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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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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 ==== 수원 갑 ==== 대충 장안구. '''이찬열(통합)'''은 민주당에서 만덕산 으리 지킨다고 탈당했었다가 만덕산 손절하고 통합당 입당. 이찬열을 본선 후보로 가정한 여론조사 나왔는데 민주당이 9~10%가량 앞선다 근데 이찬열은 패스트트랙에 찬성한 전과가 있어 컷오프됐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수원 을 ==== 세류/권선동을 제외한 권선구 지역 + 율전동이라 보면 된다. '''백혜련'''에 맞서 정미경이 여기 나온다. 19대때는 여기서 국회의원 지내기도 했고 현재 통합당 당협이다. 남경필 내각 정무부지사였던 이기우(민주)가 출마할 수도 있다. 호매실지구 입주가 거의 완료되어서 상대적으로 좌파 정당에게 유리해졌다. 현 여당의 실정+백혜련이 공수처 때문에 조국기 선봉장 이미지를 덮어쓴 탓인지 2.8%차 접전이다. But 3월25일자 경인일보 여론조사 백혜련 47.9vs정미경34.9 나옴 3윌30일자 경기일보 여론조사 백혜련 58 vs정미경 28 (이건좀 튄거같음 그래도 30프로 가량차이면 우세한거는 변함없을듯)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수원 병 ==== 팔달구 전역. 19대때 남경필이랑 짱떠서 5%p로 패했던 '''김영진'''이 김용남을 8%p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남경필은 정계은퇴 선언했는데 정치인의 정계은퇴 한단 말은 100프로 믿을 수 없지만 적어도 21대 총선 불출마는 확정인듯. 그리고 통합당 후보로 김용남이 확정되었다. 화서, 우만 vs 그 외 지역 사이에 인계동이 끼어있는 구도. 예측 통합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수원 정 ==== 매탄동+광교동+영통1동+영통3동. 현역은 '''박광온(민주)'''인데 화성동탄이나 세종 수준은 아니더라도 영통구 자체가 전통적 민주당판이라고 보면 된다. 영통구 자체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광교도 젊은 부자가 많아서 리버럴 할 수 밖에 없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수원 무 ==== 세류동+권선동+망포동+영통2동. '''김진표'''는 원래 권선동 살기도 하고 삼성공단 영향으로 국회까지 프리패스. 김진표는 총리 제안 고사했다고 함. 나이가 좀 많기는 한데 여기는 민주당이 수성하기 어렵지 않은 곳이라 불출마 하더라도 젊은 사람 전략공천할듯. 여담으로 정병국이 여주양평 포기 후 공관위가 이 선거구 출마하게 했지만 정병국은 불출마 선언.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성남 수정 ==== 민주당 전 정책위의장 '''김태년'''의 지역구. 4전 3승인데 1패는 18대 총선때 100표차로 만들어진거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성남 중원 ==== '''신상진(통합)'''은 현역이다. 이에 맞서 윤영찬 전 청와대 공보수석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출신이라 성남으로 간다고는 하는데 정작 그린야갤은 정자1동 분당구에 있음. 16일 나온 여론조사결과 윤영찬이 신상진을 상대로 9% 앞서고 있다. 한때 경기동부연합의 중심지라는 명성과는 달리 민중당 후보는 3%대 지지에 그침. 동아일보 여론조사 윤영찬 42 신상진 31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성남 분당 갑 ==== 분당은 과거에 대표적인 보수 텃밭중 하나였으나 갑구의 경우 판교사는 일부 젊은층의 영향으로 인해 분당의 보수세가 점점 희석되고 있다. 16년도에 IT업계 이사장인 '''김병관'''이 단일화 없이 현역 이종훈 대신 공천받은 권혁세를 10%p차로 이기고 당선됐다. 19대 현역 이종훈은 의정 평가가 좋았고, 이러한 이종훈이 유승민계라는 이유만으로 억울하게 출마를 못했다. 반면에 대신 공천받은 권혁세는 박근혜가 꽂아넣은 인물이라 그런지 영 경쟁력이 떨어졌고 박근혜 심판 바람을 제대로 맞았다. '''MB'''C 앵커 - '''MB''' 청와대 대변인 - '''MB'''N 앵커를 역임한 김은혜 전 앵커가 미래통합당 전략공천 대상자로 확정되었다. ㄴ 부장님 개그 웃겼어요 3월25일자 경인일보 여론조사 김병관 43.0 vs 김은혜 37.4 중앙일보 여론조사 김병관 45.6 김은혜 35.3 다만 이거는 전화면접 방식이라 여당 지지자들이 과표집됐을 가능성이 높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경합(통합 경합승) ==== 성남 분당 을 ==== 고소득층 비율이 높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다. 덕분에 젊은층 몰표 + 손학규 출마가 시너지를 일으킨 재보궐 딱 한번만 빼면 2016년까지 항상 보수계에서 당선자를 배출해온 지역이었으나, 20대 총선에서 우파 진영이 분열되는 바람에 '''김병욱(민주)'''가 당선되었다. 통합당은 19대 의원 전하진이나 김민수 당협위원장이 나올 듯 했고, 임태희도 후보군에 있었으나, 김민수 당협위원장이 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김순례(자공) 비례의원이 공천 불복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박근혜 서신으로 그럴 가능성이 줄어듦. 여론조사 나왔는데 통합당 후보가 아예 쌩신인인데도 김병욱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정당지지도 상으론 민주당이 크게 밀리는중 예측 통합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약우세 ==== 의정부 갑 ==== 의정부 구도심에 속하는 선거구이다. 현역 '''문희상'''은 국회의장직 수행 중이라 불출마 선언함. 조국기부대인 오영환이 민주당 공천을 따냈고, 자공당 홍문종 후보, 무소속으로 문희상 아들인 문석균 후보가 이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3월26일 경인일보 여론조사 오영환 37.7 강세창27.5 문석균13.1 홍문종7.4 홍문종 사퇴해서 강세창 홍문종 합친값 대로 반영 그래서 우선은 민주 약우세 박아둠 다만 문석균은 후보자 등록조차 하지 않았다고 한다. 3월 27일 문석균도 했다고 한다. YTN여론조사(유선40짜리) 오영환42.6 강세창31.7 문석균11.5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의정부 을 ==== '''홍문종(친박)'''이 경민대 운영 과정에서 돈을 먹은 것으로 인해 구속 위기라서 탈당했는데 여기다가 의정부 출신 비례의원 전희경(통합) 공천한다는 얘기가 있다. 근데 홍문종이 현수막을 통합당 소속 시의원이랑 같이 걸어놓아서(한 현수막에 이름 같이 써놓음) 진심으로 우공당에 남을 생각인지는 애매하다. 결국 조원진이랑 갈라서는 모양새. 민락지구 개발돼서 민주당이 무난히 앞설듯. 일단 홍문종은 갑구로 옮길 가능성이 99%. 선거비 보전은 받아야 한다는 생각인듯. 3월25일 중부일보 민주당 후보 50 vs통합당 32떳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안양 만안 ==== 민주당 전 원내대표 '''이종걸(민주)'''이 5선째 연속해서 해먹는 지역. 근데 이번에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민주당에서는 강득구라는 사람이 나오고, 통합당에서는 이필운 전 안양시장이 출마한다. 이필운이 여러번 시장 자리에 도전해왔고 실제로도 1번 안양 시장을 해봐서 경쟁력이 강득구에 비해 앞서는지 여론조사상으로 강득구가 앞선 3% 차의 접전이다. 이건 예측 잘해놨누 여론조사 1개 더 나왔는데 여긴 강득구가 5%차로 앞선다. 예측 민주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안양 동안 갑 ==== 여기도 전직 국회부의장 '''이석현'''이 6선째 해먹는 지역. 근데 이번에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했다. 미래통합당에 입당한 임재훈이 지역구를 여기로 옮겼다. 근데 임재훈은 컷오프 당했고, 임호영 전 부장판사가 공천되었다. 임재훈이 선거법 날치기 통과를 위한 패스트트랙의 부역자 출신이라는 점이 컷오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안양 동안 을 ==== 여기도 '''심재철'''이 5선째 해먹은 지역이긴 한데 20대 총선때는 정진후(정의) 비례의원이 20% 가까이 잠식해 3%p차로 이겼다.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이 하던 정의당쪽 팟캐스트에서 여기는 정의당이 우세하다고 이야기하면서 그거들은 민베충들 표 상당수가 정의당으로 쏠린 것. 그러니까 왜 팟캔가 뭔가 들어서 이모양이냐. 낙선한 이정국(민주)/정진후(정의)는 각각 최대호 안양시장(민주)/이재정♀ 비례의원(민주)이랑 이재정♂ 경기교육감(정의)/추혜선 비례의원(정의)한테 치여서 안 나온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이재정 48.3 심재철35.3 전화면접 조사.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부천 갑 ==== '''김경협(민주)'''을 상대로 도전할 것으로 보이는 7회지선 경기도교육감 보수단일후보였던 임해규(통합) 전 의원은 진보분열에도 불구하고 17%p차로 관광당했다. 그냥 분열도 아니라 송주명(정의)이 17%나 잠식했음에도. 김경협이 워낙 강성이라 비주류에서 이목희처럼 쳐내라는 말이 총선때 나왔었는데 물갈이 될지는 잘 모르겠다. 여론조사 결과 김경협이 20%에 가까운 차로 앞서고 있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부천 을 ==== 동교동계 막내 '''설훈(민주)'''이 20한남을 비하해서 민심 달래기용으로 컷오프할 수도 있다. 가상대결에서 설훈이 나와도 민주당이 상당한 차이로 앞서는 걸로 나온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부천 병 ==== 김문수 지역구였으나 지금은 딴데 갔다. 18대 비례부터 3선한 '''김상희(민주)'''에 맞설 주자로 6300원 엠페러 차명진(통합)이 유력하나 기반 다 날아가서 당선될 확률은 희박하다. 여론조사 나왔는데 역시나 민주당이 무난히 앞선다. 4/1 경인일보 김상희 53.2 차명진 26.7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부천 정 ==== 풀무원 창업주(지금은 손 뗌)인 '''원혜영'''이 여기 국회의원인데 5선째다. 원혜영은 불출마함. 전 부천시장 김만수가 이지역 나올 가능성이 높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크게 앞선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광명 갑 ==== 광명시장 2번 국회의원 3번 한 '''백재현(민주)'''의 의정실적이 시원찮단 소리가 있다. 광명 뉴타운도 사실상 백지화. 이에 맞서 이효선(통합) 전 광명시장이 출마할 수도 있다. 광명 을과 달리 광명 갑은 구도심 위주이기 때문에, 지난 총선에서도 박빙 나왔다. 오히려 민주당쪽이 탈환을 걱정해야할 수준.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광명 을 ==== '''이언주(전진)'''가 손학규 딜넣다가 1년 당원권 정지 쳐먹은 뒤 결국 바미당 탈당했다.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영도 출마하겠다는 모션을 보여주는 중이었다가 중간에 틀어졌는지 신당을 창당(미래를향한전진4.0)했다. 해당 정당은 통합당에 합류. 양기대 - 김용태간 여론조사 나왔는데 더블스코어차로 양기대가 우세하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평택 갑 ==== '''원유철'''의 지역구. 송탄지역에서 인기가 있고 지역에서 5선을 찍을정도로 기반이 나름 탄탄하나 현재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돼서 컷오프 확률이 높은게 문제(2019년 12월 24일 1심 선고 예정).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로 인해 민주당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고덕국제신도시 개발로 을구 지역 몇곳을 받아왔다. 상대적으로 진보세가 있는 신도시 지역이지만 평택 자체가 보수세가 강하다. 평택신문이 리서치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도 공재광이 2.8% 차로 앞서고 있다. 예측 통합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약우세 ==== 평택 을 ==== '''유의동(통합)'''이 저번 총선때 7%p차로 낙승했는네 공재광(통합) 전 평택시장이 전체 1위 달리고 있어서 경선에서 탈락할 수도 있다. 민주당에서는 모 병원장이 나온다고 한다. 유의동 + 공재광 합이 민주당 군소후보 모두를 더한것 보다 10퍼센트 가까이 앞서고 있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현역 국회의원 유의동이 확정되었다. 3월 16일에 나온 양자 여론조사 결과 통합당이 살짝 앞선 초접전이다. 3월 31일에 평택신문이 의뢰한 리서치뷰 여론조사에서는 유의동이 6.9%p 차로 앞서고 있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경합(통합 경합승) ==== 동두천연천 ==== 최전방 지역으로,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된 초선 '''김성원'''에 맞서 3선 동두천시장 이력이 있는 오세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오세창은 안 나오고 서동욱이 출마함. 여론조사 결과 10% 가까이 되는 차이로 통합당 후보가 앞선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 안산 상록 갑 ==== 문재인 최측근 '''전해철'''이 있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안산 상록 을 ==== 20대 총선에서 홍장표(새누리, 통합)/'''김철민(민주)'''/김영환(국민, 통합)이 각각 32:34:33씩 나눠가져갔다. 다만 김영환은 구 민주당계 인물이라 호남표와 중도표, 중도 보수표를 고루 가져갔을 가능성이 크다. 중부일보 여론조사 김철민 51 홍장표 28 경인일보 여론조사 김철민 46.9 홍장표28.3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안산 단원 갑 ==== '''김명연(통합)'''이 야권 도미노 분열 덕분에 고영인(민주)을 상대로 3%p 차로 승리했다. 경쟁후보로 거론됐던 손창완(민주)은 항공공사 사장으로 낙하했고, 김기완(바미)과 부좌현(대안)이 각각 다른 당으로 가버렸다. 통합당의 경우 단원 갑에서 김명연을 상대할 만한 인물이 없다. 따라서 다음 총선에서는 두 후보 모두 경선 없이 출마할 듯. 현역 국회의원 김명연이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안산 단원 을 ==== 현역 국회의원 '''박순자(통합)'''는 사실상 컷오프당한 상태라고 여겨졌으나,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 와중 박순자의 전 운전기사가 박순자가 그동안 저지른 비리 (공공기물 도둑질, 실제로 근무하지 않는 측근을 비서관으로 등록 등)을 폭로해 통합당 입장에서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민주당 후보로는 김남국이 확정됐다. 3/26일 mbn 여론조사 김남국 40.7 박순자 36.3 3/31 kbs 여론조사 김남국49 박순자 35.8 다만 전화면접 방식이라 여당 지지자들이 과표집됐을 가능성이 높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약우세 ==== 고양 갑 ==== '''심상정(정의)'''이랑 붙었던 손범규(통합)는 박근혜 변호업무에만 전념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이경환 전 당협위원장이 확정되었다. 독특한 선거 포스터로 화제가 된 사람이다. 중부일보 여론조사 결과 이경환 33.5 - 문명순 26.5이다. 심상정은 3등. 범 좌파 지지도는 52.8로 이경환 지지도를 상회하나 단일화 가능성이 변수. 안양 동안 을 마냥 민주당 후보가 적극 투표층에선 통합당 후보를 상당히 따라잡았다. 통합 약우세 수준. 다만 '아마 투표할 것'이라고 답변한 집단에서는 이경환이 문명순을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다만 창원 성산구에서 범 좌파진영 단일화 논의가 진행된 만큼 이 지역도 단일화가 진행 될 가능성이 있다. 허나 3/31 kbs-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는 이경환이 20.7%/3위로 크게 밀려났다. 문영순 33.5 심상정34.5로 1%차의 초접전으로 나왔다. K-한 조사가 상대적으로 여당 지지율이 많이 잡히는 걸 감안하면 세 후보 끼리의 치열한 접전일 수 있다. 예측 민주-통합-정의 접전 실제결과: 정의 우세 ==== 고양 을 ==== 행신택지 끼고 있는 지역인데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0.3%p차로 수성하고 20대 총선때는 삼송지구 개발로 인해 3%p차로 낙선했다. '''정재호(민주)'''는 컷오프당했고 과거 이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전 고양시장이었던 최성(깨시민)이 이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리고 19대때 이 지역에서 석패한 송두영(민주)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뜬금없이 일산신도시 지역 일부를 껴안았다. 22대 총선 되어서야 덕양 2 + 일산 3석 구도로 가나보다. 민주당에선 한준호 前 MBC 아나운서를 전략공천했다. MBC 신입사원 시절부터 고양에서 살고 있다는 거를 어필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함경우 전 행정자치부 정책보좌관이 확정되었다. 일산신도시 일부가 있지만, 백석동과 장항동을 제외한 지역이 창릉신도시 수혜 지역이다. 여론조사 결과 9.5%차 민주당 우세.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고양 병 ==== 일산을 포함하는 고양시가 심상정/유시민/한명숙 등 걸출한 좌파 정치인들을 많이 배출하는 바람에 좌파의 성지라고 불리우게 된 지역이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의 586 물갈이 계획과 일산 지역 여론악화 등 각종 악재로 인해 '''유은혜(민주)'''는 일찌감치 불출마 선언을 했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바미당 출신 김영환 최고위원이 확정되었다. 민주당에서는 홍정민이 출마. 예측 민주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고양 정 ==== 현역의원이자 현 국토부장관인 '''김현미'''는 불출마. 통합당 비례대표 '''김현아'''가 이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 후보로 카카오뱅크 사장 이용우가 공천됐다. 중부일보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한 3월 18일 여론조사에서는 김현아가 1.4% 차로 앞서고 있다. 31일 나온 ytn 조사에서는 이용우가 9% 차로 앞서고 있다. 예측 민주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의왕과천 ==== 한때 보온병 안상수 전 창원시장이 다선했었지만 현재는 '''신창현(민주)'''의 지역구. 신창현은 컷오프. 통합당에서는 과천시장 신계용이 공천됨 김성제는 민생당 입당하여 총선 출마 준비중이다. 경기일보 여론조사에서는 이소영 38.3 신계용 31.3으로 나왔다. 김성제는 15% 정도. 경인일보 여론조사 이소영 39 신계용30 김성제13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구리 ==== 전 정책위의장 '''윤호중(민주)'''에 맞설 통합당 당협은 초토화.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남양주 갑 ==== 평내호평+마석+(수동). '''조응천'''은 공안검사 출신에 ㄹ혜정부 시절 민정수석실에서 일했음에도 내부고발로 잘리고 나서 횟집하다가 민주당 쪽으로 공천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에 맞서 통합당에서는 심장수가 출마할 것이다. 저번 총선에서는 1%대 차이로 당락이 엇갈렸지만, 평내, 호평지역이 재개발 되어 외지인이 유입된 점 + GTX 마석역 설치와 같은 호재로 이전과 같은 비교는 불가능하다. 예측 민주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남양주 을 ==== 별내(동,면)+퇴계원+진접+오남인데 '''김한정''' vs 전 남양주시장 이석우의 리턴매치(2014 지선 남양주시장이 최초 매치)가 예상된다. 이석우 말고 신인 정치인이 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남양주 병 ==== 남양주 병은 갑구 을구에 비해 원도심(금곡 퇴계원 진건 등 10~30년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동네다. '''주광덕'''이 구리 기반임에도 민주당 비례였던 최민희를 넉넉하게 제치고 이겼으나 현재는 다산지구+진건지구에 세입자가 속속 입주하고 있어서 그때와는 상황이 약간 달라졌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현역 주광덕이 확정되었다. 3월 8일에 아이소프트뱅크 여론조사 나왔는데 유선 30%에 민주-통합-정의 3자대결에서 민주당 김용민이 0.6%차로 앞선다. 근데 해당 여론조사에서 정의당 후보 지지율이 2.7%에 그쳐 실질적으로 양자구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재밌는 게 주광덕은 조국 청문회 정국에서 조국의 비리를 밝혀내는 데 활약했던 인물이고, 김용민은 그 조국이 장관에 재임했을 때 최측근 노릇을 했던 사람이라는 것이다. 3월 17일에 알앤써치 여론조사 나왔는데 유선 11%에 사실상의 양자구도에서 민주당 김용민이 0.4%차로 앞선다. 예측 민주-통합 경합 실제결과: 민주 약우세 ==== 오산 ==== '''안민석'''이 최순실 300조 재산, 윤지오 등 포함 각종 뇌피셜을 이리저리 많이 하고 다니긴 했으나 이 지역구에서 4선을 했고 지역구 관리는 틈틈히 하는지 주민들 평가도 좋은 편임. 당 내외에 딱히 경쟁자도 없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최윤희 전 합참의장이 확정되었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시흥 갑 ==== '''함진규(통합)'''의 상대로 백원우의 보좌관 문정복이 출마한다. 조사 나왔는데 민주당 문정복이 함진규 상대로 12% 앞선다. 백원우만 병신이었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시흥 을 ==== '''조정식'''은 시화공단이 위치한 이 선거구에서 내리 4선중이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군포 ==== 합구는 확정됐다. 민주당, 한국당 모두 인물이 없는 상태. 신도시끼리만 비교할 경우, 군포의 산본신도시는 전통적으로 중동신도시보다 우파 성향이 강하고 평촌신도시, (보수세가 강하던) 일산신도시보다 우파 성향이 약했다.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하남 ==== 현역 의원 '''이현재(통합)'''가 청탁으로 징역 1년 나온지라 다음 총선때 나오는게 불가능. 민주당 인사로 최종윤이 출마 한다. 미사리 라이브카페나 조정경기장으로 유명했던 미사리에 미사강변도시가 들어섰다. 여론조사 나왔는데, 이현재가 나오는걸 가정해도 14%차 민주 우세인데 위에 언급했듯 불출마 확정이라 제외. 그 외의 조사는 격차 제일 적은게 26%차다. 이현재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파주 갑 ==== 운정신도시의 영향으로 '''윤후덕(민주)'''이 재선중. 봉일천쪽은 보수 텃밭인데 인구 대부분인 운정이 여느 신도시마냥 민주당 몰빵. 봉일천 지역 인구 다 합쳐도 신도시 일부인 운정3동 보다 적기도 하고. 미래통합당 후보로 비례의원 신보라가 확정되었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파주 을 ==== 금촌+문산 등 파주 구시가지. 20대 총선에서 '''박정'''이 당시 새누리 사무총장 황진하를 꺾고 당선됐다. 파주 을 지역은 서부전선임에도 인구많아서 진퉁 최전방인 철화양인과는 달리 그냥 외곽 중소도시(이천, 안성, 용인처인 등)랑 비슷한 인구구조를 지니고 있다. 신도시 지역은 파주 갑에 몰려있다. 대충 금촌자구+월롱 vs 나머지 구도. 문제는 박정이랑 이 지역 구청장인 최종환이 인민군 위령제를 지내는 등 이상한 짓을 많이 해서 지역내 평이 별로 안좋다. 통합당에선 경선 결과 박용호라는 사람이 경선되었다. 예측 통합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이천 ====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된 '''송석준(통합)'''의 대항마로 3선 이천시장인 조병돈이 출마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민주당 당협에서 전 권선구청장인 김정수에게 밀렸다. 현재 신둔역 인근으로 사회초년생들 대상으로 하는 다세대주택이 경강선 하나만 보고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지만 이천역 역세권이 아직 각이 안잡혀서 눈에 띄는 인구 증감은 없다. 민주당에서는 김용진 전 기재부 차관이랑 3선했던 조병돈 전 이천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유선 20% 설정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송석준이 민주당 김용진을 4% 차로 앞서고 있다. 예측 통합 약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 용인 갑 ====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이동네 일진이다. 오죽하면 저번 지방선거때 다 썰려간 와중에 혼자 어느정도 버틴 수준. 이화영이 여기 나온댄다. 미래통합당에서는 정찬민이 단수공천 확정됐다. 조원씨엔아이 조사 결과 통합당 정찬민이 민주당 오세영에게 4.7%차로 앞선다. 이화영은 경선 탈락해서 논외로 치고. 단, 이 여론조사는 민주당쪽 표본을 많이 잡았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실제 격차는 더 클 가능성도 있다. 예측 통합 약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 용인 을 ==== '''김민기'''가 용인 출신이라 지역 기반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예측 민주 승 실제 결과: 민주 강우세 ==== 용인 병 ==== 수지(상현2동 제외) + 죽전2동이다. 민주당 후보 이우현(통합당쪽 애랑은 동명이인)은 수지면 풍덕천리 시절부터 태어나서 도의원까지 프리패스로 뚫은 토박이라고 한다. 풍덕천이랑 죽전이 민주당세가 수지구치고 강하다. 민주당에선 정춘숙이 출마한다. '''한선교(한국)'''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특히 성복동은 고소득층 비율이 높은 우파 텃밭이라 닭근혜 탄핵 직후 19대 대선에서도 홍가 5% 차로 이긴 동네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이상일이 확정되었다. 경인일보 이상일 44.9 정춘숙 37.0이 나왔다.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민주 약우세 ==== 용인 정 ==== 당시 경찰대 교수(지금은 아산으로 이전)였던 '''표창원(민주)'''은 지역구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지역 내 비토가 심하여 불출마 했다. 대략 죽전 + 신갈동백 vs 상현구성보정 구도이다. 20대 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현 야권 쪽에 유리해졌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김범수 세이프노스코리아 대표가 공천되었다. 여론조사 나왔는데 민주당 이탄희 후보가 6%차로 앞선다. 죽전2동이 병으로 빠지고 보수세강한 만현이 정으로 들어와서 접전으로 수정함. 20대 총선 선거구 기준으로 여론조사 진행한 거기 때문에. 그리고 만현 인구가 죽전2동 인구 2배 넘는다. 예측 민주-통합 접전 실제결과: 민주 우세 ==== 안성 ==== '''김학용(통합)'''이 현역이고, 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민주당 출신의 돋보이는 후보군은 없다. 예측 통합 승 실제결과: 민주 약우세 ==== 김포 갑 ==== '''김두관'''이 사천남해하동에서 런한이후 여기에 터를 잡았다. 다만 여기가 장기지구 + 한강신도시 콤보로 민주당이 워낙 강한 지역이라 김두관을 양산으로 보내고 다른 인물 공천하려는 모양이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전 김포 갑 당협위원장 박진호가 확정되었다. 김포신문 여론조사 김주영 35.4 박진호26.8 유영록12.7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우세 ==== 김포 을 ==== 지난 총선에서 '''홍철호(통합)'''와 맞섰던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김포시장으로 빠지고 대신 광역의원이 들어옴. 현역의원 홍철호가 미래통합당 후보로 확정되었다. 여론조사 1개 떴는데 인지도조사다. 8%차이 정도로 민주당이 앞서지만 인지도조사 특성 상 약우세로 분류 해 둠. 김포신문 여론조사 박상혁43.2 홍철호 31.6 예측 민주 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화성 갑 ==== 읍면지역(당시엔 새솔동이 없었음)이라 지난 총선에서 '''서청원(자공)'''이 재선하다가 당내 분쟁으로 인해 탈당했으나 정작 서청원의 숙적인 김성회(통합)는 현재 뇌물수수 의혹이 있어서 출마 못할거 같다. 향남읍이랑 새솔동(송산그린시티) 버프 노리고 우정읍 출신 송옥주(민주) 비례의원이 나갈듯. 봉담읍 일부(왕림리 이남)가 갑 선거구로 들어온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전 화성시장 최영근이 확정되었다. 민주당, 민중당, 민주당계 무소속이 모두 출마해 좌파 지지층이 분열될 가능성이 높다. 4/1경인일보 송옥주 38.8 최영근35.5 예측 민주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화성 을 ====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노동자들이 많이 사는 동탄1~8동(3동 제외)으로 이루어진 지역이라 영통처럼 민주당 텃밭이다. 지역구 기준 수도권에서 가장 민베적인 지역. '''이원욱(민주)''' 상대는 민평에서 통합당으로 건너온 사람이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화성 병 ==== 병점 + 봉담읍 일부로 이루어질 지역인데 역시나 삼성전자 노동자 표심의 영향이 막강해 삼성출신 '''권칠승'''이 자리를 맡고 있다. 통합당쪽 당협은 그 유명한 [[한유총]]쪽 사람인데 [[한유총]]에 대한 인식이 워낙 씹창이라. 화성 팬핸들 지역은 민주당 텃밭이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광주 갑 ==== 20대 총선때 '''소병훈(민주)'''이 야권 최초로 당선되었다. 사회초년생이 주로 자리잡은 오포읍 초월읍 중심의 을구보다 보수성이 강하다. 그리고 통합당은 전직 광주시장인 조억동씨를 공천했다. 예측 민주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광주 을 ==== 오포읍+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으로, 오포읍 신현리랑 초월읍 일부 지역에 사회초년생들 밀집되어있어서(땅값이 싸고 분당이랑 가까움) 20대 총선때 '''임종성(민주)'''이 현역의원이랑 붙었는데도 12%p차로 당선. 미래통합당 후보를 심장수로 가정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5퍼센트 대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경합 상태이다. 미래통합당 후보로 3선 국회의원 이종구가 확정되었다. 이종구는 공천을 신청할 때 자신의 기존 지역구인 강남갑에 출퇴근을 하면서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젊은층의 비율이 상당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리한 측면이 있을 거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예측 민주 약우세 실제결과: 민주 우세 ==== 양주 ==== 19대 총선부터 '''정성호(민주)'''가 재선중이다. 보수 강세여서 신승했던 19대 총선때와는 달리 지금은 양주신도시 들어서서 많이 바뀜. 정당 지지도와는 별개로 인물론이 먹히는 동네이다. 예측 민주 승 실제결과: 민주 강우세 ==== 포천가평 ==== 여기는 군부대가 많은데 포천가평에 군단이 두개고 사단이 네개 여단이 세개다(하나는 동원사단이긴 하지만). 7회 지선땐 포천은 이재명이, 가평은 남경필이 이겼는데 가평 인구가 포천 1/3밖에 안돼서 전체적으로는 이재명이 이김. 옛날에 한나라당 있던 토호들이 '''김영우(통합)''' 빼고 죄다 민주당 갔는데 이 중 포천 출신 4성장군인 이철휘(민주)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근에 나온 경인일보-알앤써치 여론조사에서 통합당 최춘식이 5.2% 차로 앞서고 있다. 그러나 ARS 유선50돌린 포천뉴스 여론조사는 이철휘40.1 최춘식 39.0으로 떳다 예측 민주-통합 접전 실제결과: 통합 약우세 ==== 여주양평 ==== 이 지역에서 5선한 '''정병국(통합)'''은 상도동계 막내이다. 김선교(통합) 전 양평군수를 인물론으로 앞서는데 당적으로는 밀리는 게 흠. 민주당에서 전에 줄곧 출마하던 사람은 양평군수로 당선. 이외에도 원경희(무) 전 여주시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현재는 세무사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여론조사상 8%p차로 통합당 후보가 앞서고 있는데 오차범위 끄트머리에 걸려있다. 또 다른 여론조사에선 오히려 4%정도 민주당이 이긴다고 나오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통합 이후 여론조사 봐야 할듯. 아무래도 정병국이 내리 5선 했던 동네라서 표 분열 효과가 있는거 같긴 한데 아직 모르겠다. 이 지역 여론조사가 많이 나왔기도 했고 거기서는 좀 결과가 달랐으니까. 중부일보 여론조사에서는 통합당이 9% 차로 앞선다. 그러니까 내가 여기다 승 말고 우세 박자고 했잖아. 경기일보 여론조사에서는 김선교 42.4 최재관 41.4가 나왔다. 둘이 평균 내면 5% 차이라 우세로 박음 예측 통합 우세 실제결과: 통합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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