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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밴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 먼 과거 == [[너바나]]와 [[커트 코베인]] 보우하사, 그들이 촉발시킨 범세계적인 창작의 에너지는 한국에까지도 영향을 미쳐 [[언니네이발관]]과 [[델리스파이스]], [[크라잉넛]]을 위시한 1세대 인디밴드를 탄생시키고 한국 인디 음악의 촉매가 됐다. == 조금 먼 과거 == 크라잉넛이 슬슬 살리고 불씨를 지피는 가운데 생방 음악방송에도 출연할정도로 성장했지만 [[카우치]] 씹새들이 생방에서 좆을 좆대로 놀리는 바람에 장기하가 되살리기 전까지 빙하기가 왔다. == 가까운 과거 == 그리고 한국의 1세대 인디밴드들은 이때까지 한국에 없었던 새롭고 세련된 아름다운 것들을 헬조선 반도에 널리 전파했다. 이들이 뿌린 씨앗이 자라 훗날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브로콜리너마저]] 같은 밴드들로 자라나 천편일률적이던 2000년대 후반 문화계에 일약 센세이션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얼터너티브 록을 거름으로 자라난 한국 인디 음악의 지류에서, 말랑말랑한 음악들이 대세를 차지한다.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브로콜리너마저]]는 싸구려 레코딩과 저열한 음악적 기교에도 불구 캐치한 멜로디와 노랫말, 감성을 앞세운 갓음악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편, [[요조]] 따위의 유사 음악인 [[힙스터]]들이 [[홍대여신]] 따위의 칭호를 얻으며 흥하고<ref>XX염색체 달고 통기타 치면 다 여신이 됐다.</ref>, [[조문근]]과 [[10cm]]를 위시한 젬베에 통기타 치는 포크 음악이 창궐했다. 이 '말랑말랑한 음악'은 전염병마냥 인디 음악계를 물들여 음악적 다양성을 없애는데 일조했다. 그 똥밭 속에서 [[버스커버스커]]같은 꽃 한송이가 피어나기도 했으나, 대부분은 그저 거름도 안되는 똥 그 자체에 불과했다. [[브로콜리너마저]] 조차 2집 이후엔 맨날 똑같은 음악 찍어내며 똥이 됐다. 그 와중에 [[슈퍼스타 K]]가 흥행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범람하고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등용문이 돼서 굳이 자기 음악을 하기 위해 찌질하게 인디 음악을 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음악적 재능이 있는 이들이 인디 밴드를 할 이유가 없어졌다. 즉 [[10cm]]나 [[버스커버스커]] 같은 밴드들의 흥행으로 인디 음악 시장은 양적 팽창을 이루어냈으나, 정작 질은 감소한 것이다. 그리고 [[쇼미더머니]]가 대세를 타면서 [[힙합]]이 가장 핫한 장르가 됐고, 이에 따라 인디 음악으로 유입되는 뉴비들이 줄어들어 결국은 양적으로도 감소하리라 예상된다. ㄴ[[볼빨간사춘기]]가 맨날 1위먹는건? ㄴ 볼빨간사춘기가 대표적으로 슈스케를 등용문 삼은 뺀드다. 그리고 볼빨간사춘기 한 밴드의 특출난 선전에 불과할 뿐이다 이런 걱2017년 중순즈음부터 [[볼빨간사춘기]]를 비롯, [[문문]], [[닐로]], [[장덕철]], [[멜로망스]]같은 인디 뮤지션들이 차트를 점령하며 인디밴드의 새로운 지평이 열리는가 했으나 결과는 ㅋㅋ다 ㄴ 사실상 볼빨간사춘기만 살아남은거 같다. 차트에서 [[방탄소년단|방산비리]] 새끼들도 이기는게 [[사촌간볼빨기]] ㄷㄷ 문제는시발 볼빨도 사실상 아이돌그룹처럼 되어버림.. 팬덤도 있더만(러볼리였나) == 미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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