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편집하기 (부분)

== 교통 ==
교통은 여러 고속도로와 고속철도가 만나는 대전만큼은 아니지만 나름의 교통요지이며, 대구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이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모노레일인지라 철덕들이 좋아한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2016년 12월 12일에 개장하였다.

시내버스가 씨발이다. 11시 30분 땡하면 버스가 가는 중이어도 자리에서 승객들이 다 내려야 한다.

심야버스 제도를 시행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택시기사들 굶어죽는다고 택시측에서 알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이게 다 시장 하면서 시내에 택시 5천 대 허가 풀어버린 문희갑 개객끼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시내중심가인 동성로는 밤11시 넘어가면 사람이 거의 없다. 만성 적자에 애미 뒤진 택시측 눈치보느라 대구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 그러면서 대구 컨텐츠는 좆도 없는데, 젊은 사람들은 계속 빠져나가고, 소비도시 컨셉으로 가기엔 이런 것 하나하나가 발목을 잡아 장기적인 안목을 제시하지도 않고, 이런 일은 방관만 할 줄 아는 대구 공무원 수준을 알만하다. 1100원에서 2017년 들어 1250원으로 요금 인상이나 할 줄 알지, 시민 편의는 생각지도 않는다. 향후 몇 년 동안은 계속 이 지랄하면서 현상유지할 듯. 대구버스 649번은 지하철 노선도와 거의 동일한데, 2016년 개편에서 살아남아 아직까지 멀쩡히 운행중이다. 어떻게 수정할 것이라는 논의라도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되려 대구 사람들만 개선책을 제시하며 지들끼리 싸우고, 윗사람들은 늘 그렇지만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듯.

[[동대구역]]이라는 갓-철도역이 있다. 전라도랑 경상남도 일부 촌동네 빼고 못가는데가 없다.

대구공항이 있는데 [[김해공항]]보다 딸리지만, 해외 가는 비행기가 몇 편 있어서 아예 없는것보단 낫다. 그런데 공항 주변 사는 사람들은 당장 공항 폭파시키고 싶어한다.

대구 교통의 핵심은 경산과의 썸씽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시내버스 가지고 옆동네 경산과 밀당하는게 예술

대구식 작명센스가 유명하다. 버스 정류장 이름이 '동대구역건너'이다. 이 동네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버스 정류장이 많다.

이제보니 건너2 정류장도 있음

지하철도 마찬가지다. 지하철에 사기업(대구은행역. 이건 부역명도 아니라 아예 대놓고 이름을 집어넣는다. 부역명은 개인치과병원 이름을 집어넣기도 한다.

근데 [[대구은행]]이 대구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상이상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다. 실제로 대구은행역 근처에 뭐 아무것도 없다 전부 아파트뿐임 

분지 지형이라 그런지 도심도로가 잘 닦여 있는 편이다.

[[모노레일|놀이기구]]를 [[대구 도시철도 3호선|교통수단]]으로 만들어 타고 다닌다. 그래서 그런지 도시 한가운데 기둥들이 박혀있어 보기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