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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쩌는 실패들== [[파일:능양좆.jpg|300픽셀|섬네일|오른쪽|능양좆이 나라 팔아넘기러 가는 와중에도 발 시렵다고 징징대더니 백성 하나 징발해서 청태종 앞에 갈 때까지 업혀 가서는 그걸 미담으로 꾸민 동상.]] 제왕학도 못 배운 찐따가 20대에 왕이 됐으니까 어떻게 될지 감이 오지? 유독 병신짓을 자주 했는데 [[이괄의 난]]이 대표적인 즉위 후의 병신짓이다. 그런 주제에 자존심은 세서 청나라를 존나 무시했다가 결국 [[병자호란]]이란 참변을 불러왔다. 급식충 새끼들이 능양군이 중립 외교를 실패했다고 까는데, 이 새끼의 실적은 첩보와 인사 정책이 좆망한 거다. 당시 중립외교는 간잽킹 [[선조]] 이후로 개나 소나 다 했던 정책이고, 오히려 외교적으로 더 실책이 큰 건 정예군 1만 8천을 들개밥으로 만든 광해군이다. [[이괄의 난]] 때문에 군대가 증발했다는 헛소문이 있는데 개소리다. 인조도 12년 동안 양적으로는 병력을 복구했다. 물론 질적으로는 씹창 났지만 정책을 좆도 신경 안 쓴 광해군 때보다 화약 보급이나 무장 면에서 개선된다. 물론 지 업적이 아니라 장만 라인의 무신들이 했다. 문제는 지 심복들을 사령관이라고 임명해서 좆망했다는 거다. 김경징, 김자점 따위 [[원균]] 하위호환 씹새끼들을 참모총장으로 임명한 그 결과는? 김자점의 관서군 2만 명은 수도가 털려도 놀았고 김경징은 강화도를 버리고 튀어서 왕족이 단체로 생포 당한다. ^오^ ㄴ 김경징이 강화도 버리고 튄 건 야사다. 근데 사형 당할 만했다. 지가 친목질로 자기랑 친한 애들을 왕족보다 먼저 도망치게 시킴. 덕분에 왕족들은 강화도 빠져나오는데 실패해서 사형 먹은 거. 그 결과, 합동참모본부 사령관 2명이 탈주한 좆선 군대는 턴 전략게임처럼 한 부대씩 돌아가면서 싸우고 물러난다. 웃기는 점은 명령 체계가 놀아서 전사자와 국력 손실도 적었다. 사실상 전쟁이 아니라 개그쇼. ㄴ 인좆과 씹새끼들이 직접 지휘했으면 인명피해 개쩔었을 텐데 오히려 너무 무능해서 국력 손실이 줄었다. 물론 자존심은 개씹창, 여진족에 대가리를 빵빵 박게 된다. ㄴ 당시 인구 1천만에 전쟁포로가 최명길은 50만, 정약용은 60만이라고 기록했다. 다 노예시장으로 팔려나갔고. 국력 손실이 줄기는 무슨 ㅋㅋ 이 대가가 작아보인다면 할 말 없다. 싸우든 안 싸우든 병자호란이 일어나고부터 좆되는 건 예고된 수순. 정작 정충신과 남이흥의 안주목사를 이어받은 유림 같은 씹상타취들은 수천 명만 갖고 청나라 등짝을 때리고 다녔다. 한마디로 능양군 이 새끼는 심복들만 사령관으로 부려서 망했다. [[선조]] 씨발 놈도 인사정책 실패는 [[원균]]밖에 없지, [[권율]]과 [[이순신]] 이수일 [[정기룡]] 한명련 [[류성룡]]까지 직접 보고 뽑은 인재들은 개쩔었거든? ㄴ [[이일]]도 원균과 동급의 인사정책 실패지만 선조는 이일을 뽑기를 존나 싫어했다. 하지만 [[신립]]이 이일을 뽑아달라고 자꾸 우겨서 신립 등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뽑은 거였다. 또 [[광해군]]이 국가 좆망 상태를 만든 왕이라고 하지만, 광해의 첩보망이나 기타 방비체계를 계승하지 않아서 청의 기습에 털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씨발 이 새끼는 이괄의 난 때문에 의심병이 돋는 바람에 내부의 적을 경계한다고 청나라 첩보를 쌩까고 국내 감시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유능한 무관들이 또 반란 일으킬까 견제하는 희대의 개삽질을 보여준다. 내부의 적은 니 자신이겠지 씹새끼야! 어찌어찌 철옹성 남한산성에 틀어박혀 농성을 시작했지만 병신같이 식량을 준비하지 않아서 스스로 항복했다. 참고로 네덜란드산 홍이포고 뭐고 남한산성엔 이빨도 안 먹혔다. 한마디로 청나라군을 격퇴할 필요도 없고 적당히 버티기만 해도 단기결전할 셈으로 몇 달 분 식량만 들고 전격전을 펼쳤던 청태종은 하릴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었는데 이 병신 새끼는 그것마저도 못 했다. 정확히는 청나라와 다이다이 뜬다는 놈이 정작 농성 준비할 때 "백성들 힘들 테니까 산 위에 있는 성 안까지 물자 올리지 말고, 성 밖에 있는 창고에 옮기셈" 하면서 착한 척 떨다가 전쟁 나서 청나라가 기동전 해오니까 물자는 성에서 옮기지도 못하고 몸뚱이만 성에 꼬라박아서 스스로 강제 다이어트 돌입. 그나마도 금수저들이나 다이어트였지, 잡일하던 똥수저들은 그나마도 못 먹고 기아에 허덕이다 얼어죽는다. 윗놈이 자존심이 졸라 강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맞는 말이지만 이해 안 가는 게, 대체 [[김자점]]을 왜 재기용한 건지? 김자점 새끼가 병자호란 때 뇌세포라도 있었다면 삼전도의 굴욕은 있지도 않았을 것인데 역적으로 몰려도 할 말이 없을 새끼를 대체 왜 기용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 ㄹㅇ 이 새끼는 형편 없는 놈들과 같이 정권을 꾸린 와중에 유일하게 최명길 형님 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해야 한다. 홍타이지에게 절 9번 쳐박을 게 아니라 갓갓 최명길 형님에게 박아야 했음. 꼴에 왕이라고 대접 잘해주던 최명길 형님인데 정작 인좆은 자기 살린 은인을 잘 챙겨주지도 못했다. 씨발 최명길 아니였으면 인좆 이 씹새 홍타이지에게 수치플 당하는 걸로 안 끝났다. 그나마 최명길 형님이 활약해줘서 이 정도로 그친 거지. 얼마나 훌륭한 인물인지 말하면, 당장 병자호란 같은 상황이 일어났다 치자. 누구나 백성들과 나라를 위해 일단 뭐라도 어떻게 해서 살아볼 생각을 하지, 병신같이 남의 나라 똥꼬 빨다 우리의 주인!!! 왈왈!! 주인을 위해 희생합니다!!! 하고 친히 지옥으로 들어가줘서 감동 한 번 개쩔게 주는 사대주의식 마인드 가지고 있는 새끼들이 극소수이고 가지고 있다면 병신 취급 받는다. 근데 당시 조선은 그게 아니였다. 다들 재조지은이니 뭐니 친명배금이니 뭐니 명나라 명나라 부르짖으며 세뇌 제대로 당해 있었고 거기서 이미 시대를 한참이나 앞서나가 오늘날 우리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사람이 최명길 형님이다. 또한 자신의 왕느님이라고 칸 앞에서 절하지 않고 남한산성에서 절하게 해달라 곤룡포는 입혀달라 요구하며 능양군이 덜 수치스럽게 느끼도록 신경 많이 쓰셨다. 물론 모두 거절 당하기는 하였지만 진짜 최명길 형님에 대해 조사할수록 이런 인물이 형편없는 놈에게 전하~ 거려야 했던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시대를 잘못 타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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