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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드릭 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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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나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탈출 소동 == 한창 지옥의 군사로써 노동하던 중...라고 말하기에는 상당히 대접받은 모양이지만...조선이 형님형님 하며 받들어 모시던 타타르(청나라)에서 사신이 왔다. 당시 하멜의 일행이자 스페르버르 호에서 함께 항해하던 '핸드릭 얀스', '핸드릭 얀스 보스'는 지나가던 사신들을 보자마자 부대를 이탈하고 달려가서는 네덜란드로 제발 돌려보내 달라고 간청했지만 재수없게도 타타르 사신들은 네덜란드어를 몰라 소 닭 보듯이 멀뚱 멀뚱 있었다고 한다. 멘탈이 깨질대로 깨져가는 와중에 본능적으로 좆됐다고 판단한 핸드릭 얀스는 죽기 살기로 도망쳤으나 추노 끝에 결국 붙잡혔으며, 핸드릭 얀스 보스 역시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여기서 조선식 외교와 판단 클라스가 나오는데, 당시 타타르 사신들이 네덜란드인을 보고 좌초된 스페르버르 호에서 취한 30만 냥에 달하는 재물을 요구해올까봐 사신들에게 막대한 양의 뇌물을 쥐어주어 사건을 은폐시킨 후 붙잡은 두 명을 감옥에 투옥시켰다 한다. 역시 조선 특유의 무마시키는 스킬은 예로부터 되물림 되어 내려오는 것이었다. 조선측 기록에 따르면 네덜란드인 보고 몰래 교역해서 무기 만들고 있는거 아닌가 의심할까봐 난리가 났다고 한다. 사실 이 뒤 네덜란드인 처우가 단체로 개차반이 된 걸 보면 이 쪽이 더 설득력 있다. 어떡게 무마된 듯 하였으나 '''조선 사신들은 연대 책임이라는 명목 하에 하멜을 포함한, 탈출 소동에 가담하지 않았던 33명의 네덜란드인들 전부를 위험 분자로 간주한 채 곤장 50대<ref>곤장이 무서운게 엎드린 채로 엉덩이를 맞는 거라 충격이 고스란히 불알 쪽으로 전달 되어 30대만 맞아도 불알이 다 터져버려 고자가 된다고 한다. 운 좋게 불알은 보존했다 하더라도 당시 상처를 완벽하게 소독할 만한 약품 같은 것이 없었고 대부분 민간 요법을 믿었던 시대라 치료라고 할 수도 없는 어설픈 조치로 인해 상처가 감염되어 더욱 고통스럽게 죽어간다.</ref> 를 치도록 간청'''했다. 그러나 효종은 도둑질하려 온 것도 아니고 표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있는거니깐 그러지 말자며 사태를 진정시켰지만 '''탈출의 꿈이 무너져 좌절한 채 감옥에 투옥되었던 핸드릭 얀스와 핸드릭 얀스 보스는 음식을 먹길 거부하다가 결국 죽었다'''고 하며, 결국 이 사건은 무고한 네덜란드인 2명의 희생으로 마무리 지어지는 듯 했다. 이때부터 네덜란드인들에 대한 처우가 급격하게 나빠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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