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의 서약 편집하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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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답변에서 다른 악사 카드들, [[불운의 알바트로스]], [[광포한 지옥날개]]와 희생의 서약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언급되었다.

지금 악사메타빨로 뜬건데 그걸 조진다고?

ㄴ [[명전]]을 보낼 생각은 아닌것 같고 대상을 아군 악마로 한정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ㄴ그런데 솔직히 성능 조정을 하는 것이 맞기는 하다. 이거 하나때문에 [[자락서스]]도 고인 되버렸고, 무엇보다도 이 카드 하나만으로 악사 만나면 게임을 터트리는건 확실히 문제다. 근데 회복량은 좀 늘려야 할듯

ㄴㄴ악마를 카드로 카운터치는게 뭐가 문제야 악사새끼야 비삼자를 얼방 파마 상대로 겜 터뜨린다고 삭제했냐? 자락서스가 문제면 영웅지정을 막던가

ㄴㄴㄴ희생의 서약은 기본카드라 제피르스에서 나오는게 문제다. 하이랜더 덱이 적은것도 아닌데 악마 덱 상대로만 게임을 터트리는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난 악사 안하고 컨흑하는데도 게임 터지는데? 비삼자가 오리지널 카드였다면 그것도 논란이 되었을거다.

ㄴㄴㄴ악사 존나세서 게임 터지는 정도는 아니고 잘 풀리면 서약당해도 할만한데?

ㄴㄴㄴ사실 비밀, 멀록, 해적과 악마와의 코스트 차이도 지나치게 격차가 심한 것도 한몫 했다. [[비삼자]]의 경우 비밀이 걸려있지 않을때 낼 경우 4코 2/4라는 쓰레기 하수인이 되며, [[굶주린 게]]와 [[골락카 거대게]]는 초반에는 유용한 테크 카드가 되지만, 후반이 되면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 않게 된다. 해적과 멀록의 코스트가 적은 것도 한몫 했다. (정규 기준으로 멀록과 해적 중에서 가장 코스트 높은게 5다)

하지만 악마의 경우 고코스트 하수인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 것이다. 희생의 서약을 상대편 악마에게 쓰지 못했을 경우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반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지만(하수인이 아니라 템포로도 낼 수 없어서), 하다못해 1/1 임프를 먹어도 본전, [[지옥파수견]]을 먹으면 이득, [[자락서스]], [[지옥의 사령관]]등을 먹으면 게임이 폭파된다. 아무리 악사가 지나치게 강력했다고 해도 그런 상황이면 악사를 너프해야지 이런 극단적인 테크 카드만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좋지 않다.(비록 너프 이후도 악사가 1티어를 유지했지만)

사실상 하이리턴이 지나치게 커서 너프한 것이나 다름 없다. 특히 악마가 주제인 [[황폐한 아웃랜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