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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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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커플}} {{흥분}} 서로 털도 골라주고 항상 꼭 붙어서 사이가 좋은, 짝이 맞는 건강한 암수가 같이 있을때 알통을 달아주면 번식이 가능하다. 번식행동으로 암컷은 주로 보이는 종이는 죄다 길게 잘라 꼬리에 잔뜩 꼽는다. 둥지 재료를 모으는듯. 거기에 가끔씩 날개를 양 옆으로 펼치고 꼬리를 높게 든 상태로 어색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를 유혹하기도 한다. 수컷은 부벼댄다. 부벼대고 부벼댄다. 그래도 부벼대기만 하는건 아니고, 암컷한테 먹이를 토해 먹여주며 나름 다정함을 과시한다. 그런데 사실 이놈들은 거의 똑같이 생겨가지고 암수 구분이 매우 힘든데다 동성애를 하기도 한다. 암컷이 수컷 발정행동을 하거나, 반대로 수컷이 암컷의 발정행동을 따라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중 한놈이 알을 낳기 전에는 DNA검사를 하지 않는 한, 정확한 성별을 알기가 힘들다. 한놈이 알을 낳았다고 해도 두고 봐야 알 수도 있다. 어디서 한 모란앵무 커플이 짝짓기도 하고 알도 낳고 잘 지내서 암수인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보니 그 둘이 다 암컷이라서 같이 알을 낳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아무튼 애완조로 키우려면 부화하고 나서 생후 약 2~3개월정도까지 이유식을 먹이며 기르고, 알곡을 적응시켜야 한다. 사람이 어느정도 부모새에게서 자란 어린 새를 데려다가 이유식을 먹여야만 사람을 따르는 애완조가 되지, 온전히 부모새가 기르면 사람을 피하고 사람이 가까이 가면 스트레스를 받는 번식조가 된다. 약 3~4개월 정도가 지나면 어느정도 아기 티를 벗고 발에 힘도 생기고 맹한 느낌이 좀 없어지지만, 완전한 성조의 부리색와 깃털 색을 보려면 여기서 몇개월 더 걸린다. 어른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성격이 미친듯이 예민해지는데 그걸 애조인들은 새춘기라고 한다. 이때 새가 입질하는 버릇이 아주 들어버리면 주인으로서는 상당히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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