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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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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시아의 전성기를 가져온 황제 === ==== 왕의 길 ==== 다리우스 하면 앞서 말한 왕의 길이 제일 유명할 것이다. 페르시아의 핵심 거점인 수사에서, [[고대 그리스]]와 가까운 서쪽의 사르디스를 이은 대형 도로였다. 왕의 길은 페르시아의 4대 핵심 도시를 거쳐갔다. 페르시아는 세계적인 제국인만큼 여러 [[메소포타미아 문명]]국가들을 다스리고 있었다. [[아시리아]] 문명의 [[니네베]], [[바빌로니아]] 문명의 [[바빌론]], [[엘람]] 문명의 [[수사]], 그리고 페르시아의 기원이 된 지역 파르스에 세운 신도시 [[페르세폴리스]] 이렇게 4개 도시가 페르시아의 4대 도시였다. 사르디스에서 왕의 길을 따라 동쪽으로 출발하면, 아나톨리아 반도를 가로질러 아시리아의 [[니네베]]에 도착한다. 이후 남쪽으로 향해 바빌로니아의 [[바빌론]]을 지나고, 여기서 두 갈래 길이 나뉜다. 한 쪽 길은 핵심 도시를 연결한 길로, 엘람의 수사와 파르스의 페르세폴리스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다른 한 쪽은 북쪽의 [[엑바타나]]로 향하고, 쭉 가면 유목민족들이 다니는 영역에 들어서면서 짱깨들 있는 데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 사트라프 제도 ==== [[키루스 2세]] 때 그 틀을 잡아놓았던 지방 행정 제도로, 아케메네스 왕조는 전례없는 초거대 제국이었기 때문에 지방마다 특색이 너무 달라서 각자의 특색에 맞는 통치를 해야 했다. 그래서 사트라프라는 총독을 보내 그 지역의 왕처럼 행세할 수 있게 했다. 이들이 다스리는 지역은 사트라피라고 불렀는데 사트라피는 총 20개였다. * 트라케 * 리디아 * 카파도키아 * 아르메니아 * 아시리아 * 바빌로니아 * 아라비아 * 이집트 * 리비아 * 에티오피아 * 메디아 * 수사 * '''파르스''' * 파르티아 * 그리고 기타 등등...(마사게타이, 인도, 박트리아, 소그디아 등...) 그리고 이 사트라프들에게 막대한 자치권을 보장해줬으니, 얘들이 깝치지 못하도록 하는 억제책도 필요했다. 그래서 이들의 모든 행동을 감시하도록 감찰관을 보냈다. 이 사람들은 왕의 귀, 왕의 눈이라고 불렸다. ==== 경제 및 종교 ==== 경제가 발전하면서 물물교환 그 이상의 경제 제도를 갖춰야 했고, 그래서 통일된 지불 수단을 만들었으니 그게 바로 동전이었다. 금화인 다릭과 은화인 시글로스를 사용했다. 종교적으로는 페르시아인의 전통 종교를 바탕으로 [[자라투스트라]]가 창시한 [[조로아스터교]]를 장려했다. 당시 세계 대부분은 자연의 초월적인 힘을 신에 빗대서 자연적으로 발생한 다신교를 믿었으나, 특정 인간이 인위적으로 내용을 가공해서 만든 일신교가 제국을 장악했다는 것은 특이한 점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조로아스터교 ㅈ까를 시전한 다신교 신자들을 쳐죽이는 것은 아니었다. 다른 종교도 제국에서 공존할 수 있게 관용을 배풀었고, 유대인들의 [[유대교]]라든지 이집트의 [[이집트 신화]]라든지 믿을 수 있게 계속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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