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모 편집하기 (부분)

==빛==
{{빛}}{{금손}}

럭키짱, 대털, 일진, 마신999.9, 대살, 용주골, 혐일류, 4인조 등등

대털이나 용주골 종편에서 드라마화 해주면 개재밌을텐데 ㅋㅋ

ㄴ 깡패칼싸움을 드라마에 넣긴 좀 그렇다.

ㄴㄴ 그래도 요즘 넷플릭스가 한국 드라마 많이 투자해서 성모 유니버스 드라마화도 은근 가능성 있긴하다.

ㄴ 첫댓은 무슨 얘기하노 대털 1부는 스릴러 서스펜스지 2부가서 인터뷰 딴 내용 다떨어지니까 전국구칼잡이 조폭싸움 된거고 1부면 드라마화 씹건웅

김성모가 각잡고 만화그리면 의외로 좋은 퀼리티의 작품들이 많이 나온다.  

사실 김성모는 만화를 그리는게 아니라 만화를 만든다. 즉, 영화감독에 가까운 포지션. 기본적으로 시나리오의 개요가 잡히면 직접 나서서 집요히 취재를 하고 자료가 쌓이면 휘하 뎃생 아티스트 들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 이런 작업 방식으로 명작까진 아니더라도 준 명작 반열에 드는 작품들도 상당수. 진심 왠만한 웹툰 따위는 씹발라버릴정도의 퀄이 나온다. 김성모 까기 전엔 그의 추천작 몇개정도는 독파해봐라. 이 인간이 실력이 없어서 돌아온 럭키짱같은 망작을 그리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거다.

솔직히 지금 럭키짱 퀄리티만 봐도 인체뎃생에 오류가 거의 없고
옷의 주름묘사,얼굴 표정, 효과선 모두 수준급. 지금 네이버 실사체 만화 중에서 귀귀의 낚시신공 빼고 이 정도 드로잉 실력 가진 사람 없다.

물론 성모가 그리는게 아니라 따로 어시 쓰는거겠지만

다만 작품마다 퀼리티의 편차가 존나 심한게 단점이다. 

특히 마신 999.9는 도박으로 인한 폐해를 제대로 드러낸 김성모 최대의 명작이라 할 수 있다.

ㄴ오타 존나많아서 손좀봤다

ㄴ본인 급식충인데 가끔씩 념글로 올라오는 '대털' 요거 진짜 재밌더라

=== 뛰어난 프로정신 ===
{{인용문|“이젠 한탕 승부라는 허황된 꿈은 버렸다”고 말을 이은 K는 <u>“죄수들 사이에서도 의 인기가 엄청나다”</u>며 김씨를 추겨 세우면서도 “만화 주인공이어서 어쩔 수 없다곤 하지만 나를 미화한 측면이 있다. 그보다는 범죄 예방에 중심을 두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1865448</ref>}}
{{인용문|그는 "작가의 '창작의 자유'라고 볼 수 있지만, <u>사회 저변을 극도로 세밀하게 묘사한 창작물</u>에는 사회학적 비평이 포함돼 평가·심의돼야 한다"며 "창작자 개인의 카타르시스를 위한 것이 아니라 대중문화예술을 지향한다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서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고 창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ref>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731924#cb</ref>}}
{{인용문|작가 김성모 씨의 화제작이라면 단연 을 꼽을 수 있다. 2000년 출간된 은 1990년대 중반부터 신흥 사창가로 명성을 떨치던 경기도 파주 용주골을 샅샅이 파헤쳤다. <u>그림 묘사나 은어, 분위기가 너무나 생생해 작가가 어떻게 취재했고, 어디까지 경험</u>했냐는 게 만화계 최대 관심사였다.<ref>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67/read/663120?</ref>}}

[[파일:킹성모1.jpg]]<br>[[파일:킹성모2.jpg]]<br>[[파일:킹성모4.jpg]]<br>[[파일:킹성모3.jpg]]

-김성모 「밀착 취재로 ‘리얼’하게 그리다」 중에서

=== 리얼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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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킹성모6.png]]

윗팔뚝이 상박이다. 대략 4kg 잡고 5000칼로리니까

전부는 아니니 대략 600그람 1근 된다고 치자.

그럼 750칼로리라는 결과가 나온다.

대략 밥 한공기는 200~250칼로리 정도.

3명정도 분의 한공기 분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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