명중률이 높아지며 드디어 사람구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종이짝 물몸이 어디간건 아니라서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따라서 팀에 도움이 되냐 트롤이냐로 구분되게 되었다. '''공격기'''는 2인승으로 늘어났다. 몸빵과 크기도 다소 늘었지만 기동이 그만큼 둔해졌다. 기본 로드아웃은 사수 기관포와 투하용 폭탄, 후방기총사수로 나뉜다. 특이점은 후방기총이 폭격기와 달리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것때문에 전투기는 후방사수가 붙은 공격기는 뭔 지랄을해도 못잡는다. 추가 로드아웃은 두종류인데 하나는 전투기의 그것과 같은 로켓이 달린 비행선 공격기, 나머지 하나는 야포와 투하용 폭탄이 달린 대전차 공격기이다. 후방사수는 다 똑같음. <br>로켓의 경우엔 전투기랑 같다보니 비행선 갈구거나 지상보병 잡을때 쓴다. 3번이 엔진출력 리미트 해제인데 이걸로 치고빠지거나 뒤에 전투기 달라붙을때 써주면된다, 야포가 꽤나 골때리는 물건이다. 베타시절엔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해서 날틀은 원킬, 땅크도 제대로 맞추면 고철로 만드는 물건이라 욕을 오질나게 쳐먹었고 전작들에서 날틀로 재미보던 고수들도 전투기보단 공격기를 많이 픽했다. 전차의 경우엔 37미리 주포와 유사한 데미지 매커니즘을 가지게끔 바뀌었다. 탄 낙차도 커서 맞추기도 어렵지만 광학조준기도 갖고 있고 어쨌든 쎈건 쎈거라서 잘 쓰는 놈들은 이걸로 급강하한번에 1~3킬씩 건지고 다닌다. 물론 이거 달았다고 자신만만하게 대공포한테 깝치면 피떡되니까 대공포 누군가 잡고있다 싶으면 접근하지말자. <br>가을패치로 50 kg 폭탄의 차량 데미지가 줄어들고, 저격수 철갑탄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지는 너프를 먹었다. <br>37mm포는 전투기는 한방이고 폭격기에는 40~60뎀 준다. 그런데 이거에 쳐맞는 전투기는 트롤일뿐 '''폭격기'''는 3인승의 가장 큰 항공기다. 사실상 전작들의 AC-130과 비슷한 놈들이다. 아마 배필3, 4하던 놈들도 AC-130이 이런식으로 나왔어한다고 부들거리고 있을거같다. 운전석에선 조종 및 폭격을 하고, 전방사수는 기관포를 쏘며 후방사수는 기총을 쏜다. 전후방 사수의 각도가 약 180도 정도로 제한되어있다. 하지만 끝내주는 몸빵을 갖고 있는데, 풀피상태에서 지상설치대공포의 공격도 버티며 폭격하고 이탈이 가능한 수준이다. 덕분에 날틀 중에선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물건이다. 각 로드아웃별로 운전수가 떨구는 폭탄의 종류만 차이가 난다. 기본 로드아웃은 2발짜리 폭탄과 4발짜리 경폭탄을 떨구는 셋팅이고, 일반폭탄 대신 소이탄이 달린 파이어스톰 폭격기, 일반폭탄 대신 어뢰가 달린 뇌격기가 있다. 참고로 폭격시 1, 2번을 스왑하며 두종류의 폭탄을 동시에 투하가 가능하다. 폭탄의 데미지가 절륜해서 기본폭탄의 경우엔 정확히 낙하만 시키면 중전차도 일격에 고철로 만들어줄 수 있다. 거기다 격전지에 폭격한번 제대로하면 10킬도 꿈은 아닌지라 폭격기가 몇번 하늘위로 왔다갔다하면 어그로가 하늘로 치솟는다. 그러나 공격기나 전투기는 강력한 몸빵과 후방사수의 센스만 있다면 역으로 조져줄 수 있고, 지상설치대공포도 운전하는 놈이 컨트롤만 잘 해주면 치고빠지는게 가능해서 준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br>가을패치로 가장 크게 너프를 먹은 물건이다. 자체적인 체력이 감소하고, 50 kg 폭탄의 차량데미지가 줄어서 폭격으로 중전차 원킬쇼는 힘들게 되었다. 다만 AA들이 같이 너프먹고, 어뢰의 지상폭격이 가능해져서 전투기나 공격기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졌지 여전히 지상공격능력은 우수하다. {{큼}} '''중폭격기'''는 4인승으로 러시안 DLC 패치로 생긴 파오후비행기다 암튼 조종하기힘들다. 느리고 조종하기 힘든대신 다른 비행기와는 달리 rt로켓건 1발이상은 막을수있다. 참고로 너의 위에 갑자기 이게 급강하로 다가온다면 존나 쨰자 아무튼 이폭격기는 후방이 기관포라 갑자기 뒤에서온 날파리를 효과적으로 견제할수있다 ===베히모스=== {{간지}} 배틀필드4는 레볼루션이라는 맵과 전투상황에 영향을 끼치는 거대한 파괴효과를 게임의 특징으로 삼았다면 이번작은 베히모스라는 거대 탑승병기를 특징으로 부각시켰다. 현재 베히모스는 장갑열차, 비행선, 드레드노트 총 3종으로서, 지고있는 팀에(스코어가 100점이상 차이나며 이긴팀의 점수가 500점을 넘어갈때) 지원장비의 개념으로 등장한다. 전작들의 AC-130마냥 조종불가능하다고 여겨졌으나 조종가능한 장비로 나와서 게이머들을 질질싸게 만들었다. <br>전반적인 평가는 포스에 비해선 허당이라는 듯. 실제로 뜯어보면 다들 나사빠진 성능을 자랑해서 팀에게 역전을 안겨주는 경우는 별로 없다. 프랑스 DLC에서 샤르 2C가 추가된다고 한다. '''장갑열차'''는 러시아의 Zaamurets라는 물건이 모델이라고 한다. <br>한종류만 있는게 아니라 4인승 또는 6인승으로 나뉘며, 오퍼레이션에서는 4인승이 나오고 컨퀘스트에서 6인승이 나오는 듯 하다. 대공포와 기관포, 곡사포가 장착되어있으며 4인승 장갑열차는 대공포가 없다. 고정된 트랙을 따라서 움직이다보니 보병의 공격에 취약하며 화력도 다소 애매모호하다. 곡사포의 경우엔 파괴효과만 보면 깨쩔지만 의외로 판정범위가 좁아터져서 맞추기가 어렵다. 대공포는 날틀을 잘 잡으나 가장 큰 문제는 기관포. 비행선에 장착된 그것과 달리 성능이 턱없이 모자란다. 몸빵자체는 당연히 좋지만 상태가 이모양이라 운전하는놈이 눈치가 없다면 순식간에 터렛 죄다 박살나고 고자가 되어서 샌드백마냥 터져버린다. 3인소대 하는 대전차 육상전차 만나면 그냥 토마스행된다. '''비행선'''은 당연하지만 독일의 제플린 비행선이 모델이다. <br>나사빠진 베히모스들 중에서도 가장 혹평받는 놈이다. 멋지고 자유롭게 조종 가능하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입장이라 지하에 숨어들어가는 보병이 아닌이상 죄다 박살낼 수 있으며, 제플린에 장착된 기관포와 야포의 데미지 및 범위는 상상을 초월한다. 그러나 이 모든 장점을 쌈싸먹는 단점이 바로 공중에 떠 있다는 것. 이 게임은 날틀이 공통적으로 크게 약화되어있는데, 다른게 아니라 대공포들의 성능이 너무 강해서다. 거기다 제플린의 탑승좌석은 타 베히모스와는 달리 방탄능력이 전혀 없으며, 각 사수석에 대공포나 야포사격이 가해지면 사수석들이 박살나기 전에 내부 탑승자들이 먼저 뒤져서 화력이 반감되는 병신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거기다 제플린 화력을 담당하는 운전석 야포의 경우엔 발사하는 위치가 너무 뒷부분에 위치해서 제플린을 격전에 상공에 띄울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제플린이 십자포화에 노출되어 걸레짝이 된다는걸 의미한다. 실제로 오퍼레이션 모드를 가보면 지상설치 대공포와 대공 트럭의 집중갈굼에 1분만에 불덩이가 되는 비행선을 볼 수 있으며, 컨퀘스트도 상황은 별로 다르지 않다. 상향이 가장 절실한 물건이다. <br>가을패치로 AA가 너프를 먹어서 수혜를 입었을거같지만 1분만에 터질거 1분10초만에 터지는 수준이니 큰 기대하지말자. 사실 가장 큰 장점은 터질때 존나 이쁜거 말고 없다, 비행선은 그냥 존나 커다란 폭죽이라 생각하면서 터지는거나 관광하자. '''드레드노트'''는 영국의 아이언 듀크급 전함이 모델이다. <br>베히모스들 중에선 그래도 가장 쓸만하다는 평가를 받는 중. 바다에 리스폰 되는지라 견제수단이 비교적 적으며 주포의 사거리가 끝내주게 길어서 어쨌든 지상화기의 공격에서 안전한 곳에서 사격이 가능하다. 주포의 화력도 엄청 좋아서 격전지 깃발인근에 탑승자들이 호흡맞춰 일제사격 제대로 해주면 십수명이 넘던 적 보병과 전차가 사라지고 아군이 깃발을 꼽더라는 경험담도 종종 보인다. 드레드노트를 사냥할 수 있는 수단은 지상병기를 제외하면 어뢰정과 폭격기, 공격기 정도인데 공격기는 데미지가 너무 약한건 둘째치고 드레드노트의 대공포때문에 접근조차도 못하며, 폭격기는 대공포화를 견디며 어뢰를 쏠 순 있으나 공격텀이 길어서 실질적인 압박은 되지 않는다. 어뢰정이 드레드노트를 제대로 사냥할 수 있는데, 얘들이 드레드노트의 사각에 접근해서 근접공격을 하거나, 대공포의 사거리 밖에서 어뢰사격을 가하면 속절없이 녹는 편이다. 그래도 다른 베히모스보단 잘 견디는 축에 속하며, 아군 어뢰정이 보호만 잘 해주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팀을 제대로 받쳐줄 수 있는 물건이다. 어뢰 사거리 너프 되서 드레드노트 터트리기 존나게 힘들어졌다. 정상적인 팀이면 드레드노트 절대 안터짐 '''초중전차'''는 샤르 2C가 모티브다. <br>CTE 출시후 평가는 씹사기로 요약된다. 제대로된 베히모스라며 호평을 받고있다. 자세한 성능은 DLC 산 애들이 추가바람. 맷집이 보통 맷집이 아니다. 한번 등장하고나서 게임 끝날때까지 인터진다고들 하는데.. 왜 내가 본 샤르는 죄다 5분도 안되서 터지는 거냐?? ㄴRT로켓건 아무리 쏴봤자 도탄되거나 데미지가 쥐꼬리만큼 준다. 아무튼 시발 개사기다 폭격기가져오거나 야포트럭 2대불러서 게릴라전까지 해야될정도. 허나 슈퍼땅크 터트리고 싶다면 스쿼드팀 5명죄다 돌격병으로 해서 다이너 마이트랑 대전차 지뢰를 마구깔아놓자 샤르륵 녹는다. ===지상고정화기=== 중기관총, 대전차포, 대공포, 요새포 4종류의 고정화기가 있다. 배틀필드 2~4편까지 고정화기의 존재의의는 맵장식물 수준이었지만 유도병기가 없고 날틀이 크게 약화되었으며 차량의 숫자가 다소 적은 1차대전이라는 특성상 고정화기의 활용도가 엄청 높아졌다. <br>중기관총의 경우엔 참호나 주요 교전지에 방탄판이 덧붙혀져 설치된 물건과 방탄판없이 벙커에 설치된 물건이 있다. 보병의 공격에 다소 취약하지만 설치된 위치가 절묘해서 잘 잡고 갈겨주면 상대팀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다. 근데 씨발 한번 잡아보면 전방이 보이질 않아서 엑윽거리다 뒤지는게 부지기수. 대전차포는 전차나 장갑차량을 아주 잘 잡지만 설치된 위치가 대체로 베히모스가 등장하고 움직이는 곳 인근이라 베히모스 사냥용으로 활동하기 좋다. 방탄판이 커서 탑승자를 정면에서 보호하기도 좋고, 자체 몸빵도 꽤 괜찮아서 전차포에 직격당해도 몇발은 막아준다. <br>대공포는 그야말로 개씹사기인데, 샷빨이 평균만되는 놈이 대공포를 잡아도 그 대공포의 범위안에는 날틀이 접근할 수가 없다. 폭격기가 그나마 대공포화를 견디며 접근해서 역관광을 선사해줄 수 있는 수준인데, 이것도 대공포쏘는 놈이 눈썰미가 좋으면 폭격기 입장에선 일찌감치 이탈하거나 같이 뒤지는 수 밖에 없다. 날틀자체도 소총에 데미지를 입을 정도로 약화되었으나 이 대공포의 존재가 날틀필드를 막아준 가장 큰 공신이다. 결국 대공포의 악명때문에 가을패치로 칼질을 당했다. 항공기 파츠에 대한 데미지가 감소해서 스치면 날개 박살나고 엔진 박살나서 조종불능 상태로 터지는 일은 줄어들었다. 소폭 너프당하면서 오히려 더 중요해졌는데, 에임못잡는 ㅄ이 대공포를 잡으면 아군이 지옥도를 보게되고 에임평균이상만 되는 놈이 대공포를 줄창 잡아주면 여전히 상대날틀은 뜨는 족족 캔버스 쪼가리로 갈아줄 수 있다. <br>요새포는 아주 일부맵에만 있는 특이한 고정화기인데, 주로 점령지에 설치되어있다. 글자그대로 함포에나 쓰일법한 거대한 화포를 벙커마냥 만든건데, 함포와 유사한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벙커안에 누군가 들어와서 쏴죽일 수 있으니 아군의 호위도 어느정도 필요하고, 요새포 자체가 박살나도 벙커안에 있던 탑승자가 뒤진다. 요새포의 경우엔 가을패치로 차량과 보병에 대한 데미지가 버프를 먹었다. <br>해안포도 있는데 요새포랑 똑같고 그냥 해안에 박혀있다고 구분하기 위해 해얀포라고 한다. 드레드노트 조종수가 개병신이라 해안에 다가오면 해안포로 포탑 다 부수고 개패서 가라앉이면 된다.3000점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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