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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녀의 결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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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녀들의 행복한 결혼생활 == 아직 결혼안한 년들은 주말에 기차타고 산이나 관광지같은데 놀러가봐라. 30~50대 잦이놈들 드글드글하다 똥씹은표정 하는 애새끼 끌고 산타는 놈도 있고 분명 처자식이 있을만한 나이인데 몇놈들 모여서 야이새꺄 뒤질래 우리 마누라 잘속네 하면서 서로 지들끼리 술잔 부딪치면서 재밌게 쳐놈 그놈 마누라들은 평일엔 막노동판에서 "이 조까튼새끼 또 클레임 쳐먹었냐? 야이 개새퀴야 오늘 그만둘래 내일 그만둘래" "아이고 팀장님 좀 봐주이소 집에 남편하고 자식이..." "나도 처자식은 있어 새퀴야...요즘 매장들 실적 저조해서 구조조정 들어간거 알지 일착으로 니 이름 넣어줄까?" "제발 좀 살려주이소" 이렇게 돈 벌고 주말에도 청소, 빨래, 인터넷뱅킹, 장보기, 집안 물건 수리 등으로 쉴틈이 없는데 잦이놈들은 마누라 장인영감 뒤통수 존나 까면서 지들끼리 삼겹살 쳐먹고 노래방가고 김여사랑 드라이브가고 지랄 발광도 아님 누가누가 집에서 손발까딱 안하나 서로 자랑하면서 "난 임마 빨래 한번도 안해봤다" "에이 겨우 그정도냐? 난 집에오면 옷이고 양말이고 걍 방바닥에 벗어놓으면 마누라가 군말없이 치워준다" "임마 난 마누라가 물 안떠오길래 버릇좀 들여줬더니 정신차리더라" "여자들은 절대 집구석에서 놀리면 안돼...딴맘먹고 엉뚱한짓이나 해서" 하면서 마누라한테 안주고 떼먹은 생활비로 모텔가서 언냐들 부름 미친놈들 마누라는 집안일 시켜먹고 애들은 주말까지 학원보내서 굴리고 지는 모텔에서 지 조카뻘 되는 년하고 오입질이나 함 일요일 저녁만 되면 ktx기차타고 총알같이 집으로 겨들어가서 존니 사회생활 열심히 한 것처럼 소파에 퍼질러 누움 그리고 어깨가 축 처진 마누라가 "자기야 옥상에 뭐 갖다놓을게 있는데 너무 무거워 좀 도와줄래?"하면 "이년아 무슨 사람이 그리 힘을 못쓰냐 못들겠으면 그냥 가지마!" "이 사람이 왜 이래 나좀 도와달라는데" "임마 걍 그거하지말고 다리아프니까 에어파스나 가져와" "미친놈아 놀러갔다와놓고 무슨 유세를 부리냐?" 하면 남편놈이 엇따대고 욕질하냐며 돼지 멱따는 소리고 꾸엑꾸엑 지랄함 이러다가 삼일한도 가할 기세임 그리고 자긴 힘들어죽겠으니까 말시키지 말라며 씻고 이불깔고 자빠져 잠. 불꺼진 집에 남편놈은 안방에서 코골면서 쳐자고 애새끼는 학원 뺑뺑이 도느라 지쳐서 엄마한테 인사도 안하고 방에 쳐박힘. 인사도 안하던 아들새끼가 방문 벌컥 열고 나와서 엄마한테 하는 말이 "엄마!! 나 꼴래시 오브 꼴랜 수정 사야되는데 카드 줘!!!" "공부나 하지 뭘 또 돈을 달라는거야?" "아~ 씨 카드 줄거야 안줄거야???!!" "김철수 너 엄마한테 혼나볼래? "아이 씨 주기싫으면 안주면 될거아냐!!!!" 하고 문 쾅 닫고 지방에 들어가서 문 딸깍 잠금 어쩌다 장인영감이 사위야 지금 너네집 앞인데 비밀번호 불러봐라 하면 마누라한테 주둥이 툭 튀어나와서 존니 씨불거림 "니네 아빠 왜 그따구냐 왜 집에 불쑥불쑥 찾아오고 지랄이냐 내 집에 좀 못오게 해라" "내 집? 니가 샀냐? 같이 돈모아서 샀잖아" "이 집안의 가장은 나야. 그러니까 내 집이야" "아버지가 딸 집에도 못와?" "아버지가 와서 나한테 잔소리하는거 좆같다고" "그러면 평소에 잘하면 되잖아... 주말엔 혼자 놀러다니기 바쁘고 집에 와도 뭐 도와주지도 않고 그저 술쳐먹고 왔으니 해장국 끓여달란 소리만 하면서?" 하면 남편놈이 행보관 빙의해서 엄청난 욕설과 갈굼 시전 하루하루 달라지는건 애새끼가 점점 덩치가 커지고, 점점 말을 안듣고, 점점 더 많이 처먹고, 점점 더 많은 돈을 요구한다는 거 그리고 남편놈은 점점 영감탱이가 되어가면서 이마는 주름 자글자글 해지고 볼때기도 쭈글쭈글해지고 40대가 넘으면 남성호르몬도 줄어서 꼬추도 물렁해지고 성격도 갈수록 찌질해지기 시작함 그리고 내일도 똑같은 생활 반복 잦이놈들이 집구석 들어가기 싫으면 당장 생활비가 모자란데도 왕복 7-8만원짜리 KTX기차표 끊고 라도 쌍도 내려가서 산속에서 술쳐먹고 논다. 나중엔 마누라 보기 싫다고 평일에도 외박 밥먹듯이 함. 외박하면서 쓰는 돈이나 놀러다니면서 쓰는 돈은 엄청나게 많지만 그 돈은 누가 대신 벌어다주지 않는다 김치녀가 벌어준 몫까지 죄다 김치놈 노는데 다 탕진하는 셈. 이것이 바로 유부녀들이 말하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일상.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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