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편집하기 (부분)

===칸종의 시작: 과도기 겸 전성기(4~6집)===
2007년 11월 10일 자신의 어머니 돈다 웨스트가 성형수술 합병증으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만다. 그리고 약혼녀와의 파혼도 이어지면서 우울증도 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4집 [[808s & Heartbreak]]는 모든 드럼을 전자드럼인 808드럼으로만 연주하고, 우울감을 표현하기 위해 랩 대신 오토튠 싱잉을 주로 넣어서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시 그다지 호평받지 못했지만, 이후에는 앨범이 음악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재조명하는 기사가 여럿 나오기도 했다.

ㄴ 4집 저평가 당하는게 이해되지않는다. 특히 Heartless는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띵곡이다.

ㄴ 그거 처음 나왔을땐 한동안 저평가 당하다나 나중에 명반이라고 재평가 받음.

ㄴ 처음에는 오토튠 싫어하는 그런 평론가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많은 래퍼를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드레이크]], [[릴 우지 버트]], [[트래비스 스캇]] 등 오토튠 쓰는 대부분의 래퍼는 4집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된다.

이후 5집 제작에 들어갔으나...

{{youtube|RvaakT52RjQ}}

2009년 MTV VMA에서 칸예를 영원한 관종으로 만드는 사건이 발생하고 만다. 바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시상식에 갑자기 나타나 상을 뺏들고 [[비욘세]]가 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 근데 상은 결국 비욘세가 가져갔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서 칸예는 미국 전 대중들은 물론 당시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오바마]]한테도 Jackass라고 욕먹을 정도였다. 또한 '''[[레이디 가가]]'''와 같이 진행할 예정이었던 합동공연 투어 Fame Kills도 이 사건으로 인해서 취소되었다.<ref>둘 다 개성이 튀는 건 비슷한데 음악적인 방향은 달라서 양극단에서 서로 음악적으로 대결하는 구도로 진행할 예정이었다고 한다.</ref>

이 사건으로 인해서 칸예는 [[하와이]]로 망명을 떠났고, 자신의 재능과 자신을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총동원해서 5집을 만들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탄생한 게 힙합음악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전체에서도 영원한 클래식이 된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이다. 이후 JAY-Z와의 [[Watch the Throne|합작 앨범]]도 내면서 명성을 많이 회복하게 된다.

이때쯤 2011년 코첼라 라이브 공연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했는데 MBDTF 수록곡 포함해서 자기 커리어 명곡들 1시간 넘게 죄다 라이브로 부른게 레전드다 레알...

2013년에는 6집 [[Yeezus]]를 발매했는데 5집과는 전혀 다른 실험적이고 충격적인 사운드를 보여주었으며 3집에서도 협업한 적 있는 [[다프트 펑크]]가 다시 참여하였다. 그리고 샘플링 뿐만 아니라 가사에서도 정점을 찍었다.

또한 2013년 6월 15일엔 [[킴 카다시안]] 사이에서 딸도 생겼고<ref>이때 돌아가신 자기 어머니 돈다 웨스트가 자신의 딸을 바라보는 심정을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가 Only One이다. 또라이가 되버린 지금과는 다르게 올드 칸예 시절의 순수함도 느낄 수 있고 ㅈㄴ 감동적인 노래이니 꼭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뮤비도 같이 보자.</ref>, 2014년 킴이랑 드디어 결혼했다. 5집에서 포르노 스타랑 결혼하고 싶다는 가사가 있었는데 더 큰 꿈을 이룬 셈.

이져스까지는 New Slaves와 같은 노래로 진보적인 가사도 많이 적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