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베라/설정 편집하기 (부분)

== 간략한 시대연표 ==

일단 태초부터 아스티카들과 나스티카들은 왠진 몰라도 서로 적대하면서 존나 싸워댔었다.


똑같이 초월적 존재지만 기본적으로 나스티카는 아스티카(신) 여러명이 비벼도 못 이길 만큼 존나 쌘 존재들이었다. 하지만 존나게 쌔게 설계된 게임 보스 디아블로도 출시 4시간 만에 [[김치맨]]들에게 컷 당한것 마냥 나스티카들도 끝없이 리스폰하는 김치맨과 같은 신들에게 레이드 당하듯이 하나하나 썰려나가서 현재로선 전세가 신들에게 유리해진 상황이다 그리고 나스티카들이 워낙 이성을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족속이라 같은 나스티카들끼리 치고 박다가 뒈짓한것도 크다.


나스티카 중 에서도 압도적인 최강자였던 아난타도 그런식으로 신들에게 다굴맞고 죽었다 다만 이는 쿠베라라는 신이 뭔가 꼼수를 써서 죽일 수 있던것도 있는데 이게 상세히 무슨 꼼수 였는지는 쿠베라의 만년떡밥.


참고로 아난타란 이름은 힌두교 신화에서 세계 창조시나 멸망시에 나타나는 뱀 이름이다 이 전승이 뭔가 스토리에도 영향 미치는게 있을까 싶음


그리고 인간이라는 유리몸 종족이 이 아스티카와 나스티카라는 무지막지한 종족 둘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다가 결국 인간들은 나스티카와 수라종족을 등지고 아스티카들 만의 충실한 발닦개가 되기로 한게 D0 년이다 그리고 이때 나스티카들 빡쳐서 인간들 행성 단위로 학살하기도 함 그리고 어느 시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스티카'라는 호칭은 이단으로 분류되어 기존에 있던 아스티카들은 '신'이라는 호칭으로 불리우게 된다.


인간들은 완전히 신들의 보호를 받게 됬지만 그런 신들도 나스티카에 비해 훨신 약한데 인간들의 신변이 괜찮을 턱이 없었다. 상급수라가 행성을 또 갈아버리지 않을까, 하급수라에게 잡아먹히지 않을까 인간들은 여전히 노심초사 하며 1000년을 보낸 뒤에 대변동이라는 큰 사건이 터진다. 이 사건이후 시초신들에 의해 상급 수라들은 수라도로 강제 이주되어 인간들이 사는 차원에 개입하기 어려워지고, 인간들은 애미애비뒤진 수라들을 쫒아내준 시초신에게 감사하며 대변동의 여파로 개판된 살림을 다시 일으키며 바득바득 살아가게 된다. 이게 바로 작중에서 진행되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