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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스토리==
천국과 지옥이 무한한 전쟁을 반복할때 지구에선 인류라는 새로운 종족이 탄생하고 재의 평의회에선 이들이 언젠간 천국과 지옥의 균형을 이루게 해 줄 중요한 존재임을 직감하고 인간이 천국과 지옥에게 어느정도 비빌수 있을정도 성장할때까지 이 둘의 전쟁을 금지하라는 의미에서 7개의 봉인을 만든다.

훗날 인류가 강력하게 성장하게 되면 이 7개의 봉인이 하나씩 깨지고 천국,지옥,인류 3세력이 쳐싸우는 개판인 최후의 전쟁(아마겟돈)이 발발했을때 묵시록의 4기사가 강림하여 위에 세놈을 모조리 줘패서 균형을 수호한다는게 고대의 법칙이다. 

과거, 악마인 리리스가 천사와 악마의 먼지를 조합하여 탄생시킨 생명체인 네필림이라는 종족은 수많은 전쟁에 참여했지만 정작 자신들을 위한 영지가 없다는걸 깨닫고 수많은 정복전쟁으로 학살을 벌이고 인간에게 주여쥘 에덴을 침공하려 하자 이들의 학살행위에 회의감을 느낀 4명의 네필림이 동족을 배신하고 재의 평의회에 충성을 맹세하고 그 대가로 엄청난 힘을 얻게된다.

이 4명이 바로 묵시록의 4기사이며 이들은 천사 연합군과 함께 에덴에 침공한 네필림과 맞써 싸웠고 이내 4기사들에게 모든 네필림들은 학살당하고 데스가 첫번째 네필림인 압살롬을 죽이자 그들의 영혼은 데스의 아뮬렛에 봉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