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기상청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근황 == {{근황}} https://www.weather.go.kr/HELP/html/help_fct006.jsp 사실 저 맞힘률이라는 단어는 그냥 기상청 새끼들 예보 평가에서 쓰는 용어다. '관측으로 나타난 현상에 대하여 예보하였는지 검증하는 지수'라 하는데, 실상을 쉽게 설명하면 자기들 예보 적중률이 븅신인 걸 지들도 다 알지만, 못 맞췄다 씨발 우리 병신이다! 이러고 넘어갈 순 없으니까 자체적 쉴드를 위해 급조해낸 단어에 가깝다. 이거 관련해서도 말할 게 좀 많은데 저 '맞힘률'이라는 단어 자체가 애초에 그날 어디 지역 맞췄으면 맞춘 거, 틀렸으면 틀렸다고 대가리 박고 넘어가면 될 걸 굳이 매우 간단한 분자식으로 바꿔서 (맞음 / 맞음 + 틀림) = 맞힘률 (내가 단순화한 게 아니고 링크 들어가서 읽어보면 진짜 수식이 이렇다. 씨발 것들이 통계를 초등 수학으로 내자는 것도 아니고) 이 지랄로 퍼센트 값을 뽑은 뒤 우리는 적중률 몇 퍼센트다! 하는 식으로 변환하려고 만든 거다.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감사원에서 발표한 예보 '적중률'과 기상청이 발표한 예보 '정확도'가 조오오오오온ㄴㄴ나 크게 차이 나는 경우가 있지? 이건 쉽게 말하면 일자만 고려했느냐, 시간대도 고려했느냐 차이다. 단적으로 'x월 x일 아침 9시에 눈이 존나게 옵니다!' 이 지랄해서 니가 평소보다 한 시간 반을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한다고 치자. 근데 아침 9시에 눈이 안 왔다? 이 새끼들은 눈 오는 시간대를 한 시간 뒤로 밀어버린다. 10시, 11시, 점심시간 되어도 안 온다? 절대 그날의 예보 내역에서 눈을 빼지 않고 다시 한 시간, 두 시간 뒤로 미룬다. 그러다가 한 4시쯤 눈이 왔다고 치자. 결과적으로 이렇게 되면 이 새끼들이 전날 '몇 시에 눈이 온다'고 예보했던 건 빗나갔지만, 위에 쓰여진 소위 '맞힘률' 논리에 따르면 '어쨌든 x월 x일에 눈 왔음. 이 날 날씨는 맞췄으니 확률에 반영함ㅋ' 이렇게 된다. 참으로 씨발 새끼들이 아닐 수 없다. 거기에 더해 평소 엠상청의 행태에 관심이 없는 갓반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함정이 있는데, 사실 저런 편법으로 날짜 대비 얼마나 맞췄냐?로 계산해도 정확도가 개ㅈ도 안 나온다. 우선 '어엇! 우리 나라 기상청 정확도 xx퍼센트? 햐 이 정도면 많이 발전했네!', '날씨가 너무 개판이라 기상청도 어쩔 수 없어 ㅠㅠ 기상청 불땅해' 이 개지랄을 떨기 전에 한 번이라도 생각해봐라. 1년 365일 중 지랄 맞게 눈이나 비가 오는 날이 우리 나라에서 몇 할이나 될까? 문서 상단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씨팔 그냥 저잣거리 무당 아무나 잡아다가 1년 내내 맑다고 말하라고 시켜도 적중률 8할에 근접할 거다. 올해 장마가 말도 안 되게 괴상한 거고. 막말로 기상청이 발표한 확률이 85%다? 까놓고 1년 중 8할은 눈비 안 오니까 제대로 맞추는 경우는 스무 번 중 다섯 번(=네 번 중 한 번)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보면 왜 세금 아까운 줄 알겠지? 가끔 기상청 알바인지, 그냥 정부 부처가 까이는 걸 보기 싫은 새끼들인지 뭔지 '기상청도 사람이에욧!', '니들은 예보 공부도 안 한 백수들이면서 방구석에서 뭔 전문가라도 된 것처럼 까는 거임?' 이 지랄을 떨며 통한의 쉴드질을 시전하는데, 그래 씨발 못 맞출 수도 있다. 근데 축구선수가 축구 못 하고, 야구선수가 공 못 던지고, 수학 선생이 미적분을 못 풀어서 애새끼들한테 못 가르친다면 그 직업에 종사할 존재 의의가 있냐? 기상청이 까이는 것도 똑같은 맥락이다. 날씨 예측하라고 만들어 둔 새끼들이 '어... 10분 뒤엔 비가 오구요, 아앗! 안 오네요! 그... 구름이 갭니다. 아... 잠시만요 다시 오나?' 염병 지랄 개씨발 탈춤을 추고 자빠졌다. 니네가 양심이 있으면 길 가다 농민, 노가다 십장, 세차장 주유소 땅 주인들 만날 때마다 씨게 치고 스트레스 푸시라고 죽탱이 내밀어라. 아구창에 옥수수 한 알도 안 남기고 다 털어불라니까. 물론 모든 사람에겐 한계가 존재하고 지미 뉴트론 같은 새끼들만 모아다 시험 쳐서 부서에 처넣어도 날씨를 100% 맞추는 건 당연히 불가능하다. 단적인 예로, 뭔 짓을 해도 죽을 수밖에 없는 환자는(췌장암 말기라든지) 의사도 연명시킬 생각을 하지 완치시킬 생각을 하진 않는다. 근데 암만 의사가 전문적이고 어려운 직업이라 해도, 감기 걸린 환자 열 명한테 감기약을 처방했는데 일곱 명이 복통에 굴러다니고, 맹장 수술 열 번 집도하는 동안 다섯 명을 죽여버렸다면 그건 의사가 아니라 스파이, 암살자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지금 엠상청이 하는 짓이 딱 이 꼴이라서 까이는 거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