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린드블럼 편집하기 (부분)

==== 후반기 ====
{{영웅2}}
{{치유}}
{{눈물}}
{{라이즈 2}}
{{라이즈 3}}

{{예토전생}}
{{야구잘함}}
{{자이언츠그자체}}

'''돌아올 린동원은 돌아온다'''

후반기가 되자 갑자기 각성했다

기아 상대로 존나 잘던지고 칰상대로도 잘던져서 부활했다 ㅅㅅ

물론 가끔씩 쳐털리는 날이 있긴했지만 그래도 ㅅㅌㅊ의 구위를 보여줬다.

얘가 없었으면 16롯데 후반기는 사실상 멸망이었을 가능성이 크다.8월부터 좆망의 길을 걷던 롯데에게는 그나마 린드와 레일리,박세웅,이정민이 투수진의 희망이었으니까

8월 21일 1.5군 타선으로 승리 챙겼다. 8이닝 먹은거 봐서 슬슬 극혐틀은 지워야할 듯

지랄한다 걍 린씹새다 팀 나가라 제발 작년에 충분히 잘했잖아

9.3 홍어전에 등판하여 BABIP빨로 6.2이닝 무실점을 했다. 구라안치고 사직이었으면 6이닝 3실점이었다.

컷패스트볼을 새로 장착하여 쏠쏠하게 써먹었다. 어째 투심도 그렇고 커터도 그렇고 기교파가 돼가는거 같냐

9.13 7이닝 2실점 후반기 되니까 귀신같이 부활 완료.

9월 18일 6이닝 3실점 QS, 10승 찍고 두자리 수 승리 따내는 선발 계보를 이어가는중. 에이스 모드로 돌아왔다.

둘다 개꼴데만 아니면 10승은 우습게 해낼 선수고 이 둘보다 잘 데려올 거란 보장이 없다. 꼴데에는 니퍼트 허프급이 와도 승리 쌓기 힘들다.

내년에도 남겠지 했는데 갓 태어난 딸이 희귀 심장병이라 최소 2번 수술해야 해서 롯데 떠난다 잘가요 린동원 델종운만 아니었어도

이 분의 뒤를 이을 투수는 52만5000천 달러(약 6억1000만원)에 데려온 [[파커 마켈]].

본인 말에 의하면 투구 동작중 나쁜 버릇이 생겨서 이 시즌때 부진했다고 한다. 후반기에 고쳐서 린토전생한거라고.
:이게 로진이었구나 ㅋㅋㅋ

: 로진은 아닌것 같음.2015년 후반기부터 버릇 생겨서 그랬다는데 그때 기억으로는 로진 안발랐다.작년에도 그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