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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 노벨상을 못 받는 이유== ===환경 원인설=== 헬조선은 노벨상을 받을 만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므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환경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다. * 한국은 약소국이라서 강대국의 입김에 밀려서 노벨상을 못 받는 것이다. : 헬조선은 국제기구 분류상 지역강국이고(강대국은 아님) [[헬보딸|헬조선보다 못한 약소국, 후진국]] 들도 노벨상을 잘만 타기 때문에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반론이 있다. * 한국은 산업화, 근대화가 된 지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나라이기 때문에 기초 과학을 기르려는 시간이 부족했다. : 위와 같은 논리로 반박 가능하다. * 지원이 썩었다. : 솔까 [[세인트루시아]] 같은 후진국 출신들도 알아서 지원만 잘 받으며 이미 받을 놈들은 다 받는다. 국가적으로 그새끼들이 노벨상 받았던 방법을 못하게 막고 있는 것도 아니고.<br>더구나 일본에서도 듣보잡이라 지원은커녕 혼자 이상한 거 파던 놈이 최근에 노벨과학상을 먹었고 중국에서 노벨상 받은 여자도 개씹듣보라 별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제대로 번역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이런 주장을 하는 국뽕은 진지하게 정신과로 가보길 바란다. * 주입식 교육과 입시위주 교육에 목매는 풍토 때문이다. : 헬조선 입시위주 교육의 원조인 헬본은 노벨상을 잘만 타고 있고, 주입식 교육에 미쳤던 [[나치]] 새끼들도 과학 기술력만큼은 쩔어줬고 나치 출신 유능한 과학자들도 많이 나왔다. ㄴ근데 틀린말은 아니지 않냐? ㄴ애초에 과학이나 기술 분야는 선대의 과학자들이 쌓아온 기초지식을 주입식이든 뭐든 뇌에 때려박고 그걸 도구처럼 굴려보다가 응용을 해내는거다. 주입식교육은 별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본인의 생각.<br>주입식 교육이 문제가 되는건 노벨상 따위가 아니라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찾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사회를 병폐시킨다는 것에 있지, 한국이 노벨상을 못타는 것과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 '''징병제 때문이다.''' : 이건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 다른 징병제 국가에서는 노벨상 잘만 타오는데요 빼애애액 거리는 놈들을 위해 추가 설명을 하자면 한국과 북한 이외의 모든 징병제 국가들은 그 나라의 평균 연봉에 해당되는 큰 돈을 [[국방세]]라는 이름의 세금으로 내면 군대 안 간다.<br>그런데 한국은 '''남자로 태어나면 닥치고 군복무'''다. 독일이 징병제이던 시절 [[위르겐 클린스만]], [[로타 마테우스]]등의 기라성같은 선수들 역시 돈 내고 군대 안갔기 때문에 1990년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거지 이들이 죄다 현역병으로 군복무를 했으면 우승은 커녕 조별리그도 못뚫었을 것이다.<br>왜냐 하면 '''노벨상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그 분야를 들고판 사람들'''인데 한국식 징병제는 '''사람을 2년 동안 돌대가리로 만들기 때문'''이다. 아무리 노벨상감이라고 해도 군대에서 뇌세탁을 당하는 바람에 멍청해져서 노벨상을 못타는 것이다.<br>실제로도 노벨상 수상자 중 군인 출신은 [[윈스턴 처칠]]이 유일하고 그 처칠조차 [[장교]]로 복무했지 사병 출신 노벨상 수상자는 아무도 없다. :ㄴ이스라엘 사람들도 군복무 안함?? :ㄴ하레디족은 안함. 그리고 무신론자도 안함. 그쪽 지역은 병역을 종교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무신론자는 군대 안간다. 진짜 군대 가기 싫으면 '''세상에 야훼가 어디있어? 미친 거 아냐? 야훼따위 없어, 이 새끼들아!''' 이 한마디만 하면 면제다. 같은 원리로 [[이집트]] 역시 이슬람교만 군대가고 콥트교는 면제다. :ㄴ이스라엘의 과학자 Dan Shechtman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음 * 윗대가리들이 노벨상을 돈만주면 찍어내는 물건인 줄 알고 70년대 박통식 경제성장 하듯이 노벨상 수상자를 키워내려고 하니 될 리가 없다.<br>[[기초과학]]은 돈이 안 되더라도 꾸준히 투자를 해야 느는 법인데, 돈 되는 분야만 투자하고 기초 과학을 꾸준히 발전시킬 생각은 안 하면서 노벨상에만 목을 매어봤자 헛수고다.<br>근데 오히려 윗대가리들이 "ㅅㅂ, 이거 진짜 투자 대비 성과가 제대로 나오기는 하나?" 의심하는 글들 싸고 헬조국의 과학자들이 맨날 닥치고 돈이나 더 내놓으라고 하지 않음?<br>그리고 쓰다 많이 남기까지 해서 이상한 짓들도 하던데... ㄴ 그건 갑질의 힘이있는 연구소. 헬조선이 그렇지만 이름빨 지연빨이 깡패이기 때문에 그런곳은 권위도 있고(실질적으로 꼰대기질) 철밥통처럼 가능하지만 대다수 연구소는... 아니 힘있는 연구소도 명망만 높은 상급자들이나 그렇지 실제 연구하는 사람들은... 알지? * 과정이고 뭐고 결과가 중요: 참을성이 없는지 결과 언제나오냐고 징징된다. * 규제의 범람: 쓸데없는 규제나 중복 규제, 진짜 쳐내야 될 규제가 너무 많아서 연구 개발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썰이다. 위의 연구 성과 갑질과 엮이니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 조선 특유의 시간 때우기: 학업 성적이 극도로 우수하면 빨리 상위 학교로 보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해야 하지만 한국은 무조건 뭐에 몇 년 뭐에 몇 년만 고집한다. 몇 살때 뭐 몇 살때 뭐 이 지랄 떨면 환갑 되면 뒈져야겠네? {{그그실}} [[박정희]]는 진짜로 환갑이 넘어가자마자 바로 사망했다. 여윽시 솔선수범 하시는 이 시대 참 대통령 님이십니다. 암튼 특정 과정에 특정 시간을 낭비하길 강요하니 더 이상의 발전은 절대로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고등학교]]를 입학했다. 전교1등을 하나 전교꼴등을 하나 똑같이 3년 있다가 졸업한다. 공부를 잘한다고 주는 댓가가 얼척 집나가게도 한국에서 밖에 쓸 데가 아예 없는 [[학벌]]이다. 결국 이런 구조로 인해 과학자는 도태되고 학생들이 과학자로는 안 가고 전문직이나 회사원이나 공무원으로 자꾸 몰빵되는 것이다. 계속 오밤중에 하늘이나 쳐다보는 천문학자라든가 하루종일 [[현미경]]을 들여다보는 [[미생물]]학자라든가 돈이 안 되면 안하려고 드는 풍조는 이래서 생기는 거고 그래서 그쪽 분야의 인재풀이 점점 얇아져 노벨상과는 거리가 점점 멀어지는 것이다. 이게 바로 성공한 [[우민화정책]]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그 지랄 떤건 '''[[조센징]] 새끼들은 남의 나라 새끼들이니까 아무렇게나 마구 대우해도 돼'''라는 마인드로 그런건데 [[친일파]] 새끼들이 해방 후 장교와 정치인을 하면서 그걸 좋다고 받아들이더니 꼴 좋다. 근데 사실 한국 과학계 인재풀은 그렇게 절망적인 수준이 아니다. 이미 학계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한국 과학자들도 상당하며, 그 중 일부는 노벨상에 근접했다고 평가 받는 이들도 있다. 다만 세계는 워낙 넓고 넓다보니 이렇게 '노벨상에 근접한 학자들'이 수도 없이 넘쳐 난다는 게 문제지. 그래도 학계 내에서도 '앞으로 20년 정도면 그 안에 한 번쯤은 받아볼만하다'라는 평가가 있으니 공돌이들이 열심히 갈려나가주기를 기다려보자. 다만 과학쪽과는 다르게 문학상과 경제학상 수상 가능성은 냉정하게 말해서 암울한 게 사실이다. 과학쪽은 그래도 국가가 입발림으로라도 지원이라도 해주고 있는데, 문학 쪽은 이미 국민들부터가 책 안 읽는 경향이 강하고 경제학 쪽은 애초 미국이 꽉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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