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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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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모드 === 공통적으로 트랙 커스텀과 같이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하루에 상자를 최소 1개 ~ 최대 3개까지 준다. ==== 안개 모드 ==== 유저를 중심으로 일정 거리 이상은 시야가 크게 제한되는 안개가 깔려져있다. 모든 유저가 이러한 패널티를 받는다. 나머지 조건은 클래식 스피드전과 같으나 팀전은 불가능하다. 이유는 불명. ==== 고스트 모드 ====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이 모두 반투명해지며, 서로 몸싸움이 일어나지 않으며 부딛히려고 하면 관통을 한다. 평소에 몸싸움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있으면 이 모드로 몸싸움 스트레스 없이 정직하게 손가락 싸움으로 승부를 볼 수 있다. 나머지는 클래식 스피드전 규칙과 동일하다. ==== 플레그전 ==== 팀전으로만 진행되는 모드이며, 정해진 시간 동안 맵 중앙의 깃발을 얻어서 본인 진영의 정해진 공간으로 가져오면 1점을 얻는다. 이후 게임시간 종료때까지 가장 많이 점수를 얻은팀이 승리한다. 플래그전 전용 아이템들만 사용이 가능하며, 공격 아이템으로 깃발을 들고있는 상대를 공격에 성공하면 깃발을 떨어트리는게 가능하다. 이것으로 깃발을 탈환하거나 방해를 주는게 가능하다. 그 외에도 가속 아이템으로 추격하거나 천사, 대마왕 아이템으로 방해를 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도 할 수 있다. ==== 이어달리기 ==== 기본 규칙은 스피드전과 같다. 근데 두명이서 조를 이루어서 플레이하며, 한쪽이 먼저 달려서 한바퀴를 돈 후, 대기중인 팀에게 바톤을 넘겨줘서 나머지 바퀴를 달리는 형식이다. 팀원이 대기중인 골인선에 다 도착했을때 일시적으로 슬로우 모션으로 느려지는데, 이때 타이밍에 맞춰서 바톤을 넘겨주면 팀원은 큰 가속을 받으면서 출발해서 더 유리하게 게임진행이 가능하다. ==== RP 모드 ==== 경기 모드부터 시작해서(아이템전, 스피드전, 무한 부스터 3가지 모드 중 하나) 카트바디, 펫, 액세서리까지 모두 무작위로 걸리고 장착해서 플레이하는 운빨 of 운빨 모드이다. 물론 기본적인 주행실력이나 아이템 센스가 좋으면 더 유리할 수 있다. 해당 모드의 문제점이 있는데, 모든것들이 4시즌 이하의 것들로 맞춰져있다. 그래서 혹시나 새로나온 카트나 펫도 RP 모드에서 탈수있지 않을까하고 플레이하다 실망하는 유저들이 간혹 보이기도 한다. ==== 무한 부스터 ==== 부스터가 끝 없이 나가거나 자동으로 부스터가 재충전되는 개념이 아니다. 대신, 아주 약간의 숏 드리프트로도 무조건 하나 이상의 부스터를 얻는게 가능하다. 나머지 규칙은 스피드전과 같다. ==== 악당 잡기 ==== 제한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 동안 중간중간 계속 달려가는 움직이는 오브젝트 형식의 도둑들이 보인다. 이 도둑들을 미사일처럼 조준 후 부채 마크가 표시가되면, 유저 앞에 범위가 표시되는데 그 범위에 악당이 들어가면 악당을 잡아 점수를 얻는다. 특정 악당은 잡으면 점수를 더 주기도 한다. 팀전으로만 진행이되며, 점수가 더 높은 팀이 승리한다. ==== 챔피언스 리그 ==== [[파일:챔피언스1.jpg|500px]] [[파일:챔피언스2.jpg|500px]] [[파일:챔피언스3.jpg|500px]] 기본 규칙은 아이템 팀전과 같다. 약 2시즌 간격으로 몆 주간 한정 출시되는 모드이다. PvE 전용 모드이며, 다양한 인공지능 팀들과 4vs4로, 아이템 팀전 기준으로 대전한다. 한판 할때마다 총 5팀을 이겨야 최종 우승한다. 따라서 최소 한판, 최대 5판의 게임이 진행되며, 중도 패배 시 바로 그 판은 강제로 끝나고 본방으로 돌아온다. 챔피언스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특수한 능력이 있다. 위 2,3번째 짤처럼 '''필살기'''라는 능력이 있는데, 한판 당 각각 최대 2번씩 사용이 가능하다. 총 7가지의 필살기가 있으며, 각각의 필살기는 모든 상대팀을 방어가 불가능한 광역 공격을 퍼붓거나, 모든 아군을 일정시간 대부분의 공격과 상대팀의 필살기에서 보호를 해주거나 하는 등의 강력한 기능을 보유중이다. 인공지능 팀들도 각각의 고유 필살기들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은 플레이어들의 필살기와 마찬가지로 실드나 천사로 방어가 불가능하지만, 일부 팀들의 필살기는 실드나 천사로 방어가 가능한것도 있다. 승리할때마다 챔피언스 코인을 일정량 지급해준다. 이걸로 챔피언스 모드 전용 이벤트 배너에 들어가면, 챔피언스 트로피 또는 K코인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챔피언스 트로피는 뽑기형식의 랜덤 박스지만, 일정횟수를 오픈 할 때마다 특정 상품이 보장이 되어있다. 챔피언스 트로피에서만 뽑을 수 있는 한정 코스튬들이 있으니, 못해도 이 한정 코스튬들까진 뽑아주는게 좋다. 그리고 일단 아이템전이 기본 베이스다 보니, 플레이어들도 원하는 조합으로 카트, 펫, 엠블럼을 장착이 가능하며, 인공지능 팀들 또한 다양한 카트바디를 장착하고 나온다. 물론 대부분은 쓰레기 카트바디이다. 챔피언스 모드만의 불합리한 요소가 여러가지 있다. 1. 일단 아무래도 상대가 모두 인공지능이다 보니, 플레이어들 보다는 실력이 떨어지는게 맞다. 그렇다보니 이새끼들은 아이템 박스를 얻어서 정직하게 템을 사용하는 일반 인공지능들과는 다르게, 아이템 박스 획득과 관련없이 아이템을 존나 갈겨댄다. 걍 운빨이다. 안쏠때는 존나 안쏘는데, 쏠때는 미친듯이 공격이 날아온다. 2. 근데 1번의 경우 마구잡이식 난사라고 부르기엔 또 애매한 점이, 상대팀들이 공격할 때 자세히보면 공격하는 모션을 취하긴한다. 그래서 정직하게 공격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작성자의 경우 일영팀 기준 연속으로 얼음 물파리가 최대 8번까지 계속 날아왔다. 믿거나 말거나 자유지만, 챔피언스 모드를 어느정도 해본 유저라면 동의할 것이다. 3. 각 판당 필살기는 2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4인이면 합쳐서 8번까지 사용가능. 4. 공중에서 에어본 시켜도 강제 리셋 [[그런거 없다|그딴거 없이]], 다시 제 갈길 멀쩡히 잘 간다. 움직이는 지름길 발판 위에서도 플레이어는 발판이 없으면 낙하하지만, 얘네들은 발판 상관없이 무시하고 공중에 붕 떠서 갈길간다. 한마디로 별도의 꼼수는 안통한다. 심지어 대마왕도 일반 인공지능들은 벽에 쳐박고 리셋하는 등 치명적이지만, 얘네들은 아무런 영향도 없다. 그랜드 피아노, 호랑이 같이 대마왕에 특화된 카트들이 비교적 약세인 이유. 5. 버그인지는 모르겠는데, 황금화 능력이 정상적으로 먹히지 않는다. 황금 물 공격 특성 상, 물방울에 갇히는 건 동일하지만, 풀리자마자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이새끼들은 황금화 상태로 그대로 제 갈길간다. 바스테트와 에인션트 파라오가 불리한 이유다. 그나마 에인션트 파라오는 황금 물폭탄 말고도, 다른쪽으로 여러가지 좋아서 자주 쓰이는 편이다. 이 문제는 4회차 챔피언스때 해결이 되어서 정상적으로 황금화 상태가 먹히고있다. 6. 부스터와 자석이 거의 빛의속도 수준이다. 7. 일영, 해적 팀들의 경우 특히 어렵기로 악명이높다. 일영팀의 경우 팀원 중 두명이 은월검을 탑승중인데, 은월검의 주요능력은 물파리를 얼음 물파리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해적팀도 마찬가지로 스켈레톤을 탑승중이며 미사일을 황금 미사일로 변환해서 공격을 한다. 둘 다 상당히 강력한 아이템인데 이것을 거의 트리거 형식으로 존나 쏴댈때는 정신이 나가버릴 정도다. 그나마 최후의 양심인지, 이 두팀의 필살기는 모두 요령만알면 충분히 회피가 가능하다. 위의 요소들만 봐도 첫째판부터 못이길거 같지만, 플레이어 한명 당 2번, 총 8번을 사용이 가능하기에 시작부터 돌아가면서 필살기 퍼붓기만 해도 이미 반 이상은 이기고 시작한다. 그래도 불안하면 디지니 필살기 한명은 넣어서, 상대팀들의 필살기나 존나 공격 날아올 때 써주면 좋다. 그리고 보통 챔피언스 모드를 하면 4명이 마지막 판까지 온전히 남아있는 경우가 거의없다. 첫판부터 한명이상 탈주는 거의 기본이고, 심하면 3번째 판 정도부터 2명정도밖에 안남아있다. 최대 5판이나 해야하기 때문에, 단순히 지루해서 중도 탈주하거나, 다른 이유등으로 존나 탈주하기도 한다. 챔피언스 모드는 아군이 한명 탈주할때마다 점점 불리해진다. 필살기 8방 전부 난사해야 겨우 이길까말까 하는데, 한명 탈주할때마다 필살기 횟수만 1/4로 토막이난다. 게다가 1등 앞으로 보내주고 나머지는 자진해서, [[고기방패]] 역할로 각종 아이템들 대신 맞아줘야 하는데 아군 수가 점점 적어질수록 1등이 그만큼 공격 아이템을 맞을확률이 높아진다. 그래서 지들도 챔피언스 모드의 고질적인 문제를 아는지, 한명 탈주시마다 상대팀의 AI 수준이 그만큼 떨어진다고 한다. 근데 시발 작성자는 개인적으로 3명 다 탈주해도 차이를 별로 못느끼겠다. 아무튼 상대팀들 필살기 갈겨대는건 여전하고, 공격횟수도 그렇게 변함이 없었다. 사실상 세티나 파라오같이 방어력 딴딴한 애들 아니면, 혼자서 1위유지는 자부(자석 + 부스터)로 각보던가 해야하는데, 문제는 앞에서말한 필살기는 대부분은 실드나 천사로도 방어가 불가능한, 오로지 디지니 필살기로만 방어가 가능하다. 따라서 아무리 인공지능 수준이 떨어진다고 쳐도 필살기 갈겨대는건 여전하기 때문에, 사람 수가 적어질수록 이기기 힘든건 사실이다. 애초에 랭킹전도 아니라서 져도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이길수록 보상이 커지는데 져서 좋을건 없긴하다. 초반부터 2명이상 탈주하면 걍 같이 탈주해서 리방하던가 하자. 어차피 탈주해도 별도의 패널티도 없다. 걍 막렙에 8명 모두 케피 필살기 가지고 있다가 한명씩 돌려가면서 사용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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