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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의 노동조합 === 디씨위키 내에 유토피아, 혹은 준유토피아 틀 붙여놓은 서유럽, 북유럽 국가들은 하나 같이 노동조합이 활성화되어있다. 이런 나라들의 노조는 단순히 노조 설립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사회민주당이나 노동당과 같은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규모가 꽤 큰 정당을 세워 현실정치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 금수저들의 횡포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한다. 사실상 동수저 미만의 인간들은 거의 모두가 노동자가 되는게 현실이니, 사민당이나 노동당의 활동은 결국 전체 국민의 권리 향상으로 이어진다. 생각해 봐라. 서유럽이나, 북유럽 국가들은 금수저들이 존나 착해서 살기 좋은 나라가 됐겠냐? 이런 나라들도 다 가혹한 노동권 탄압을 겪던 시절이 있었고, 노동자들이 열심히 투쟁한 결과 지금과 같은 살기 좋은 환경을 이룩한 거다. 서유럽과 북유럽의 사례를 봤을 때, 헬조선이 가야할 길은 분명하다. 청년들과 노동자들이 노동운동에 적극 참여해 노동권을 쟁취하는 것. 그러나 키보드로는 헬조선, 죽창 드립을 달고 살면서, 막상 노동권 얘기 나오면 금수저 멘탈 빙의하는 현재 동수저 미만 2030 세대를 봐서 한국은 영원히 안될 것 같다. 잘못된 노조도 아니고 그냥 노조 만든다고 하면 늙든 젊든 다 노조를 욕해대는 거 보면 윗놈 말처럼 노동권이 좋아질 거 같지는 않다. ㄴ 그래도 노동권에 대한 인식은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긴 한 것 같다. 임금체불이나 최저미만으로 받은 시급은 신고하면 받을 수 있다거나 근로계약서 꼭 작성하라거나 하는 광고들이 자연스럽게 매체에서 등장한 게 불과 10년도 안됐다. 의경들이 방패로 시위대 머가리 찍고 반대로 죽창찌르던 시절엔 상상도 못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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