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편집하기 (부분)

===휴대폰 반입 허용===
{{신의한수}}

참고로 아마 고등학교 때처럼 훈련 시간에는 다른데에다가 놓게 하고 그 시간에 쓰다 걸리면 x되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싶다... 카메라 기능은 죽이고 군인 전용 검열망 설치 후 된다. 아마 카톡도 될지 모른다. 전화장 가서 고생 할 일은 없다. 물론 일과시간에! 게임도 된다고 하니 두고 볼 일

예전: (전화하는 곳에 가서) 어머니ㅠㅠ 저 아들이에요! 어머니가 해주신 흐허헉 밥이 너무 크리워욕 ㅠㅠ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일과시간 아 엄마 보고 싶네... 아들: 엄마 저 아들인데요 요즘 잘 지내세요? 엄마: 어 그런데 다음 주에 면회가도 되니? 아들: 물론이죠. 일과시간이나 휴일에는 언제든지 오세요!

요즘2: (과거에는 편지로 연애를 하느라 편지 오면 군인은 눈물 날 정도로 좋았다고 한다. 편지에 정성이 엄청났다고 한다.) 전화: 어 잘지내?

휴대폰 허용때문에 군기 개 빠졌다 보안 다 누설되네 이지랄 하는 틀딱들 개많은데 휴대폰 허용하기 전부터 쓸 놈들은 써왔고 보안 누설할 사람들은 작정하고 누설해왔었다. 그냥 니들이 모르고 있다가 휴대폰 허용이후 기사 좀 올라와서 그래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덜하면 덜했지 심해진건 절대 아니다

ㄴ 드론폭격으로 군 기계화하는 4차산업 시대에 6.25 시절 군대를 강요하는 것부터가 이상함.

ㄴ근데 애초에 병들은 군사기밀 알기도 힘들고(마음만 먹으면 알 수도 있지만. 그런 마음먹는 새끼가 희귀종임.) 존나 특이한 새끼들 아니면 외우라고 해도 오히려 피해다니거나 외우지 않으려고 발악한다. 특히 병장을 다는 순간 그딴 모든 것을 잊는 경우도 많다.
 
ㄴ군뽕 맞은 대대장 밑에서 복무했는데, 대대장이 존나 쩌는 강군을 만들겠답시고 꽤 유용한 군사정보가 들어간 이상한 교재 만들어서 배포해도 병사인 애새끼들이 시험에 나오는 것들만 외우지 나머지 것들은 외우지도 않았다. 존나 특이한 짬찌들이나 그딴 거 외웠지. 대대장이 가끔 중대 들러서 물어볼 때마다 아는 애새끼들이 아무도 없어서 허탈한 웃음만 남기게 만들었다. 서울대 후임이 상병 때 이런 말을 하더라. "앰창찍고 병사들은 100% 확률로 이딴 것들 알아도 늙어뒤질 때까지 쓸 일 없음."

가혹행위 같은 거 있을때 폰으로 촬영해서 증거를 [[군인권센터]]에 까발려 임병장이나 윤일병 터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만큼 군 보안 문제도 속출할듯...

ㄴ그짓거리 했다가 걸리면 바로 군기교육대로 군 생활이 늘어난다. 카메라와 영상통화는 원천 차단이다.

[http://www.zdnet.co.kr/view/?no=20180614163524 좆티브좆스 만드는 라온시큐어가 한건했다] 

디바이스 인벤토리 모니터, 위치 서비스(GPS) 관리, 브라우저 제한 설정, 클립보드 관리, 디바이스 무결성(루팅여부) 확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 즉 네가 어디 있는지, 어느 사이트 접속했는지, 뭐를 복붙하고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는 뜻이다. 군대는 보안이 중요한 곳이니까 당연한 거다.

폰은 부대마다 다르지만 개인으로 들고다니는데도 있고 불출/반납식으로 이루어진다. 개인으로 하려면 도박하는 ㅂㅅ이나 야동보고 딸친 미친놈들이 기록을 남기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지금은 국방부께서 어플을 만들었는데 깔리는 즉시 카메라 영상통화 불가다.

곧 군대 갈 것 같은데 [[루팅]]/[[커스텀롬]] 감지하는지 궁금하다. 그 상태로 앱 사용해 본 사람 있으면 알려줘봐라. 갤럭시 S6/노트5 이후 기종만 된다는 것도 사실임?

ㄴ 일단 처음부터 등록됐다고 감시 이런 거 아니고 검문소에서 앱 깔라고 시킬 거임 절대 폰 보면서 들어가지 말고 없다고 구라쳐라 물론 검문소 당직사관이 씹FM이면 ㅈ됐다고 보면 된다 복귀때 걍 걸고넘어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