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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과학대학 == 사실 이 단과대는 고려대학교를 빼면 명문대가 없다. 그나마 고려대도 14학번 이후로 폐과됐고. 물론 그땐 당연히 걍 간판 따러 가는 곳이었다. 이쪽 계열로 가려는 사람들은 실습 때마다 다른 대학병원에서 눈치 보며 실습하고 싶지 않으면 자대병원 있는 학교를 가라. 약사나 의사와 같은 전문직이나 페이가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전문직이라 실질적으로 그리 좋진 않다. 쉽게 말해 취직'만' 잘되는 학과들이다. 오죽하면 을지대 성남캠이나 연대 원주캠, 삼육대가 명문 소리를 들을까? ㄴ 야 그래도 원세 보건은 ㅍㅅㅌㅊ는 된다 ㄴ 근데 성적은 안되고 그래도 자대병원은 가고싶으면 이런데 노려보는 것도 생각해봐라 물론 좆빠지게 한다는 가정하에 사실상 지잡대, 전문대용 단과대학. 실제로 명문대 애들은 취업은 잘 되지만 월급과 노동 환경이 별로 좋지 않다는 이유로 쳐다보지도 않아서 지잡대나 전문대 애들만 여기 목을 맨다. 좋은 학교의 경우 보건계열은 간호대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ㄴ 강원대는 삼척인지 도계인지 거기에 이것들 4년제더라 다만 여기 가는 년들이 보건이면 무조건 취업 잘되는 줄 아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간호, 물치, 치위생은 당연히 취업이 잘되는 대신 몸이 고된다. 몸이 고된 건 싫은 애들이 보건행정 같은 과를 지망하는데 몸 편한 과는 사람을 많이 안 뽑는다. 물론 그래도 문사철보단 취업 훠어어얼씬 잘 된다. 엠생이 아닌 이상 어찌어찌 자리는 잡지만 간호나 물치보다는 좀 더 취업에 신경써야 한다. 하여튼 가성비 ㅎㅌㅊ인 스파이 학과들을 잘 걸러야 한다. === 물리치료학과 === 물리치료사 하려는 애들이 간다. 취직은 간호 다음으로 잘되지만 돈은 훨씬 못 번다. 남자 놈들은 여기 가는 걸 좀 진지하게 재고해보자. {{심플/백괴}} 물리학과 의학을 동시에 배우기 때문에 보건 계열 중 가장 공부가 힘든 과로 꼽히고 국시 난이도 역시 상당히 높다. === 방사선학과 === 방사선사하려는 애들이 간다. === 임상병리학과 === 임상병리사하려는 애들이 간다. 사실 깊이 안 배운다. 배우는 건 많이 배우는데 깊이 안 들어가고 수박 겉 핥기 식으로만 배운다. 배우는 과목은 해부학(의대 수준으로는 안 배움. 근데 좆같다. 교수가 좆같아서 그런가), 생화학, 미생물학, 기생충학, 조직학, 혈액학, 분자생물학 등 하여튼 엄청 많다. 물리 쪽이랑은 관계없다. 중요한 건 생물과 화학이다. 덕분에 교차지원으로 들어온 문과생들이 존나게 피똥싼다. 제일 취업에 제일 중요한 건 국시통과고 그 다음이 학점이다. 국시 떨어져서 면허 못따면 학점이 4.5여도 나가리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좆같이 많아서 취업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보건계열이라 월급 차이가 날 뿐 다 취업은 한다. 꼭 병원만 가는 게 아니라 의료기기 회사에도 취업하고 제약회사에도 취업한다. 즉, 약대 씹하위호환이다. 과생활은 케바케지만 일단 선배가 우리의 취업을 책임져 주는 게 아니기에 다른 보건계열에 비하면 똥군기가 덜하거나 아예 없기도 하다. 물론 지잡대나 좆문대면... 여기 학과가 좀 좆같은 게 취업에 좆목이 굉장히 중요하다. 대학병원급은 성적, 면접으로 커버가 되지만 그 아랫단계 병원들은 관계자랑 친분이 있으면 꽂아서 들어가는 게 가능하다. 하여튼 좆같다. 월급이 좀 적어서 그렇지 그래도 하는 일을 그다지 어려운 게 아니어서 괜찮은 병원만 들어가면 존나 여유로운 삶까지는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는 월급과 인간다운 삶이 가능하다. 사실 존나 편해 보이는 건 방사선과 놈들이다. 월급이랑 취업에서 메리트가 있는 간호학과랑은 상당히 반대인 학과다. 거기는 월급도 좋고 취업도 잘 되는데 삶의 질을 보장하지 못한다. 근데 여기는 월급이랑 취업이 좆같은데 그래도 퇴근은 잘 시켜준다. === 치기공학과 === 치기공사하려는 애들이 간다. === 치위생학과 === 치위생사하려는 애들이 간다. 치과의사들을 서포트하는 직업이다. 니들이 치과갔을때 이빨 땜빵해주고 치석 스케일링 해주고 침 석션해주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널린게 치과다 보니까 이직률이 높은 편이다. 심지어는 2년 일해서 돈모으고 여행 다니고 돈 떨어지면 재취업하고 이걸 반복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나이 먹어선 이렇게 못 한다. 디시놈들은 어차피 결혼을 못하겠지만 만약 한다면 이런 보지 년들한테 걸려들지 말기 바란다. === 작업치료학과 === 물리치료학과 못 가는 애들이 여기 간다고 들었다. 물리치료학과보다 조금 컷이 낮다고 한다. 취업은 그럭저럭 잘 되는 편이다. 그래도 가능하면 물리치료나 간호로 가자. === 그 외 다른 학과들 === 응급구조학과,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등등 엄청 다양한 과들이 있지만 이 과들은 뭐하는지 몰라서 그냥 그 외로 묶었다. 참고로 뒤의 2개 과는 모두 고대가 임방물치를 폐과시키고 단과대학 네임벨류 세탁하려고 새로 만든 과들이다. 실제로 과 이름 세탁 이후 커트라인이 엄청 올랐다. 둘 다 약대편입학과다. ㄴ아 약대편입용 학과였어? 어쩐지 오르비 레전드 수기 중에 여기 다니다가 의대 가신분 수기 있었는데 그런 과였군 ㄴ 내가 훗날 윗 줄에 언급된 수기의 글쓴이를 만나서 대화한 결과 반수생 비율이 엄청나다고 한다. [[분류:대학생활]] === 여담 === {{아다}} 남고에는 이과가 많지만 여고에는 그렇지 않다. 가끔씩 이과 2개반 문과 8개반이라는 극악의 비율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내신 따기가 씹좆망이다. ㄴ 요새는 취직이 어려운걸 아는지 그나마 이과비율이 늘고 있다고 한다. ㄴ 뭐래 이젠 문이과 5:5더만.. ㄴ 남고인데 문과3 이과9다 게다가 여고에서 이과 가는 경우는 공부를 일정치 이상 잘하거나 오타쿠이거나 친한 친구랑 같은반 되고 싶어서(반이 적으니 같은 반될 확률이 높음)거나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과생들만 특별취급 해주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문과생들은 빼놓고 입시설명회를 한다든지... 남녀공학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많으면 이과반이 단 1반 뿐인 미친 반평성을 볼 수 있다. 미친 ㅅㅂ 문과 2등급뜰 점수로 4등급 뜨고 있다. ㄴ 옛날소리다. 요즘은 여자6반중에 3반은 이과일정도로 많아짐 ㄴ 나 남고 다니는데 시발 모의고사 2등급 나오는데 내신이 6등급 나온다. 우리학교 여초 남녀공학인데 나 이과인데 시발 모의고사 1등급 초반(수학 가형) 나오는데 내신 3등급대 나온다 ㄴ 난 남녀공학 남자가 조금 더 있는 학교 출신인데 11반중에서 이과2반이였다. 니네 기벡 2개 틀려서 4등급 나온적 있니?ㅎㅎ ㄴ 난 이과 6반이었는데 화2 2개 틀리니까 4등급 뜨더라 화2는 모든 반이 배우는데 말이지 존나 웃긴 게 수학 가형 5등급 나오는새끼들도 이과부심 부린다. 웃긴다. 남고라고 해도 물2반이면 답 없다 ㅅㅂㄹㅇ ㄴ 우리학교 남녀공학인데 3학년은 물2화2반 3개, 화2생2반 3개, 문돌이반 5개인데 우리학교가 이상한 거임?? 물론 물2반에 여자가 가장 많은 반이 여자 10 남자 25임. 중국어 일본어 때문에 나뉜 거지. 솔직히 말해서 이과, [[문과]] 왜 나눴는지 알 수 없다. 이과, 문과 정중앙에 서있는 애는 뭘 선택하라고... ㄴ 문과, 이과 다 받는 학과 가면 된다 ㄴ 우리학교는 개노답이다. 내가 재수할때 수능접수하러 교무실 갔는데 내가 고3때 고1이던 후배놈들 문이과 현황이 벽에 붙어있더라. 근데 문과가 8반 이과가 3반이길래 기겁해서 명수를 보니까 남자놈들 200명중에 120명이 문과고 80명이 이과, 여자는 200명중 이과가 30명 좀 넘더라. 우리 때나 우리 다음 기수 때도 여자는 이과가 30몇명이라 그건 상관없는데 우리 때나 우리 다음 기수 남자 이과는 100명이 넘어갔었는데... 도대체 얼마나 애들이 철이 없으면 남자 문과가 60%를 차지하지??? 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문과 선택 비율 높다고 요오즘 것들....철이 없니 어쩌니 틀니 쉰내 풍기는 거 보면 얼마나 철이 없고 무례한 빡통 꼰머 새끼인거냐 심지어 2살 차이 밖에 안나는 재수충이 저딴 소리나 하고 자빠졌네 ㄴ 난 남곤데 모의 1띄우는데 내신 3뜸 시발^^ 존나해피 ㄴ 우린 전교생 300명 중 이과 60명이다 전교 10등 안에 들어도 3이 뜬다! 존나 행복하다 시발! ㄴ 우린 수학한개 틀리면 3뜬다 시발 ㄴ 그건 그냥 니고등학교가 개좆꼴통이라 문제가 좆나 쉽게 나와서 그런거다. 아니면 문제는 수준 있는데 애들 수준이 더 높던지. ㄴ 개씨발 화학하는데 정원이 존나작아서 87점 맞고 12등 4등급 나왔다. ㄴ 애미씨발 물리 93점인데 8등 3등급 끝자락이다 ㅈㄴ쉽게내서 하나실수하니까 칼맞더라 이과 특징: 공부가 존나 어려워서 좆같음. 미래도 마찬가지임. ^오^ ㄹㅇ루 천재적 과학기술자들은 진짜 천재라 일반인 수준으로는 상대할 수 없다. 따까리들도 헤븐공지능 수발 들며 리즈 시절이 올 거란 전망과 반대로 헬공지능이 따까리들마저 대체하여 천재들 제외하곤 쓰레기행이라는 전망이 공존한다. 아니면 인공지능이 생각한 것보다 좆밥이라 현상유지가 될 수도 있다. 판단은 알아서 해라. === 문과이과 취업의 진실 === 이과충들은 단순취업률만 갖고 문과에게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다. 현실은 이과 나오면 99%는 블루칼라 + 지방유배 신세이다. 못 믿겠으면 구글에 이과 취업, 이과 지방 키워드로 검색만 해도 공대충들 지방유배 뭣같다는 후기 잔뜩 나올 거다. 군복무 다들 해 봐서 알겠지만 서울 살다가 지방 가면 절대 못 버티고 정신병 걸린다. 군대야 21개월이지만 직장은 평생이다. 서울에 있어도 유흥이나 문화생활 즐기지 않는 너드, 찐따들이면 지방 유배를 가도 딱히 상관은 없을 거 같다만 공대에 너드비율이 많으니 공대충들한테는 문젯거리도 안 될 것 같다. {{진실}} 취업시장에서는 대학교 레벨 먼저 보고 그 다음이 전공이란다. [[한스 란다]]와는 아무 상관이 없단다. 이공계열 직장에서 입사모집을 실시했는데 [[명문대]] 문과와 [[지잡대]] 이과가 지원했어도 '''전공을 씹어먹어버리고 명문대 문과를 채용하고 [[지잡대]] 이과는 탈락시킨다.''' 이게 현실이다. 각 대기업 인사 담당 직원들이 빙다리 핫바지기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도 각 대학마다 뭘 공부하는지 완전히 파악하고 나서야 신입사원을 선발하러 들어간다. 왜냐하면 섣불리 [[지잡대]] 뽑았다가 업무를 개판쳐 놓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명문대에 갈 정도면 아무리 문과라 하더라도 결국 지잡대 이과보다 [[수학]]을 훨씬 잘한다는 거 다 알기 때문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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