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편집하기 (부분)

=전체 줄거리=
{{스포일러}}

{{인용문|Long live the king}}
엠마 박사 하나랑 에코 파시스트 새끼들 때메 벌어지는 고질라와 세리자와 박사의 좌충우돌 지구 지키기 캠페인

2014 샌프란시스코 당시에 가족을 잃은 박사가 하나 있다. 엠마 러셀이란 사람인데 암튼 아들을 잃었다.
남편 마크 러셀도 어디선가 일하고 있는데 어쨌든 각자 자기 인생 살고있다.

이후에 헬 체험을 해본 헬지구에선 모나코 간부들 죄다 소환해서 조리돌림을 하는 동시에 내막을 캐볼려했지만 입구컷 당해버리고...

암튼 모스라 고치가 뜻밖의 태동이 나타나서 보러갔는데 이제 막 유충이 되서 깨어난 상태였다. 이런 영화 특)인 부하들이 뭣도 모르고 총질하다가 털리고 박사가 대화해보겠다고 나서서 진정시키는 전개도 그대로 나온다

그때 에코나치 쉐리들이 들이닥쳐서 닥치는데로 죽이고 그 둘은 도움이 된다 싶었는데 데려간다. 암튼 이걸 주시하고 있던 군 세력이 있었는데 얘넨 위에 말한 쟤네가 맘에 안 들었다. 마크라고 불리는 남편도 포섭했겠다. 잘 얘기가 되고있었는데 그때 고지라가 두둥 나타나서 꾸어엉 울어주고 사라진다.

이게 무슨 힌트라고 생각해서 위치를 찾아보니 남극에 있었네? 근데 남극에 뭐가 있지? 싶어서 찾아가봤더니 그곳엔 킹기도라가 잠들어있었다. 가족들 만나서 감격의 재회인가 싶었으나 아내 박사가 킹기도라를 깨워버리고 대형사고를 치고 헬게이트가 열린다. 킹기도라는 고질라를 가볍게 1라운드에서 좆발라주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에 대책회의가 열리지만 대책도 안 나온다. 그러다가 군 세력으로 아내 박사가 통화를 걸어온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 입으로 내가 자발적으로 한거다.살고싶으면 대피소로 가라고 하면서 통수를 거하게 친다. 이때 아무것도 모르는 딸년은 그저 아빠 어뜩함 ㅠㅠ 하면서 속상해하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막은 몰랐다. 걍 지구를 위한 환경운동 하나보다 생각한듯

어쨌든 이후에 로단까지 깨워버리며 일을 아주 크게 터트리신다. 메소아메리카의 띵복을 액션빔!미 공군들이 비행편대까지 꾸려서 로단한테 어그로까진 아니고 킹기도라한테 유인해볼려 했는데 죄다 5분컷 나버린다. 얼마나 빠른것이여 ㄷㄷ 암튼 로단도 킹기도라 만나서 일기토를 떴는데 이 새끼도 금새 뻗어버린다. 킹기도라랑 비행선에 닝겐들이랑 눈이 딱 마주쳐서 좆될라하는데 고질라가 딱 나와서 크아앙 하면서 가로막는다. 그 사이에 ㅌㅌ하는 인간들

근데 군 고위층에서 산소탄 (고질라 초대에서 나온 옥시젠 맞다) 발사했다고 한다. 둘다 뒤지길 바랬지만 킹기도라는 살고 고질라는 뒤지진 않고 힘이 쭉 빠져서 집으로 돌아가 체력을 회복하고 존버에 들어간다.

그 사이에 킹기도라는 남아메리카 화산지대에 자리를 잡고 로단을 굴복시키고 지구는 헬게이트가 열려버린다. 온갖 괴수들이 깨어나서 난장판이 터지는데 이 모든 것의 원인인 애미 박사도 이럴줄 몰랐다며 벙 찐다. 과학자들의 견해로는 기도라가 괴수들한테 어그로를 끌어서 깨웠다고 한다. 딸년은 딥빡해서 애미와 손절하고 오르카 장치를 갖고 ㅌㅌ해서 보스턴 지역에서 광역 어그로를 끌다가 킹기도라한테 눈이 딱 마주쳐서 좆될 위기에 쳐한다.

한편 고질라는 뒤지진 않아서 체력을 회복해서 도와주겠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겠다 싶은 나머지 그냥 핵폭탄으로 스팀팩을 꽂아주고 단기간에 빨리 쇼부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세리자와 박사(고질라 덕후)가 희생된다. 암튼 얘도 깨어나서 위에 보스턴 지역으로 가 킹기도라와 일기토를 뜬다. 모스라랑 로단도 참전한다
(얘네는 서로 싸움 ㅋㅋ 로단은 아무래도 기도라 딱갈인듯) 

결국 고지라도 밀려서 쩔쩔 매는데 오르카 장치로 어그로를 끌어주다가 고질라가 12분 타이머가 딱 맞춰져서 버닝 모드로 뜨끈뜨끈해지자 기도라도 치트키 고질라한테 두손 두발 다 털리고 이때까지 개판 쳤던 괴수들도 고질라를 왕으로 인정하며 사태는 끝났다.

근데 보니까 또 도시 존나 부셨던데 건물주들 속상하겠네 ㅋㅋ 건설업체들은 개꿀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