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리아 편집하기 (부분)

== 현실에서 메갈을 만날 수 있는 곳 ==
본격 메갈 + 레디컬 페미 + 온건페미 + 보빨러 + PC충 + 좌빨 + 힙스터 + 정병러 + 갑분싸 + 트짹이 + 예술병 환자 소굴 목록

이들 분포지는 거의 겹친다.


[ 여기 속하는 사람들이 죄다 메갈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불행하게도 홈그라운드가 메갈밭이 되어 돼지에게 처먹힐 위기에 처한 정상인들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앞으로 들어오게 될 이들에게 경고하는 의미에서 서술합니다. ]


*입시미술 : 여성이 주 구성원이고, 기본적으로 사회성이 안 된 외톨이, 부적응자, 성격파탄자에 하위문화(ex: 오덕)에 심취한 이들이 많다. 미술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중산층 출신들이 많고 그 때문인지 현실감각이 없는 애들이 많다.<ref>금수저들의 경우 졸라 빡센 가정교육+ㅆㅅㅌㅊ 고등교육을 받다보니 현실감각이 튼튼하다.</ref> 때문에 예술을 한다는 선민사상과 허영심에 빠져 있는 이들이 많다. 그리고 sns로 홍보를 하고 독자들 모은다. 따라서 트위터, 자캐커뮤 등으로 메갈에 감염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입시글 : 위와 비슷하다고 한다. 


*예술 대학 : 위의 인물들이 여기로 진출한다.

ㄴ 만화창작학과 : 입시미술생들 중에서도 서브컬쳐, 오덕 유형이 많이 가는 편

ㄴ 문예창작학과 : 그냥 막연한 환상만 가지고 왔기도 하고, 연재 경험이 이미 있기도 하고 다양하다. 이쪽은 예술병, 좌파 선민사상이 많이 간다. 하지만 문학, 장르 안 가리고 메갈밭이다..

ㄴ 국문학과, 영문학과 (생략) : 문창과와 비슷

ㄴ 회화과


디자인과는 일단 예술하고 사회적 인식에서 거리가 멀기도 하고 그래서 허세충들이 안 간다. 그래서 메갈이 적고 클린하다.


*여대 : 학내에 여성밖에 없으므로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담론없이 메갈이 마음놓고 번식할 수 있다. 그것도 예술 과라면 Hell이다..

*여고 : 위의 여대와 비슷한 논리로 여기는 성인이 아닌만큼 시위나가는 진짜 쿵쾅이보단 아가리나 존나게 털어재끼는 부류들이 많다.몰론 좌빨이 존나 많아서 한 반 30 명의 반정도가 마이에 세월호 리본 꽂고 "대깨문!대깨문!뭐?[[만물일베론|너 일베충이지]]?"가 존나 자주 있다.


*독서 모임 : 특성상 여자들이 많다. 고상한 지식인과 문학도들이 담론을 나누는 것이란 환상이 있지만, 현실은 그 환상 덕분에 선민사상, 허영심, 예술병 환자로 가득하고, 당연히 메갈이 창궐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창작 모임 : 위와 비슷하다. 남자 중에도, 심지어 흑심이 없는 이들 중에도 보빨러, 온건페미가 많다. 보통 입시, 문창 테크를 탔으면 창작계 분위기 탓이 크다.


*자조 모임 : 어떤 그룹의 자조 모임이느냐에 따라 아주 다르긴 하지만, 정신질환자/성소수자 자조 모임은 요즘 이렇다.

ㄴ정신질환자 자조 모임 : 자가진단을 내린 자칭 정신질환자부터 시작해서, 정신병이 힙하고 멋져보여서 패션으로 쳐입은 경우, 그냥 자신이 미성숙한 것을 정신병으로 포장하는 경우, 우울한 감정을 우울증으로 혼동하는 경우 등 소위 말하는 '정병러'들이 가득하다. 실제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는 당연히 없이 패션으로 쳐입는 것이며, 정신질환자라면 이걸 보고 더 상처입을 것이다.

ㄴ성소수자 자조 모임 : 단지 성지향성/성정체성만 일반인과 다른 보통 사람이 가면 식겁할 것이다. 길바닥에서 무지개색 팬티만 입고 후장 까고 딜도를 흔드는, 그리고 실제 위기에 처해서 찾아온 청소년 성소수자들에게 성장난감 사용 방법이나 가르치고, 보지 모양 풀빵, 목걸이, 뱃지 등을 만들어 팔게 하는 집단들이다. 솔직히 엉덩국은 예언자였다.


*서양의 자유대학들 : 대표적으로 천조국의 에X그린 주립대학. 안 믿기면 구글에 evergreen insanity를 검색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