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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략법 == 상기했다시피 조별과제는 철저한 공산주의다. 근데 공산주의 끗발이 좋을때가 가끔 있으니, 능력있는 독재자 아래선 어지간한 허접쓰레기 민주주의 국가들 좃바르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짜여진 조에 로또맞을 확률로 그런 독재자 성님이 있다면 시키는거나 열심히 해가도 꿀빨지만 대부분은 5명이면 5명 전부 12년간 주입식교육 받으면서 충실하게 노예근성을 길러왔기 때문에 병신들의 영도자 한명만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니가 그 영도자가 될 수만 있다면 다른 노예집단 찌질 정박아이들은 간단하게 제끼면서 발표과제는 죄다 A+로 쓸어담을 수 있다. # PPT 제작실력 갖추기 #: 피피티는 네이버 카페같은데 가입해서 남들 잘만든거 보고 베끼고 하다보면 금방 그럴싸하게 배울 수 있다. 급하면 템플릿 그대로 따 써도 되고 문제는 파워포인트 툴 스킬이 아니라 내용 구성에 신경써야된다. 평소에 공부해놓자. (프리젠테이션 잘만드는 법 치면 내용정리팁부터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보이게끔 하는 팁까지 오만가지 다나온다. 어차피 회사가면 써먹을것도 조금은 있으니 미리 공부한다셈 치고 배워놔라.) 조에 피티에 자신있다고 나서는 새끼가 있지 않은 이상(나서도 일단 니보다 잘만드는지 포트폴리오 확인도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다.) 니가 직접 하는게 좃같은 보노보노꼴을 안 본다. # 발표내용 개요짜기 #: 뭔 내용이든 세줄요약만 잘하면 발표는 80% 이상 다 끝났다고 보면 된다. 요약을 잘한다는 것은 전체 내용의 맥락을 잘 파악한다는 뜻이고, 맥락이 파악되면 발표의 틀이 쉽게 짜여지고 그걸 바탕으로 살만 덧대면 피티는 거저먹기나 다름없다. 처음에 조별과제 주제가 떨어지면, 혼자 일단 뭐라도 끄적거리면서 서론 - 본론 1~2파트 - 결론 식으로 대략적인 개요부터 짜놓은 다음에 첫 모임에서 요런 순서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 어떠냐 하고 슬쩍 들이밀어봐라. 조원들 눈에서 구원과 희망의 빛이 스며나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조원 통제 : 첫 모임에서 개요를 잡았고, 조장이 되어 권력을 잡고 나면 조원의 각자 성격과 임무의 성격을 잘 살펴서 임무를 다르게 지정해주자. 안타깝게도 헬조선 조장 스타일들 역시 주입식 교육 프레임을 못벗어나서 인력 배분을 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하기보다는, 조원들한테 태클이나 걸고 지좆대로 지랄 궁상떠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성실형 인재 : 열심히 할것같은 애한텐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의 자료수집을 맡긴다. (ex. 숫자가 들어간다거나, 논문을 참고해야 한다거나,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열람해야 한다거나, 최신 자료를 구해야 하는 경우 등) - 보통 눈이 똘망똘망하고 착하게 생기고(중요한건 이쁘고 잘생긴게 아니라 착하게 생긴거다.) 말도 똘똘하게 잘 하며 표정이나 얼굴색이 밝다. 찾기 힘든 레어 캐릭이며 너보다 조장짓을 잘 할 수도 있으니 각을 잘 재봐야 한다. #:* 그밖의 인재 : 성실형 아니고는 다 그나물에 그밥이므로 임무의 성격에 따라 인간을 배치하는게 훨씬 효과적이고, 자기들 생각에도 민주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참여율이 높아진다. 가장 먼저, "이중에서 우리 모임장소 섭외하고 회비 협찬해주실 분 있으면 자료조사 면제해드립니다 ^오^"하면 숨어있는 금수저를 발굴할 수 있다. 없으면 똥수저들을 다음과 같이 통제한다. ## 개요별로 나뉜 파트를 각자 하나씩 입찰 붙인다. 지가 하고싶은거 하게 고르면 그나마 탈주율을 낮출 수 있다. ## 상벌규정을 명확히 하고, 자료조사는 한꺼번에 다해오는게 아니라 2~3부분으로 나눠서 단계적으로 제출하게 하면 마감 직전에 좃무위키 긁어다내는 짓거리를 방지할 수 있다. (간트차트를 활용) 어차피 1차 모임에서 개요와 파트까지 다 정해놨기 때문에 다른 조에 비해서 시간이 남아돈다. 애들한테 자료조사할 시간을 충분히 주되 안하면 좃된다는(이름 안올라갈 수 있다는) 압박을 계속 줘야 놀고처먹지 않는다. ## 자료조사는 발표 1주전에 다 마감하고, 피피티는 하루 정도 날잡아서 만든 후 발표자를 선정해(조원 중에서 멘탈과 머리가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애를 추천으로 밀어서 올린다) 남은 3~4일 동안 존나게 연습시킨다. 이때 대본 외우거나 프린트해서 들고 읽는 똘빡짓 하지 않고 화면만 가끔 보고도 매끄럽게 설명 가능하게 연습한다. 팀원이 노답이면 니가 피나게 연습해서 올라서라. 내가 복학하고 2년동안 조별과제를 전공 교양 합해서 8개를 했는데 이 루트로 다 A+ 개꿀빨았다. 니들도 노오오오오력하면 의외로 학점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으니 연구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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