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타 흐루쇼프 편집하기 (부분)

== 총평 ==

소련의 역대 서기장 중에서 가장 훌륭하신 분이시다 또한 이사람 집권할 때가 소련의 최고 전성기였기도 했다 또한 이때 소련 인민들의 삶의 질과 평균수명이 최고였을때 이기도 했다 
 
개인적인 성격도 약간 감정 기복이 심한거 제외하고는 소탈하면서도 호쾌한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친근감이 있어서 역대 소련 서기장 중에서 가장 괜찮았다   

솔직히 이사람 재임때 했던 실책이라고 해봤자 트로핌 리센코와 같은 사이비과학자새끼한테 속아서 농업 좆망시킨건대 솔직히 말하면 소련 농업은 스탈린새끼가 집단농장 만들고 우크라이나의 자영농들 꿀락이라고 싹 다 조져서 우크라이나 대기근 일어났을 때 부터 좆망이었다 솔직히 이거는 대대적으로 뭔가를 했는데 성과따윈 없이 전 과 다름없이 변함없는 좆망이어서 욕 존나게 처먹은거지 근데 뭐 어쨋든 짱깨나 천조국한테 식량 수입해서 어느정도 커버 했다 

그리고 실각한 주된 원인중 하나인 군사정책의 내용은 돈 많이 나가는 땅크나 자주포 같은 재래식 병기와 병력을 줄이는 대신 핵과 미사일 숫자를 늘려서 국방비를 줄인다는 정책은 당시에는 소련군부와 같은 보수파가 개같이 반대했지만 솔직히 이건 흐루쇼프의 안목이 옳은거다 브레주네프 재임했던 시기 고유가로 꿀 한창빨때도 소련GDP는 천조국의 절반 정도 밖에 안됐다 근데 군사비는 동등하게 쳐쓰니까 부담이 배로 증가되었는데 결국엔 저유가랑 겹쳐서 소련 붕괴 원인의 주된 이유가 됐다

마지막으로 실각한 주 원인 중 두번째는 쿠바 위기에서 미국과의 강대강 전면 대결에서 한발 빼고 대화 요청한건 2차 대전을 겪어봐서 그런지 미국과의 싸움은 원치않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쿠바에 미사일 기지 설치한건 미국이 터키나 이탈리아에 미사일 기지 설치한거 쿠바를 통해 미국에게 미러링해서 보인 것 뿐이지 전쟁에 대한 의지는 없었다 어쨋든 미국이 터키와 이탈리아의 미사일 기지 철수해서 의도한 대로는 굴러갔다 당과 군부의 보수파의 입장에선 존심이 구겨져서 그렇지

그리고 소련이라는 공산주의 국가의 수장으로서 미국과의 경쟁심리 때문에 그렇지 스푸트니크 쇼크와 쿠바위기때 제외하고는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나름 괜찮게 지냈다 소련 서기장 중에서 처음으로 미국에도 갖다왔고

실책이라고 해봐야 그냥 그는 순수하게 라께따,옥수수,미사일밖에 모르는 바보 병신 이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