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편집하기 (부분)

==잡소리==
케이지 관리 조금만 소홀해도 오줌냄새 작렬한다.

근데 하하호호 정들때쯤이면 무지개다리 건너신다.
잘생각 하고 데리고오자.


'''도망치면 좆되는 동물이다.''' 집쥐 되어버린다. 키울땐 애지중지 아들딸처럼 키웠다가도 탈출에 성공하면 적으로 돌아선다. 도주라도 했다간 그야말로 온집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볼주머니 속에 음식과 똥을 저장한다

햄스터를 뒤집어놓고 손가락을 갖다대면 바베큐처럼 착 매달린다. 커엽다.

통계적으로 드워프 햄스터 중 정글리안이 가장 온순하고 푸딩 계열이 가장 병신같다. 
ㄴ털색만 다르지 같은종이다.

배를 문질러주면 좋아한다. 머리를 쓰다듬는 건 위협을 느끼므로 하지 말 것.
(골든햄스터는 핸들링하기 어렵다;; 핸들링하고 싶으면 드워프처럼 순한 종류 데려오자)

ㄴ???? 골든이 훨씬 순한데 미친 소리!

가끔씩 등 부분이 크게 종양처럼 부풀어 오를 수 있는데, 수명에 큰 지장은 없고 주기적으로 터지니까 터질 때마다 베딩을 청결하게 유지해주자. 독약을 발라주면 좋다. 좀 많이 발라주면 된다. 생각보다 크게 아파하지 않는다.
필자는 이 방법으로 혹난 햄스터 2년 밖에 못 키웠다.

뽀뽀를 하면 얼굴이 짜부가 된다 너무 귀엽다 하지만 매일 뽀뽀해주면 결국에는 입술피어싱을 공짜로 뚫는 격이 된다

동물병원에 데려갈 돈 없으면 키우지 말자

햄스터 죽었을 때 살리는 법 같은 건 없다 연관검색어에 뜨네.

이젠 키우기도 힘들다 누구 데려갈 놈 없냐? 제발 데리고 가줘라.내가 부탁한다 시바

햄스터 손에 올려놓으면 똥싸던데 내친구가 키우는 새끼가 별난거냐 모든 햄스터가 원래 그런거냐

ㄴ 배변훈련을 손에다 시켰냐

ㄴ육변기네

ㄴㄴ육변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친하다는 증거임

ㄴ 무서워서그래

[[햄스터빠]]라는 개씹새끼들도 있다.

지능이 존나게 낮으니 개고양이같이 애교를 부릴거라는 기대는 하지말자.
{{꼰대}}
햄스터의 어른은 성서(쥐 서)라고 일컫지만, 요즘 애들은 교육을 안받아서 저 단어를 몰라서 '''"햄스터 [[성체]]"'''라는 웃지못할 말을 쓴다. 다들 햄스터 새끼만 귀여워서 빨 줄 알지..

ㄴ 사어가 괜히 탄생하는게 아니다. 굳이 구별할 필요도 없고 성체가 말하기도 편하니까 저렇게 쓰는거지 그걸 교육 안받았다고 뭐라하고 자기는 배운거마냥 말하는건 전형적인 꼰대식 사고방식 아니냐?

키우다가 햄스터가 입가에 웬 고깃덩이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길래 얘가 지 혼자 상상임신을 해서 새끼를 낳았나 했더니 찾아보니까 볼주머니가 탈장한 거라고 하더라. 해결 방법은 무슨 수술을 해야 하니 어쩌구 하던데 시간 지나니까 혹이 사라져 있더라. 지가 스스로 낑낑대며 끊어냈는 듯. 아마 그 후로 한쪽 볼주머니 고자인 상태로 살았겠지

[[방가방가 햄토리]]를 떠올리고 키우면 그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