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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 농업 === 일본의 농업은 토지집약적 성격, 그리고 자본집약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노동집약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일본 열도는 산지가 많은 지형이고 이에 경지 면적이 전체 국토의 13%에 불과하다. 따라서 전통적으로는 토지집약적, 노동집약적인 농업이 발전해왔고, 이러한 생산 메커니즘이 현재까지 일부 계승되어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선진화로 인해 축적된 자본이 농업 분야에 상당량 투자되었고 이로 인해 자본집약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다. 일본의 농업경쟁력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다. 일본 전체노동인구의 2.9%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농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선으로 그 생산성이 매우 낮다. 일본의 농업계는 그 노동인구비중과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그들이 행사하는 정치적인 영향력이 막강한 편이다. 그 탓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아몰랑이나, 여하튼 일본 정부는 농업을 강력하게 보호해 왔으며, 지금도 그러고 있다. 일본은 해외에서 수입하는 농산품들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매기고 있으며, 농업 경영인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행하고 있다. 2015년 올해 일본 중앙정부가 책정한 농업 경영소득안전대책예산은 4000억 엔으로 이 예산이 모두 농업교부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농업교부금 이외에도 지방정부나 농협지부로부터의 경영보조정책도 존재한다. 또한 농업인으로 공식 등록이 된 자들은 일본 중앙정부가 운용하는 저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 서비스에서는 연 1.5%의 저리대출을 해 주며, 농업인은 최대 1000만 엔, 농업법인은 최대 4000만 엔을 대출할 수 있다. 일본에서 폭넓게 재배되는 작물은 [[쌀]]이다. 이는 전통적인 일본의 주력 농산품이다. '일본'답게 일본에서 재배되는 쌀 품종은 자포니카 종이다. 쌀 이외의 주요작물로는 무, 당근, 양파 등이 있으며, 큐슈 남부지역에서는 고구마와 흑설탕 등이 주력작물로 재배되고 있고 시코쿠에서는 밀이 재배되기도 한다. 일본 농업의 또 다른 트렌드로는 고급화 전략이 있다. 일본 국내에서 쌀의 소비량이 줄고 있고, 국내수요감소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농업계는 고급화를 통한 해외수출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일례로 고급화된 쌀 품종인 코시히카리와 사사니시키 등이 있는데, 이 작물들의 해외수출은 전세계적인 일식수요 증가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다. 카고시마 현의 흑설탕의 경우 일반 설탕과 차별화된 고급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현의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 이외 축산업은 홋카이도와 큐슈 남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홋카이도에서는 유제품이 많이 생산되며, 큐슈 남부에서는 육류 생산업이 활발하다. [[File:와규.gif|thumb|right|300px|와규]] 비단 농산품뿐만이 아니라 축산품도 고급화가 상당부분 진척되어 있다. 일본의 소 이름이자 쇠고기 브랜드인 와규({{Lang|ja|和牛}}, "일본소")는 일본 이외의 전 세계에서 고급 브랜드로 호평가받고 있다. 이미 화우 품종 자체가 호주 등지에 수출된 바 있으며, 코베규와 마츠자카규 등이 유명하다. === 광공업 === 일본은 한때 귀금속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16~17세기에는 세계 최대의 은 생산국가였다. 그러나 귀금속은 에도시대 때 거의 고갈되어버리고, 귀금속의 뒤를 이어 일본의 특산품이 된 구리도 메이지 시대 이전에 매장량이 바닥을 찍었다. 메이지 유신 이후 흥한 광업으로는 석탄 광업이 있다. 산업화가 진척됨에 따라 석탄의 수요가 늘어났던 것이다. 지금도 일본에서 석탄이 차지하는 에너지원 비중은 25%에 이른다. 2015년 현재 거의 대부분의 석탄광이 폐광되었지만, 홋카이도의 쿠시로 탄전, 루모이 탄전, 이시카리 탄전의 3개 탄전은 여전히 가동되고 있으며 연산 약 60만톤 체제를 이루고 있다. 반면 일본이 2013년에 수입한 석탄의 양은 200만톤이다.<ref>[http://www.jcoal.or.jp/coaldb/country/05/post_7.html 재단법인 일본 석탄에너지센터]</ref> 일본의 에너지원 수입의존도는 2014년 기준 94%에 달하며<ref>[http://geothermal.jogmec.go.jp/energy/situation2.html 독립행정법인 JOGMEC]</ref> 기타 주요자원들 또한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처럼 천연자원이 부족한 일본이지만, 천연자원 수입에 따른 무역적자를 메꿀 제조업 육성, 즉 수출산업 육성으로 부국의 대열에 올랐으며 일본의 제조업은 지금도 막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6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의 공산품들은 세계시장에서 쩌리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나 JIT(Just In Time)라는 혁신적인 생산체계가 일본에서 개발, 광범위하게 보급됨에 따라 일본의 제조업은 그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일본의 자동차 산업은 초기에는 천조국 자동차를 카피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일본 정부가 30년대에 GM과 포드를 일본 시장에서 추방시킨 이후, 닛산과 같은 일본의 선도적인 자동차 회사들이 카피 전략으로 어느정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 일본 자동차 업계는 역으로 미국에 수출을 시도해 보았다. 그러나 매출을 거의 올리지 못하고 철수하고 말았다. 그러나 60년대에 품질과 가성비가 비약적으로 향상된 일본 자동차는 다시 세계시장에 도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얻었으며 소형차가 주력품목이었던 덕에 70년대 오일쇼크를 계기로 날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일본 자동차메이커들은 점차 해외시장에서의 주력 세그먼트 라인을 중형차, 대형차로 확장해나갔고 1990년경에는 일본 자동차 3사가 각자 고급형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현재 일본 자동차업계는 유럽시장에서는 합계 점유율이 약 10%수준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북미시장에서는 40%선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은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File:1978 Fairlady Z.JPG|thumb|300px|1978년형 닛산(닷썬) 페어레이디Z]] 일본의 전자 산업도 과거 일본의 성장을 견인했던 주요 축 중 하나였다. 60년대 소니의 트리니트론 TV로 세계시장에서 명성을 얻은 일본 전자업계는 특히 가전업에서 강세를 보여 세계시장을 석권하였다. 그 이외에도 자본재와 중간재 전자 산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80년대 후반 반도체 산업에서 일본 전자업체들이 저부가가치 산업인 D램을 대체할만한 비지니스 아이템을 발굴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반도체에서는 인텔 등 미국 업체에, 저부가가치 반도체에서는 삼성과 같은 후발국업체에게 밀리는 샌드위치 현상을 겪으면서 흔들거리기 시작하다가 일본의 버블경제 붕괴로 침체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소니는 방송용 캠코더, ([[마이크로소프트|경]][[닌텐도|쟁자]]들이 있긴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게임기]], 히타치는 중공업과 광학기기 기술면에서 아직까지 넘사벽이며 몰락했다는 전자기기계도 시가총액이 5개의 기업이 [[헬지]] 이상이다. 삼성과 헬지 현대에 치중되어있는 한국경제에 비하면 일본경제가 훨씬 안정적인 구조인 셈. 지금 한국의 삼성처럼 공룡 포지션이었던 [[노키아]]가 망한 뒤인 지금의 [[핀란드]]의 경제상황에 대해 생각해보자. 지금까지야 물론 유토피아지만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근데 사실 현재 일본의 전자기업들은 8,90년대같이 순수 전자기업은 아니다. 다른 업종도 병행하고 있는겜. 그 이외의 주력 산업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일본의 철강업은 19세기 메이지시대부터 시작되었으나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건 60년대부터이다.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 등의 중공업이 일본 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하면서 철강의 수요가 증대하였고, 이로 인해 철강업 또한 발전궤도에 오르게 된다. 1970년에 연산 9억톤 체제를 완성하여 세계 제3의 철강제조국이 된 일본은 이내 서독과 미국 업체들을 경쟁에서 밀어내고 세계 최대 철강생산국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최근 신흥개발국들의 거센 추격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세계에서 제2의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생산국인 중국과의 생산력 격차는 심하다. 그렇지만 상품의 고부가가치화라는 척도에 있어서는 중국은 일본의 적수가 못 된다. *일본의 기계로봇 산업 또한 일본의 산업발전과 함께 성장하였다. 일본은 1960년대에 경공업 졸업반에 들어가 경공업을 아시아의 후배국가들에게 물려주는대신, 방직기와 같은 경공업에 필요한 B급 산업기계들을 아시아 신흥국들에 수출하여 쏠쏠한 재미를 본 바가 있다. 이후 중공업의 성장과 더불어 중후장대형 기계설비들도 일본의 주력생산품 중 하나가 되어, 지금도 해당분야에서 독일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 로봇 산업은 현재 일본이 정부차원에서 밀어주고 있는 미래형 산업 중 하나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산업용 로봇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며, 이 분야에서의 생산 및 수출량도 수위권을 다투고 있다. 중국인권비가 저렴한 시절때는 동남아나 중국쪽에 하다가 최근에 중국정부 갑질이나 이런거떔에 기계로봇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함 참고로 국내에서도 기계로봇 많이 사용함 삼성 반도체 장비들만 봐도 *일본은 2차세계대전 당시 세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해군을 거느린 바가 있다. 이러한 전통은 종전 후에도 지속되어 조선업에 활용되었다. 블록공법이라는 혁신적인 조선생산기술을 개발하여 영국의 조선업을 떡실신시킨 일본 조선업계는 수십년간 세계시장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21세기에 들어 이웃국가인 중국과 한국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하여 세계시장에서 입지가 흔들렸으나 중국과 한국의 임금상승으로 최근 일정의 경쟁력을 되찾고 기지개를 켜는 중이다. === 상업 === 일본 경제는 상업 위주의 선진국형 경제이며, 제3섹터가 GDP의 3/4 가량을 차지한다. 종전 이후 소매업 분야가 눈부신 발전을 보여줬는데, 이는 농지개혁으로 인한 소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산업화에 따른 전반적인 경제수준의 향상에 기인한 것이다. 과거 소매업 분야의 주요 트렌드로는 1970년대에 주로 발생한 규모의 경제 추구현상이 있었다. 이 시기 일본 내 소매업계가 포화상태에 도달하면서 각 소매업체들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형화를 추구한 것이었다. 일본의 버블경제시대인 8-90년대에는 이러한 현상이 더 심화되었고 대형 백화점 건설붐은 이 때 일어났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 버블경제가 꺼지고 경기침체 국면을 맞으면서 대형 소매업이 하락세로 접어든 대신 다시금 소형 소매업이 활황세로 들어섰는데, 이 때 편의점 사업이 전국적으로 유행을 일으켜 삽시간에 일본 전역에 퍼지게 되었고 일본의 대표적인 편의점기업인 Seven & I는 일본 굴지의 대기업으로 부상하였다. 현재 일본의 편의점 사업은 여전히 호황을 이어가고 있으며, 은행업 및 패스트푸드업 등으로 그 활동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아베노믹스에 의해 대형 소매업이 부활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3년 대형 소매업계의 매상액은 30% 반등하였고, 이의 증가세는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 지역으로부터 쇼핑 관광객이 늘어난 것도 이의 한 축을 담당했다. 2017년 [[긴자식스]] 같은 대형 소매업을 확장시키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를 늘리려 하고 있다. 근데 일본은 이상하게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ㅈㄴ게 많다. 관람객 있는 곳은 좀 다르지만. {| class="wikitable collapsible" border="1" align="right" style="margin-left:15px" |- | colspan="12" style="color:#CF4467;background-color:white;text-align:center" |[[파일:Culture Icon.png|left|42px]] '''일본의 세계 문화/콘텐츠시장 점유율<br><small>2009년</small>'''<ref>1차 출처 : PWC(2010)</ref> |- | !도서 !잡지 !신문 !음악 |- !비율 |style="text-align:center" | 9.1% |style="text-align:center" | 12.8% |style="text-align:center" | 31.4% |style="text-align:center" | 16.7% |- | !전자게임 !영화 !TV방송 !라디오 |- !비율 |style="text-align:center" | 14.5% |style="text-align:center" | 13.0% |style="text-align:center" | 6.0% |style="text-align:center" | 26.2% |} 1952년 '''장기신용은행법'''이 통과되어 기존에 존재했던 일본의 정책용 특수은행들이 모두 보통은행으로 개편된 바 있다. 이로 인해 금융업에 대한 정부의 통제력이 전쟁 이전에 비해 크게 약화되면서 민간은행 설립이 활기를 띄게 되었다. 미쓰비시 은행이나 스미토모 은행으로 대표되는 대규모 은행 이외에도 지방은행이나 도시은행같은 소규모 은행들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섰다. 일본의 금융 산업은 그 취약성을 줄곧 지적받아 온 바 있다. 과거 일본 경제가 호황이었던 시절에는 이와 같은 약점을 타개하기 위한 금융개혁이 지지부진한 편이었으나, 버블경제 붕괴 이후에는 금융개혁의 필요성을 인지한 정재계에 의해 개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금융개혁을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정권은 과거 고이즈미 정권으로, 일본우정국 민영화와 일본 금융대기업의 3사체제로의 재편 등의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해낸 바 있다. 일본은 세계 제2의 문화콘텐츠시장규모를 보유한 국가이다. 일본 국내에서 이 시장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다양한 문화상품들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문화상품들 중 일부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해외로 수출된 일본 문화콘텐츠 상품이 해외의 소비자들에 의해 확대재생산되어 이가 다시 일본 국내의 문화콘텐츠 산업 생산을 확장시키고 일본의 다른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순환 구조도 존재한다. {| class="wikitable collapsible" border="1" align="right" style="margin-left:15px" |- | colspan="12" style="color:#4DABAB;background-color:white;text-align:center" |[[파일:Tourism Icon.png|left|50px]] '''국적/지역별 외국인 방일관광객 수<br><small>2017년 기준</small> |- !colspan="2" | 지역/국가 ! 관광객 수 |- !colspan="2" | 세계 |26,953,467 |- !rowspan="4" | 아시아 !전체 |21,223,745 |- |대만 |5,315,821 |- |한국 |7,265,315 |- |중국 |8,129,158 |- !colspan="2" | 북미 |2,422,317 |- !colspan="2" | 유럽 |2,248,731 |- !colspan="2" | 오세아니아 |657,339 |- !colspan="2" | 기타 다국적등 |1,085,209 |} 일본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가장 괄목할만한 산업 분야 중 하나는 바로 신문 분야이다. 일본은 세계에서 신문 수요가 가장 많은 국가이며, 방대한 내수시장을 갖추고 있는 일본의 신문사들은 세계에서 가장 자본력이 막강하다. 일본의 5대 민영방송사(닛폰TV, TBS, 도쿄TV, 후지TV, 아사히TV)는 모두 각 신문사들의 지배 하에 있으며, TV방송과 관련된 여러 문화콘텐츠 기업을 이의 계열사로 두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국내 시장의 위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활발한 M&A를 해 나가고 있는데, 최근 괄목할만한 사례로는 일본경제신문의 영국의 FT 인수가 있다. === 관광업 === 일본은 만년관광수지 적자국이였으나 아베노믹스 이후 최근(2013~ ) 엔저와 각종 홍보정책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폭증하여 상업특수를 누리고 있다. 2016년 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2200만명으로 전년대비 22%나 증가했는데, 이는 관계경색 등으로 얼어붙어있던 중국인 관광객 수가 2014년에 전년대비 2배로 증가한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이다. 2015년인 올해도 여전히 일본의 관광 산업은 전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16년이 되서는 한국에서만 500만 넘게 오고 만년적자였던 관광수지도 흑자로 바뀌었다. 특히 한국이 황사머니로 관광특수 누렸던것처럼 최근은 일본이 황사머니로 꿀좀 빨고 있다. 희한한것은 방사능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늘어났는데도 갈수록 증가세라는거다. 엔저효과를 본것은 맞지만 그 이상으로 홍보나 관리가 잘되어가고 있다. 2015년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에 쓴돈만 해도 36조원이다. 아베노믹스의 가장 큰 효과중 하나이다. 근대 일본의 관광 단점이 카드 안되는곳이 옜날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많다는거.... 미국 헬조선 케나다만 해도 카드결제 되는곳이 많지만 일본은 진짜 유명한 관광장소 뺴고는 안된다. 2020년 도쿄 올림픽까지 4000만명을 유치한다고 한다. 다만 도쿄 올림픽은 최근에 이런저런 사건들이 생기고 말들이 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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