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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리즘 == 사실 한국군의 구조는 이승만 정권 시절에는 매우 정상적이었다. 장애인은 무조건 면제, 대학교에 입학해도 면제(그냥 고졸은 장교 지원자격만 있었지 면제는 아니었다.) 등등 병으로 썩히기 아깝거나 군대에서 필요없는 인원은 전부 군복무를 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미국의 ROTC 제도를 그대로 본딴 학군사관 제도를 도입해서 전쟁나면 장교로 징발할 인원을 미리 예약 훈련시키기도 했다. 문제는 저팬박이 집권하면서 '''[[군국주의|전 국민 모두 군바리]]'''라는 슬로건 하에 남자들은 무조건 다 군복무를 해야만 하게 법이 바뀐 게 문제다. 이에 따라 대학생들도 [[단기학보병]]이라는 지상 최악의 쓰레기 제도를 통해 징병당하는 신세로 전락했으며 학군장교 역시 전부다 현역으로 배치되는 통에 이에 맞춰서 병사를 징병하기 위해 이 때부터 무리하게 징집을 하게 된다. 현역이 어려우면 [[방위병]]으로라도 기어이 징병하고야 말았다. 그래서 한국은 국민에 비해 군인의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국가가 되었다. 보통 국민 200명당 1명을 군인으로 선발하는 게 정상<ref>이게 군인 숫자가 적은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저 기준이라는 게 '''국민 숫자에는 여자가 절반이나 들어가지만 군인 숫자에 여자는 1도 안 들어간다'''는 것이 기준이다. 결국 국민 대 군인의 비율이 200대 1이라면 해당국가 남자 100명당 1명이 군인이며 미성년자와 노인을 제외하고 다시 계산하면 대략 남자 청장년 60명당 1명이 군인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200대 1이 실질적으로는 60대 1이 되는 건데 한국군의 졍우 여자와 미성년자 및 노인까지 싹 포함해서 100대 1이라서 남자 청장년층만 계산하면 '''남자 청장년 30명 중에서 1명이 군인'''이라는 어마무시한 비율이 나와버리며 북한은 남자 청장년 5명당 1명이 군인, 사담 후세인 당시의 이라크는 남자 청장년 10명당 1명이 군인인 꼴이다. 참고로 자위대는 남자 청장년 240명당 1명이 자위대원이고 중국은 남자 청장년 150명당 군인 1명이다.</ref> 인데 한국은 현재 국민 100명당 1명이 군인이다. 이는 국민 20명당 1명이 군인인 북한이나 국민 32명당 1명이 군인인 [[사담 후세인]] 시절의 이라크 이외에는 이를 뛰어넘는 군인 비율을 가진 국가가 없다. 참고로 중국은 국민 500명당 군인 1명이며 미국은 딱 국민 200명당 군인 1명이고 일본은 국민 800명당 군인 1명이다. 왜 이런 비율이어야 하냐 하면 군인이 많으면 국가가 해야 할 생업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군대의 몰상식한 구조는 계속 변화하려 하질 않았고 국방부는 이걸 믿고 병사들에 대한 처우가 현재까지도 상당히 가혹한 축에 속한다. 이에 대한 유일한 라이벌이 [[러시아군]]일 지경이 말 다했다. [[자위대]]의 경우도 구타 가혹행위가 만만치 않지만 그 대신, '''[[모병제|입대하기 싫으면 입대하지 않으면 된다]]는 천혜의 강점이 존재한다.''' 게다가 이런 몰상식한 군대를 만든 탓에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오합지졸은 저팬보이 정권 당시의 한국군이었고 그 다음이 탱크보이 정권 당시의 한국군이다. 큰노짱이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개선했다고는 하나 그 당시 군대는 탱크보이 시절과 별반 다를 게 없었고 진짜로 본격적으로 군대를 좋게 만들기 시작한 건 작은노짱부터다. 작은노짱의 경우 결과는 둘째치고 시도만은 상당히 좋았는데 전문하사 제도를 도입해서 '직업병사'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물론 아직은 미숙해서 병장까지는 일반 병사와 같지만 병장에서 하사로 진급 후 추가로 복무하는 형태이며 하사는 진짜 하사와 같은 급여를 받았다. 하지만 아직 고쳐야 할 점이 많다. 일단 장교가 지나치게 많고 대체복무가 거의 없어서 한국군은 아직도 뚱뚱하다. 체격이 큰 게 아니라 뚱뚱하다고. 일부 군알못 들은 병력수=군사력이라고 박박 우기는데 그렇게 따지면 인민해방군>>>미군=조선인민군이게? 단언컨데 '''군대는 [[돈]]을 많이 바를수록 강한 군대가 된다.''' 이거 진리인 게 돈이 많으면 '''쏘는 총부터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게 [[미군]]이 세계최강인 가장 큰 이유이다.''' 미국이 자국 군대에 바르는 돈은 어지간한 선진국들의 1년 예산 전체보다 많다. 실제로도 대한민국 국군은 [[K-2]]가 좋네 나쁘네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긴 하나, 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할 뿐 아니라 원판이 [[M16]]인지라 이것저것 악세사리(유탄발사기나 조준경이나 더블탄창이나 하여튼 여러가지다.)도 마음껏 달 수 있다. 하지만 조선인민군은 98식 보총같은 병신총을 사용하는데 이 총은 탄창이 헬리컬 탄창이라서 유탄발사기를 포기해야 한다. 탄창이 유탄발사기 자리에 박혀있고 진짜 유탄발사기처럼 원통형이다. 이렇게 돈이 없으면 총도 싸구려총을 써야 한다. 이래갖고는 군사력이 제대로 나올 수가 없다. {{느림}} 다만 그래도 확 바꾸진 못할 지언정 국방부도 지금 한국군이 덩치만 큰 좆병신이라는 것 쯤은 인지하고 있고 그래서 그걸 뜯어고치려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마치 [[달팽이]]가 기어가는 속도마냥 천천히 뜯어고치고 있다. * 향동군단인 9군단과 11군단을 부대해체했다. 예하사단은 전부 동원전력사령부로 편입시키고 동원전력사령관은 말년소장으로 군단장을 하는 보직이다. * [[전문하사]]를 만들어서 사병의 전문화를 시도하고 있다. 2025년 쯤에는 부사관은 오직 전문하사 중에서만 선발하게 될 예정이다. * 부대 숫자를 대폭 줄이고 제3야전군사령부를 부대해체하고 군단은 모조리 지상작전사령부로 편입시키고 그나마도 몇몇 사단은 부대해체 및 통폐합을 해서 사단 숫자를 대폭 줄였다. 8사단과 26사단을 통폐합하는 바람에 [[최진규]] 장군은 사단장을 2번 하게 되었다. 26사단장으로 있다가 부대 통폐합으로 인해 8사단장으로 옮겨간 것이다. * 그 대신 여러개의 사단을 기계화보병사단으로 편제를 바꿔서 장비는 증강하고 인원은 감소시켰다. 일반보병사단은 소대원이 30명이지만 기계화보병사단은 20명으로 20인승 장갑차에 탑승해서 이동한다. * 종합적인 측면에서 볼때 국방부는 병신같이 사람만 많은 오합지졸에서 벗어나려고 눈꼽만큼씩 노력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게 군대라는 특성 상 확 바뀌면 큰 혼란이 생기기 때문이다. 군대는 슈퍼마켓이 아니다. 전세계 모든 군사전문가들이 쌍팔년도 한국군식 인해전술형 군대는 21세기에는 반드시 도태된다고 평가를 내렸고 그로 인해 군대는 점점 소수정예화를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한국은 인구가 1억명이든 2억명이든 상관없이 이 비대한 군대를 다이어트 시켜서 파오후를 파워후로 만들고 있다. 사람으로 따지면 168 cm 130kg인 사람을 185 cm 90kg으로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몸무게는 사람 머릿수, 키는 군사장비의 질적수준을 의미한다. * 인사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장교의 장기복무 정원도 줄이고 각 계급별 보직도 줄여가고 있다. 이미 대장 1개 보직(제3야전군사령관), 중장 2개 보직(제9향동군단장, 제11향동군단장) 등 여러 장성 보직을 비롯하여 그 휘하에 딸린 보직들을 계속 제거하고 있다. 소령 보직만 해도 몇백개가 없어졌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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