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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 속 빈 강정이다. 현 가치로 따졌을 시 중공의 가계소비는 약 3.424조 달러, 양적완화와 일본 엔저의 영향을 안 받은 2005년 기준달러로는 약 1.6조달러이다. 인구가 1/14인 일본의 경우 가계소비가 약 3조 달러, 2005년 기준달러로는 2.863조 달러임을 감안하면 일본보다도 못한 내수시장을 갖고 있는 셈이다(세계은행 WDI). 물론 일본이 원래 내수 탄탄하기로 유명한 나라긴 하지만 중공 인구가 일본의 10배를 웃도는데도 저 모양이다. 실제로 대중무역 의존도가 미국보다 높다고 하지만 이중 70프로 이상이 가공무역이다. 그럼에도 [[헬조선]]의 노예들은 [[차이나머니]]에 맛들린 수꼴과 반미+리영희뽕맞은 좌빨들의 선동으로 인해 인구=큰 내수시장, 혹은 GDP = 내수시장 이라는 우덜식 공식에 사로잡혀 중공을 매우 큰 소비시장으로 과장하고 있다. 최소 GDP가 내수시장과 동등한 위치를 점하려면 베블런 곡선이 대각선에 수렴하는 북유럽의 사례와 비교해야 맞지 않을까? 내수시장은 2020년 즈음에 일본 추월한다는 예측이 있다. 2015년에 추월하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늦었다. 개혁 개방한지가 몇 십년인데 이제서야 내수시장을 추월하냐? 예전에는 자국산 제품이 워낙 개노답이라 외제가 많이 팔렸기 때문에 인구수에 비해 메리트가 너무나 적은거다. 일본하고 비교할려는 놈 있을까 적는데 일본은 6.25전쟁때 원조로 자본력을 엄청 쌓았고 그걸 기반으로 빠른 고성장을 했다. 그것도 거의 10년만에. 심지어는 70년대 후반기만하더라도 미국을 제칠거라는 관측이 나왔었지 그리고 얘네의 인구수는 고작 1억이었고, 그런데 중공은 개혁개방 35년이 흘렀는데 처음엔 일본을 제치고 미국과 비등해질줄 알았더니 성장력은 떨어지고 그렇다고 경제력이 미국을 앞서는것도 비등비등하지도 않고 일본하고 오히려 비등비등하다 지금에야 내수시장이 일본하고 비등비등하면서 약간 큰데 일본은 인구 1억이고 중공은 13억인데 그동안 중공은 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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