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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급 == 독일군으로 따지자면 일반장교의 위치와 비슷하다. 참모장교는 육사에 대응된다. 물론 미군의 경우도 현역으로 임관하는 인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주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마치 [[석사장교]]처럼 임관과 동시에 제대한다. 왜냐 하면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가 ROTC의 약자인데 Reserve라는 영어단어의 뜻이 '''예약하다, 임시'''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장교 자리를 예약한 인원이며 임시장교라는 뜻이지 활동하는 장교라는 뜻은 아닌 거다. 그래도 기껏 훈련시켰는데 현역으로 복무해도 아무 문제 없겠다 싶은 놈들이 아까워서 극소수만 거르고 골라 뽑아 현역으로 배치하는 게 미군 ROTC이다. 그러니까 원칙은 예비역 소위로 임관하되 그 중 정말 뛰어나고 특출한 극소수 중의 극소수만 객원장교 자격으로 현역에 배치하는 거다. 한국군은 징병제라서 훈련만 시키고 제대시키면 병역기피가 되니까 어쩔 수 없이 전원 현역으로 배치한다. 유럽의 경우는 ROTC가 없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상사가 소대장을 하고 중위 소대장은 중대에서 선임소대장 1명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럽 군대에서는 중위 소대장은 중대장을 물려받기 위해 보직되는 거고 나머지 소대장은 전부 상사로 고정되어 있다. 그런데 한국군 ROTC는 부사관 소대장이 들어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미군도 어지간하면 부사관으로 소대장을 임명한다. 진급은 현재 아무래도 출신이 아닌, 능력별 평가로 인해 [[육군3사관학교]]이나 학사장교들이나 비슷비슷하다. 물론 [[명문대]] 출신 ROTC라면 [[육군사관학교]]와 맞먹는 진급 능력을 보여준다. 장군 진급 명단 TO가 육사에 비해서 적어서 그렇지 [[SKY]] 출신 ROTC라면 [[대령]] 진급까지는 아주 쉽게 한다. 하지만 머릿수가 제일 많은 탓에 진급비율은 제일 적다. 육사만 압도적이고 그 다음이 3사가 많은데 ROTC와 학사의 비율이 비슷한 상황에서 임관은 ROTC가 제일 많이 하니까 내부경쟁이 존나 치열하다. 4천명이 소위가 되면 중장까지 1명이 되는 상황이다. 어차피 대장이라는 계급은 오직 육사 혼자만을 위해서 마련된 계급이니까 타 출신은 거들떠도 보지 말자. 되면 존나 운 좋은 거고. 이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다. 과거에는 ROTC 출신 대장이 제법 나왔었다. 1기 박세환 대장과, 2기 김진호 대장이었다. 두 분은 모두 고려대 출신이며, 특히 김진호 대장은 학군단 출신 최초의 합참의장으로 유명했다. 이 분들은 김영삼 정부 때 하나회 숙청의 대안이었다. 대장에 진급하지는 못했지만 3기 임재문 중장도 김영삼 정권 내내 4년 6개월동안 기무사령관을 재직한 것으로 유명하다. 임 장군은 준장(소장 진)~중장 모두를 기무사령관으로 보냈다. 4기에서는 최초의 서울대 학군단 출신 대장이 배출되었는데 홍순호 대장이시다. 노무현 정권 때는 학군단 출신의 대장 출신이 없었다. 이명박 정권 시절 때 학군 9기 전북대 출신 조재토 대장, 학군 13기 명지대 출신 이철휘 대장일 정도로 대장이 많이 나왔었고, 중장급도 제법 되었다. 종합해보면 학군단 출신 대장은 5명이 나왔는데 모두 2군사령관(현 2작사령관)을 역임하였고, 김진호 대장만 예외적으로 2군사령관 보직을 마치고, 합참의장으로 진출했다. 현재 비사관학교 출신 대장은 1명이 3사 출신, 이순진 합창의장이며, 3사 출신 대장에서 1기 박영하 대장은 3사 출신 최초의 대장이며, 제2작전사령부 초대사령관이다. 초대사령관이라는 명칭이 이상하지만 박 대장의 재직 중에 2군사→2작사로 바뀌었기 때문에 틀린 말도 아니다. 10기 박성규 대장은 비사관출신 또는 3사출신 최초로 강원도 동부전선을 책임지는 1군사령관이 되었으며, 3사출신 대장 이순진 장군은 3사출신 최초로 합참의장이 되었다. 비사관출신 최초 합참의장은 학군2기 김진호 대장이다. 그러나 학군출신은 위세가 많이 약화되어 11년 4월에 이철휘 대장이 전역한 이후로 대장이 한명도 나오지 않았으며, 또한 현역중장급도 1군 부사령관으로 전보되어 전역을 앞둔 20기 광운대 출신 고현수 중장이다. 고장군은 육사 38기와 임관을 같이 하였다. 육사 38기부터 인사적체가 심해져서 대장이 한명 나올까 두명 나올까 하는데 학군출신이 대장달까 못달까는 생각할 필요가 없는 문제다. 물론 변수가 생기면 고현수 장군이 대장을 달 수도 있지만 작년 9월에 육사 37기에서 무더기로 대장이 나왔고, 현역 대장들 임기가 아직 많이 남은 현 상황을 봤을 때 고현수 중장이 대장진급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한다. 군단 중에서도 규모가 마이너한 8군단장 21기 서울시립대 출신 박한기 중장 둘 뿐이다. 군단 중에서도 최고로 메이저한 군단인 제7기동군단에 학군 17기인 임국선 중장이 보직된 적도 있긴 있었는데 이 양반은 소위때 소대장이 아니라 특전사 부중대장을 했기 때문에 필요보직 결여로 아무 잘못도 없고 능력도 엄청 뛰어난데다 사단장 시절 급류에 휩쓸려가는 노인을 몸을 날려 구출해오는 등 희생정신이 뛰어난데도 결국 대장에 못올라갔다. 이철휘 대장 다음 학군단 출신 대장 유망주로 학군 17기 임국선 장군(원광대)이 거론되었었다. 임국선 장군은 20사단장 시절 급류에 휩쓸리고 있는 농민을 구하신 적이 있으며, 특전사에 오래계셔서 체력도 좋으셨다. 그리고 중장 때 대장(진)으로 꼽히는 7군단장으로 가셨다. 그러나 소대장을 하지 않은 이력 때문에 대장진급에 실패하시고, 2작사 부사령관으로 가셨다가 전역하셨다. 특전사는 최소 지휘자가 중대장이며, 특전사 소/중위는 부중대장이긴 하지만 사실상 일반 전투원이다. 또한 학군 18기 6군단장이었던 이범수 중장(이 분도 역시 원광대 출신)도 자기 휘하의 28사단 윤일병 사건 때문에 전역하시었다. 현역 학군단 출신 중장급 장성으로 20기 고현수 중장, 21기 박한기 중장이 계시다. 그러나 군인사적체가 너무 심해서 육사출신들의 파이를 배분하고 나면 아까 말했듯이 이 분들 대장진급도 쉽지 않아 보인다고 했으나 송영무 장관 취임이후에 알자회 숙청예고로 대장진급 가능성 대단히 높아졌다. 최소 비육사출신 대장이 2명이나 나오는 셈. 무엇보다도 '''[[문재인]]의 [[세자]]인 23기 [[남영신]]'''이 있는데 이놈은 문재인에게 온갖 후빨과 편애를 독식하면서 문재인이 진급 및 보직에서 죄다 남영신만 극도로 편애하는 짓을 저질렀다. 본디 특전사령관과 육군참모총장은 비육사에게는 안 주던 자리였는데 문재인이 어찌나 남영신을 편애했는지 중장때는 특전사령관, 대장때는 육군참모총장을 보직했다. ROTC역사상 특전사령관이 문재인 정권에서 처음 나왔으며 육군참모총장 역시 문재인 정권에서 처음 나왔는데 '''둘 다 남영신이 보직했다.''' 문재인 이 새끼 꼬라지를 보면 남영신을 국방부장관으로 영전시키고 나서 대통령을 퇴임할 거 같다. 이건 마치 [[선조(조선)|선조]]가 [[신립]]을 편애하는 모습을 보는 거 같다. 대학교가 지잡대인데 장기복무하고 싶다면 [[육군3사관학교]]를 지원하는 게 낫다. 편입제라 전적대가 대부분이 전문대 출신이니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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