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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력제]] 시대 (1572년 ~ 1620년) ==== {{병신}} 그래도 어찌저찌 잘나가던 명나라를 박살낸 인간이 나타났으니 그 유명한 신종 만력제 되시겠다. 만력제 시대도 5개 정도로 나눌 수 있다. * [[장거정]] 섭정기 (1572년 ~ 1582년) * 1차 파업기 (1582년 ~ 1592년) * [[임진왜란]] (1592년 ~ 1598년) * 2차 파업기 (1598년 ~ 1616년) * [[명청교체기]] (1616년 ~ 1620년) 참으로 오래도 해먹었다. 장거정 섭정기의 경우 만력제가 너무 어려서 장거정이라는 인간이 대신 다스린 시기다. 아까 말했듯이 명나라에 신대륙발 은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일종의 화폐처럼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어차피 세금 제도도 너무 복잡하고 은도 많이 쓰이는 김에 세금을 싹 다 은으로 걷으면 어떨까? 해서 세금의 종류를 인두세(정세)와 토지세(지세)의 2가지로 통합한 다음 은으로 세금을 걷었다. 이게 [[일조편법]]이라는 세금 제도인데, 일조편법의 등장으로 기존의 [[양세법]]은 붕괴되었다. 하지만 장거정은 섭정을 하면서 만력제를 아동학대 수준으로 괴롭힌 한편 정작 본인은 뇌물을 받아먹는 등 상당히 내로남불적인 태도를 보였다. 1차 파업기는 장거정이 뒤지자마자 시작되었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겠다며 만력제가 파업을 시작한 것. 그래서 황제의 재가가 있어야 사형을 집행할 수 있는데 황제가 파업을 하는 바람에 사형수들이 사형을 당하지 않고 풀려나는 등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났다. 만력제의 10년 파업 쇼는 동쪽에서 일어난 모종의 사건으로 잠시 중단된다. [[임진왜란]] 시기는 우리가 아는 그 임진왜란 때를 말한다. [[센고쿠 시대]]를 통일하고 일본의 지배자가 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명가도]](명나라를 정복하게 길을 빌려줘라) 요구를 조선에 했으나 조선이 개소리 취급하며 씹자 조선을 쳐들어가고 명나라까지 쳐들어올 기세였던 것이다. 그러자 파업이고 지랄이고 당장 조선에서 일어난 전쟁에 개입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싸우고 일본을 몰아냈다. 임진왜란이 끝나자마자 2차 파업기에 돌입했다. 1616년 여진족이 후금이라는 나라를 세우면서 [[명청교체기]]가 시작되었다. 먼저 1619년 일어난 [[사르후 전투]]에서 후금에게 개쳐발리는 업적을 세우면서 만력제의 삽질 시대는 막을 내린다. 1620년 만력제가 뒤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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