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편집하기 (부분)

==트럼프가 이긴 이유==

설레발은 필패. 선거는 까봐야 안다고 10년전부터 노ㅋ답ㅋ이라고 불리던 트럼프가 당선될줄은 사실 아무도 몰랐지... 오바마가 지지율이 낮았으면 이해라도 되는데 지금 오바마 지지율 56%다. 빽빽이들이 빼액 거리는건 그냥 찌라시 수준이고 실제 원인은 아무래도 FBI의 이메일 수사쪽?


하지만 민주당이 대통령선거에 상하원선거까지 후루룩 냠냠 쳐 말아잡수셨으니 FBI 멱살 잡고 따질 방법이 없다.


나중에 전문가들이랑 분석가들이 어떤 말을 내놓을지는 몰라도 지금 상황에서 힐러리가 쳐발린게 설명되는건 FBI의 지랄 말고 딱히 없다.라고 CNN 등과 그걸 그대로 받아 적을거 말고 하는게 없는 국내 기레기들이 개소리를 하지만,


FBI는 선거를 불과 3일 앞둔 시점에서 갑자기 힐러리 무죄임 ㅇㅇ 이러면서 힐러에게 힘을 준 적도 있다.


뭐 그래도 전체적으로 FBI가 트럼프를 지지한건 사실이긴 한데, 꼴페미+전임 대통령+언론사+팝스타+영화배우+대기업의 온갖 후원을 다 처바른 힐러리에 비하면 트럼프가 꼴랑 FBI 지지 가지고 이긴거라 말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진짜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팝스타와 언론사,월가는 대놓고 힐러리 후장을 빨았는데/ 이는 힐러리와 트럼프의 상반된 경제정책에 기인한 바가 크다. 힐러리는 신자유주의 글로벌리즘을 계속해서 옹호하고 확대할 것이라 지껄였고 트럼프는 다들 잘 알듯이 내국인 우선주의다. 

글로벌리즘 자유무역으로 인해 월가와 할리우드 스타,팝스타들은 어마어마한 돈을 쓸어담아 과거의 연예인들과도 비교할수 없는 엄청난 호화사치를 누리게 되었지만, 미국의 [[중산층]]은 다들 잘 알듯이 개폭망했다.

예를 들자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벌어들이는 수익만 봐도 북미 외의 지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의 비율이 엄청난 기세로 올랐다. 당장 트랜스포머4같은 개똥망작이 중국빨로 수익면에서는 ㄱㅆㅅㅌㅊ를 누린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반면에 일반적인 미국인들은 글로벌리즘 때문에 대기업이 해외 개도국에 공장을 만들어 그곳의 싼 인건비로 물건을 생산하기 때문에 일자리를 잃었으며, 여기에 천만을 훌쩍 넘기는 것으로 예상되는 불체자 새끼들까지 가세해 더더욱 일자리가 없는 지경.

즉 연예인들이 힐러리를 지지한것은 어떤 선의나 대의에 의한것이 아니라 그냥 지들 밥그릇 때문이며, 이에 반감을 가진 미국인들이 굉장히 많았고 결과적으로 헐리우드와 팝스타들의 노골적인 힐러리 보빨은 그냥 트롤링이 되어버렸다.




2.지나친 PC주의에 대한 지긋지긋함./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말이 개슬람이 듣기에 '''불편'''하니까 '해피 홀리데이'란 말로 바꿔버리고 성조기는 불체자 새끼들이 보기에 '''불편'''하니까 미국의 관공서나 학교에 게양되어 있던 국기를 없애버리는등 위선적 도적주의에 미국인들이 신물을 느꼈다는 평가가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흑인 쿼터제' 등이 있다. 예를 들자면 미국의 대입 제도에는 어퍼머티브 액션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이는 전체 학생의 일정부분은 반드시 흑인 등으로 뽑아야 하는 제도이다.

한국 수능으로 치자면 너는 [[국영수]]가 1/1/1 이고 너랑 경쟁하는 동남아 혼혈아는 1/2/2 정도인데 동남아 혼혈아가 '''사회적 약자라서''' 실제 실력에 관계없이 너보다 더 좋은 대학을 가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더 웃긴건 힙합가수나 영화배우 등 성공한 흑인들의 자녀들이 실제로는 사회 최상류층임에도 불구하고 '''흑인이라서''' 우대를 받아 지 실력보다 높은 대학에 합격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예전부터 꾸준히 "우대 기준을 인종이 아니라 소득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그런 목소리를 내면 "이 인종차별주의자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지랄하면서 낙인을 찍어버리기 때문에 입을 다물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병신 짓들이 점점 쌓여가고 민주당 8년동안 더더욱 심화되면서 수많은 미국인들이 격노했다.


3. 힐러리 클린턴의 건강문제. / 9월11일연설 직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도했으며 언론에서도 힐러리 건강문제를 보도할정도. 반대로 힐러리보다 1살 더 많은 도널드트럼프는 나이에 비해서 노익장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