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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국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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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시궁창=== 당시 중화민국의 시궁창 스런 현실은 장개석 개인이 어찌 할 수도, 아니 애초에 뭘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공산당 입장으로선 부정부패하고 무능한 국민당(군벌) 새끼들 중 반정도는 알아서 치워줬고 결과론+운빨이긴 하지만 '''서안사건'''이 일어나 다 죽어가다가 살아나서 결국 통수치고 머륙을 처묵하게 해줬으니 일본군 니뮤가 고마워 미칠노릇. 실제로 모택동이 나중에 일본군 장군이었던 사람한테 쳐들어와줘서 고마워용 ^^ 이라고 인사했다고 한다. 뭐 반쯤은 농담에 놀리는 거였겠지만... 물론 가면갈수록 정신을 차린 장개석과 달리 모택동은 가면갈수록 정신줄을 쳐 놓아버렸다는건 함정. 하여간 이시대의 국민정부는 남경(난징) 일대를 다스리는 군벌에 지나지 않았다. 어느정도였냐면 토지세는 중앙정부가 아니라 해당 지역을 지배하는 군벌들이 받아 쳐먹고 있었다. 그나마 국부/직계군(장개석 직속 정예)은 독일식 장비로 무장하고 훈련받아 중국 내에서는 여포고 세계적으로는 평타는 쳤다지만, 근본적으로 그 수가 많지 않고 전쟁은 소수의 정예가 다수의 일반병에게 깔려죽는게 현실. 즉 표면상 군벌들은 장개석 아래의 장군들이었지만 실재로는 장개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업자였고, 그들은 얼마든지 짱개석을 불신임시키고 자기들중 한명이 그 자리를 꾀어 찰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 이 정도로 말하면 감이 안올 수가 있는데, 장제스랑 군벌새끼들은 북벌 성공 직후부터 중일전쟁 직전까지 싸웠다. 북벌 이후 장제스는 군축을 단행하고자 했는데 당연히 자기 군대보단 군벌새끼들 군대를 더 줄이려고 했다. 물론 군벌들이 이를 수용할리는 없었고 결국 반장전쟁으로 이어져 중일전쟁 직전까지 싸운다.(아이러니하게도 장제스가 중앙집권에 어느정도 성공하는건 중일전쟁 거치면서다. 근데 국공내전으로 죽쒀갖고 개새끼한테 갖다바침) 여담으로 이중 리지선이라는 군벌 새끼는 좆본이랑 쇼부봐서 푸젠성에 정부 세울라다가 진압당했는데<ref>정작 이새끼가 반란 일으킨 명분도 '장제스가 일본은 피하고 공산당과의 싸움에만 몰두한다'는거였다. 물론 그래놓고 본인은 좆본한테 지원받았다.</ref> 국공내전 때는 공산당에 붙었고 '애국군벌'이라는 칭호를 받게된다. 설상가상으로 장개석의 처가를 비롯한 소위 4대가족의 쩔어주는 부정부패에 무능한 정부의 행정력은 덤. 중화민국의 미천한 경제력으로 겨우 재정개혁을 통해서 유럽시장에서 중화민국 국채가 일본국채보다 더 평가가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한 일화로 적국을 엿먹이려고 위폐를 푸는건 종종 하는 짓이었는데 일본도 중일전쟁 기간동안 이걸 하기로 했다. 일본은 [[아카기]] 한척 뽑을 예산으로 위폐를 찍어내 뿌릴 계획이었지만, 국민정부는 알아서 병신짓으로 일본이 손쓸 필요도 없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엄청나게 발생하여 예산만 홀라당 날린 일본군 담당자는 '머륙은 존나 상상을 초월하는 머단한 나라야. ㅆㅂ~!!' 이라고 감탄할 정도였다. 아이러니하게도 장개석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수 있었던것은 머륙을 다 털리고 존만한 섬에 쳐박히고 나서부터였다. 정신을 차린 덕도 있겠지만, 4대가족이니 군벌이니 옆에서 방해할 놈들은 공산당이 다 치워줬거나, 머륙에 버러졌거나, 기반 없이 몸만 왔기때문. 사실 4대가족은 상상 속의 가족에 가깝고 좆제스 와이프였던 쑹메이링네 식구들이 존나 부패했다. 그러나 대륙시절 장제스의 능력으로는 이미 중화민국의 시스템에 깊게 기생해버린 쑹가놈들을 조지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물론 좆만한 섬에 쳐박혀서 계엄령 선포하고 여포질 할때는 그딴거 다 좆까고 조져버렸지만. 중화민국이 개씹병신국가였던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장제스의 기반은 군사력이었는데(옛날 교장슨상할때 제자들빨로) 군사력으로는 군벌새끼들이랑 경쟁해야했고 정치적으로는 국민당 틀딱들이랑 왕징웨이가 허구한 날 태클걸었다. 경제적으로도 쑹씨같은 부르주아 새끼들 지원을 받는 형식이었다. 대륙시절 장제스는 군벌, 국민당틀딱, 쑹씨부르주아랑 쇼부를 쳐야하는 상황이었다. 이러니 중앙집권이 될래야 될 수가 없었고 개혁도 제대로 하기가 힘들었다. 이렇게 똥꼬쑈를 하던 와중에 갓본이랑 갓택동이라는 2연타를 맞으면서 작살나게 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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