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2019년 편집하기 (부분)

==== 태풍 발달 ====
10월 6일 3시 태풍으로 성장했다. 하다하다 이젠 기저귀가 태풍으로...

10월 6일 18시 초속 27 m/s의 풍속을 기록중이다. 중심 기압은 982 hPa이다. 현재 얘가 어디로 갈지는 아직 모른다. 그리고 올해 존나 센 태풍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뜨뜻한 바닷물을 오랫동안 지나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비도 이랬다.

예상경로가 [[오키나와]]부터 [[후쿠시마]]까지 직선으로 이동해서 쪽본 절반을 관통할꺼라고 한다. [[치바 현]], 안 그래도 복구 중인데 또 좆됐네..

10월 7일 초속 67 m/s를 찍으며 순식간에 카데고리 4에 진입하였다. 카데고리 5 찍으면 더 세겠지..? 그와중에 눈 생겼다.

한반도에 날씨가 갑자기 급추워진 이유가 [[냉돔 현상]]이 와서 한반도를 둘러싸였는데 이것 덕분에 본래 한반도를 덮칠려고 했던 예상경로가, 일본 쪽으로 비틀어서 이렇게 된 것.

10월 8일 초속 72 m/s를 찍으며 '''{{색|red|카데고리 5}}'''로 성장했다. 경로가 더 동편향되어서 도쿄로 직격하는 코스가 됐다. 도쿄와 치바 현의 띵복을 액션빔.

초속 69 m/s로 카데고리 4로 약해졌지만 언제든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근데 잠깐 약해진 이유가 [[눈벽 교체 주기]]때문이라고 한다.

10월 9일 교체 주기가 끝나자 선명한 눈을 보인 하기비스는 다시 '''{{색|red|카데고리 5}}'''로 재진입했다. 크기도 꽤 크다. 태평양 수온이 꽤 높아서 일본 상륙할 때 최소 카데고리 4 이상 수준으로 상륙할 듯 싶다.

10월 10일 중심 기압 908 hPa을 기록 중이고 여전히 카데고리 5다. 풍속은 초속 72&nbsp;m/s 그대로... 오후 6시 41분이 되자 924 hPa로 중심 기압이 올라갔다.

10월 11일 카데고리 4로 약해졌지만 여전히 세다.

10월 12일. 초속 58 m/s로 약해졌지만 여전히 카데고리 4를 유지 중이다. 현재 쪽본은 난리났고 헬조선 동해안과 경남과 부산 지역이 영향받고 있다. 하늘은 맑은데 바람이 존나게 분다.

일본에 상륙했는데 그 와중, 치바 현에 규모 5.7 지진 → 토네이도가 연달아 발생했다더라.

10월 13일 오전 9시에 태풍이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이 놈도 어디까지 가는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