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편집하기 (부분)

==야로나 그리고 명절==
코로나로 집합금지 등이 생겼고, 사람들이 감염될까봐 겁을 먹으면서 명절빌런이 꽤 줄었다. 

필자 본인도 명절날 코로나 핑계대고 혼자 할머니댁 갔다왔다 친척도 안보고 개꿀^^

하지만 끝나고 다시 빌런이 된 개새끼들은 여전하다. 제사상 호화롭게 차리고 할배 할매 눈치 보여 내리갈굼한 걸 묵인한 [[영포티]]들은 유산을 독차지하려고 혹은 조부모의 장남 몰빵에 항의하지도 못하다 그것들 뒈질 때까지 가짜 웃음을 짓기도 했다. 효도는 무슨 효도였으면 [[IMF]] 때부터 진작 돈 아깝다고 제사 끊고 딴 일 집중하고 조부모의 경제불황도 안 생각하는 '추석 equal 가족들 보는 날인데 화려하게 치러야지. 조촐하게 차려서 [[해줘]] [[아몰랑]]!'라는 원리원칙이라고 착각한 원조 [[여쭉메워]] [[판춘문예]]식 정신병을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다. 혼자 골방에 눕고 애들 돈 버느라 가끔 찾아와 서운하다곤 하지만 틀니들은 친척 자식들이 가난 좀 극복하겠다는데 갬성팔이를 하지 말았어야지. 고졸 많고 농사일 할 시절만 머물어 현대화된 길거리 걸을 때마다 양로당 기웃거리며 친척 영포티들을 격려하지는 못할 망정 짜증을 부린 틀니들은 이해할 수가 없다. 주변에 모르는 현대화된 인간들뿐이라 소외감 들겠지 근데 그거 때문에 정신병 걸려 명절 혹은 장남 몰빵 혹은 국제결혼 바이럴 마케팅에 집착해온 상태를 정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 도대체 무슨 속생각으로 저런 거야? 뒤가 구질구질한 것들끼리 모여가지고선 앞담하지를 않지. 솔직히 무덤이나 유골함이 훼손돼도 별 감정 없을 것 같다. 2023년 디키 섭종까지 내리갈굼만 쳐한 인간들한테 정이 떨어진 경우가 많을 테니 훼손되어도 업보 치렀다고 생각해야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엉엉 울고 유골함 무덤 누가 파헤쳤냐는 갬성들이 많겠지만 그깟 훼손 약 20년간 내리갈굼에 비하면 알 바 아니지. 가난이 힘드니까 잠깐 쉬는 시간은 무슨 이 인맥을 가지고 출세하겠다는 확인절차로 계산적인 자본주의적 내리갈굼을 유지하기 위한 필요악으로 여기면서 유산분쟁 관심 없는 부류를 비웃었겠지. 지들이 저러니까 [[국까]]가 간접적으로 양산된다는 생각을 안 해. 이게 돈독한 명절이야 국까양성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