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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Z-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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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경과 == {{공포}} Before the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바이럴 영상에서 경과가 자세히는 아니지만 드러난다. 아래 내용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오프닝과 바이럴 영상, 전염병 발발시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내용이 섞여 있으니 유의 바람. 사실 꺼무에서 이 내용 내가 거의 다 씀. {{유튜브|1aHdDBbXiHQ}} {{유튜브|FNkfOIE22TI}} (한글 자막 버전) 첫 확산이 2016년에 시작되었으니 짱개국은 좆진핑 집권이 초기를 막 지나는 시기고 천조국은 오바마가 머통령이었다. 헬조선은 닭이 머통령이었다. === 첫 확산 === {{인용문|'''If you have a fever, cough or sore throat <u>Stay Home.</u>'''<br>'''열이나 기침이 심하거나 목이 아프다면 <u>집에 계십시오.</u>'''}} [[2016년]] 유인원 난동 사건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독감 신고가 질병통제센터(CDC)에 접수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그리고 국경 지역에서도 신고가 들어오지만 당국은 서로 무관하다고 말한다.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첫번째 희생자로 나온 로버트 프랭클린에 관한 뉴스가 나온다. 전염병이 세계 곳곳으로 퍼지고 감염자 수가 여섯 자리 수를 넘어가는데다 사망자도 수십 만이 되는 등 점점 늘어나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고 한다. 미국 근처 국가들과 남미 쪽에는 국가 비상사태를 했을 가능성이 무지막지하게 높으며 당연히 식당이나 클럽 같은 곳은 문닫았고 치안 수준이 병신인 만큼 십중팔구 통행금지령을 빡세게 내렸을 거다. 윾럽에도 이게 퍼지자 난리가 난다. 당연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는 정부의 권고, 환자가 다녀간 곳은 폐쇄 및 소독 등 방역을 하려고 최소 노오오오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해도 말을 안듣자 강압적으로 하기 시작함. 그리고 이 독감이 헬아시아에 상륙하는데.... 짱개국과 카레국의 경우 그놈의 인구와 위생 때문에 확산이 존나게 빨랐고 동남아의 경우 인프라가 미비한 부분이 많아 빠르게 확산되었다. 헬조선의 경우 감염자가 5 ~ 10명 이상이 되자 입국 금지 논란이 존나 과열되고 ㄹ혜 정부의 븅신같은 대응, 사이비 종교와 클럽충들 때문에 퍼지자 개판되었다. 당연히 국민들은 개빡돎. 거기다가 유명 연예인과 인사들이 감염되어 사망한 소식을 듣고 팬들이 충격을 먹거나 몇몇은 자살한 사건도 대거 터졌을 듯 싶다. 한편 발원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사재기를 하는 등 혼란이 가중되었으며 주방위군 투입이 일어났다. 아마도 계엄령이 내려진 듯 하다. 알파-오메가 군세력도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살인 바이러스 H7N9의 전염성이 이미 확인되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ALZ-113은 이걸 베이스로 만들었다는 게 드러난 셈임. 식량 부족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미국 대통령은 이를 우려했으며 지금껏 발견된 가장 치명적인 독감이라는 뉴스가 나온다. 다양한 항바이러스제 테스트를 하였지만 이번에도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전세계적으로 감염자 수가 늘어나자 사망자도 수천만 ~ 수억 명으로 늘어났다. 감염이 심각한 도시들은 봉쇄에 들어갔으며 술집이나 식당과 같은 상업 구역에는 영업이 무기한 중지되었다. 헬중국의 경우 사망자가 너무 많이 늘어나자 몇몇 도시 및 성에서 지나족에서 중국인으로 각성한 사람들이 시위와 폭동을 일으키고 좆진핑은 인민훼방군들을 동원해 진압 하려고 노오오오오오력을 했지만... 전염성이 높은 유인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답게 걔네들도 집단 감염이 되어서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헬조선의 경우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자 이성을 잃은 비감염자들은 클럽충과 사이비 종교를 상대로 한 범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짜피 자업자득이니 상관없다. 혼란이 가중되니 순실 게이트 사건이 일찍 드러날 가능성도 존재할 듯 하다. 헬조선 곳곳에서 시위가 터진다. 첫 시작은 평화 시위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폭력성이 추가된다. 시위 주제는 '''"정부는 뭘 하고 있냐?" "세월호 침몰 사건, 메르스를 겪고도 나서 대응을 개같이 하냐?" "이게 나라냐?" "사이비 종교를 방치한 정부는 책임져라!" "유흥업소 같은 곳에 전염될 것을 알면서도 왜 놔두냐?!"'''등 여러 주제와 구호가 보이고 들렸을거다. 그 결과 통행금지가 근 몇십년 만에 발령되었다. 그러나 이미 늦은 상태.... 헬조선 답지 않게 자경단이 많이도 생겨났을 거다. 결국 유인원 독감은 범유행전염병([[판데믹]])에 돌입하고 전세계적으로 대공황 수준의 경제 위기가 찾아왔고 사망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자 아예 시체를 한곳에 모아서 태우는 곳도 생겨났다. [[우한 폐렴|아무리 봐도 이건...]] === 1년 후 === {{유튜브|ejrtt37XzOY}} 판데믹이 시작된 후 1년이 지났다. 헬조선 정부는 비상 뭐시기 대책을 세웠을 거다. 약 1 ~ 3개월 전에 북한 정부가 유인원 독감으로 인해 무너졌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다. 각 국가의 방역 당국은 감염자들을 격리하고 있으며, 의료진들은 치료법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치안이 안 좋은 국가는 거의 무정부 상태가 되었고 치안이 좋다던 국가에서도 시위와 폭동이 산발적으로 터지기 시작한다. 헬조선에 존재하던 사이비 종교 대부분은 몰락했고 공공 시설은 폐쇄되었으며 모든 경제 활동이 중지되었다. 중앙시체처리장에 있는 사람들은 생고생을 하고 있다. 화장터와 화장 시설은 오늘도 만원이다. 씨발.... 소말리아와 같은 곳에서는 정부 기능이 마비되어 무너졌을 확률이 높다. === 5년 후 === {{유튜브|sxcTS7AUngs}} 유인원 독감이 퍼진지 5년이 되었으나 바이러스의 높은 변이율 때문에 치료약은 아직도 못 나왔다. 그리고 자국민을 부양할 자원만이 남았다고 한다. 공공 기관 및 대부분 상점들의 문은 닫았으며 그나마 열린 상점들도 식료품이 모조리 털린 상태가 되었다. 감염자 및 사망자가 정부의 통제 범위를 훨씬 넘어서자 사회가 붕괴되기 시작하며 몇몇 국가의 정부가 몰락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붕괴된 정부가 있는 곳은 중동 지역이나 개발도상국들인 듯 하다. 정황상 모든 정부 인사가 감염되어 죽었거나 아예 해체를 한 듯하다. 그리고 깨끗한 식수에 대한 뉴스도 나온 것을 보아 물로도 전염이 되는 듯하며 혼란한 상황과 함께 정수 시설을 관리할 사람도 줄어드니 오염된 식수도 늘어났을 것이다.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 등장하는 주 경계 격리시설을 보면 환자에 대한 치료보다는 '격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시설의 전반적인 구조는 마치 감옥을 방불케 한다. '나쁜 유인원'의 증언에 의하면 군인들이 이곳에서 감염자들을 죽였고, 종래에는 그들조차도 감염되었다고 한다. 발전소 및 통신 설비를 관리할 사람이 줄어들자 인터넷도 끊기기 시작하며 정전이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사망자가 많은 마을은 이미 텅 비었으며 그 결과 곳곳에 식물이 자라 세기말 분위기를 띄워주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관리할 사람이 사라지자 멜트다운으로 인해 후쿠시마급 이상의 사고를 일으키게 된다. 짱개국 내 인구 수가 급격히 줄고 짱개 공산당 내에서도 감염자 및 사망자가 생기고 이 결국 GG를 치고 정부 기능을 무기한 중지한다는 알림을 던져놓고 해체되었다. === 10년 후 === {{파멸}} {{인용문|첫 신고가 있은지 10년.<br> 우리는 인류의 미래를 '''[[인류 멸망|우려합니다.]]'''}} {{인용문|'''얼마나 더 많이 죽어야 합니까?'''}}<br> {{인용문|Attention : '''Due to the extremity of the Simian Flu crisis, all regular goverment function have been suspended indefinitely.''' ---- 안내 방송 드립니다.<br> '''유인원 독감 위기로 인해 [[무정부|모든 정부 기능이 무기한 정지되었습니다.]]'''|미국 EAS(긴급재난방송시스템)}} {{인용문|'''"Those who aren't killed by the virus...will probably die in a fighting. So maybe this is it, this is how it ends. Pretty soon... there wont be anyone left"'''<br> '''"바이러스로 죽지 않은 사람들은 서로 싸우다가 죽어가겠지요... 아마도... 이게 끝인가 봅니다.. 이내 아무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오프닝 중}} [[파일:유인원 독감으로 인해 띨망한 세상의 모습.png |800픽셀]] 유인원 독감이 퍼진지 10년. 사망자가 수십억 명으로 늘어나자 정부의 기능이 미미하게 작동하는 선진국에서도 시위와 폭동이 더 크게 일어났고 범죄율도 상승했다. 그나마 남은 공권력이 이를 막으려고 노력했지만 늘어나는 사망자와 감염자들 때문에 역부족이었다. 결국 전세계 모든 국가의 정부는 붕괴되었으며 군대는 점조직화 되었다. 정황상 전세계 인구의 85 ~ 90%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바이러스에 면역을 얻었거나 비감염으로 살아남은 인류는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채 문명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각자의 집단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유튜브|IYCl7_bDbZs}} 이 시점에서 몇 개월 후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의 내용이다. 등장인물 중 엘리가 이 바이러스에 대해 말하는데 과학자들이 만들었다고 언급된다. === 15년 후 === After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인용문|(수화로) '''애가 어딘가 이상해. 말을 못하나봐.'''|모리스}} {{인용문|'''Human Get Sick, Apes Get Smart.'''<br> '''인간은 아파하고, 유인원은 똑똑해져.'''|나쁜 유인원}} {{인용문|'''"군의관이 가설을 냈지. 말을 잃기 전에... 인류를 전멸시킬 뻔한 그 바이러스가 생존자들 몸속에 있었는데 그게 갑자기 변한 거라고. 돌연변이라는 뜻이지.'''<br> '''그게 퍼지면 이번엔 인류가 확실히 멸종한다더군. 죽는게 아니라 인간의 특성을 빼앗긴다는 거지. 언어력과 사고력을 빼앗겨서 짐승처럼 변한다는 거야."'''<br> ---- "인류의 모든 역사가 우릴 이 상황으로 인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너희를 만들었고 자연은 그 후로 우리를 벌해왔지. 이것은 우리의 최후의 저항이다.<br>만약 우리가 진다면...이곳은 '''유인원들의 행성(Planet of the Apes)'''이 되겠지."|제이 웨슬리 맥컬러(J. Wesley McCullough)}} 유인원 독감 대유행 15년 후. 인류 문명을 무너뜨린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변종이 나왔다. 이 변종은 전염성이 전보다 더 높아졌고 이전 바이러스의 면역자들에게도 속수무책이었으며 이젠 호흡기가 아닌 뇌(특히 언어 영역)와 성대 쪽을 집중적으로 감염시켜 인류의 지능을 퇴화시키는 쪽으로 변이를 일으켰다. 그 때문에 맥컬러 대령과 같이, 이 바이러스가 더 퍼지기 전에 감염자를 격리시킨 다음 소지품을 모두 태우고 처형하는 극단적인 해법까지 불사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이런 행위 때문에 군벌들 간에도 갈등이 생기고 몇몇은 탈영하였다. 맥컬러 대령과 대립하던 북부 군대는 대령의 군대와 교전까지 벌이게 되나, 폭발로 일어난 눈사태로 인해 다같이 몰살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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