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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국어원]]의 의견 == {{문과}} {{노답}} {{병림픽}} 출세곡인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들어보자. 곡의 제목이자 후렴에서 반복되는 문장,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끄츨 다시 써보려 해]라고 발음한다. 하지만 음절의 받침이 자음이고 뒤에 형식 형태소인 모음이 올 경우 받침을 그대로 연음하여 발음하기 때문에 [끄틀 다시 써보려 해]가 맞는 발음이다. ㄴ 노래 좋아서 듣고 있었는데 끄츨 소리 나오는거 듣고 소름 돋아서 바로 지웠다. 중,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구개음화]]가 뭔지 모르는 것 같다. ㄴ "[[무려]] 우리 함께 눈뜨는 아침과~ 너무 아픈 결~말"의 [[무려]]도 병신 같은 용례다. 문서 참조 ㄴ 원래 노래를 부르기 편하도록 발음을 살짝 비트는 건 수많은 가수들이 해왔다. [[박효신]]이라던가.. 얘가 무슨 학자나 글쟁이도 아닌데 별 걸 가지고 시비네 ㅋㅋ ㄴ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진지충새낔ㅋㅋ ㄴ디시위키 수준 나온다... '쓸데없이' 진지하게 파고듦으로써 오히려 재밌는 정보가 나오는 거야 이런 식으로 등신아 ㅉㅉ 무작정 진지충 새끼로 깔 게 아니라 ㅉㅉ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정신병자 병신새끼ㅋ ㄴ 보통 경상도 출신들이 끄츨이라고 많이 발음한다. 그리고 끄틀을 끄츨로 발음하는 건 편의성, 경제성하고는 상관없을거고 [https://steemit.com/kr/@hangeul/2zkjnq #] 그냥 정확한 발음을 몰라서였겠지. 일반인들이 흔히 하는 실수와 겹친다는 건 노래를 편히 부르기 위해서라고 보기는 어려움. [[분류:가수]]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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