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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고대 이집트}} {{클라스}} 인류역사상 가장 역사가 긴 나라로 얘들은 '''만년제국'''으로 실제 역사가 1만년에 달하고 B.C. 4000년 정도에 이미 나라가 있었다. 이름이 재미있는 [[파라오]]인 호르 아하의 나이가 5,100살 정도 된다. 미ㅡ개한 [[백인]]양놈들과 [[동양인]]원숭이들이 움집에서 석기들고 살 동안 이분들은 [[피라미드]]를 쌓았다. 최초의 문명이 있는것으로 판명되는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그 연도가 기원전 4400년 이니 이분들의 개쩌는 역사를 알수있다 ㄴ사실 아랍인들도 백인이다. 기원전 3150년보다도 이전부터 [[파라오]]라는, 일명 태양의 아들을 옹립해 나라를 건국해 있었다. 정말이지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로, 인류역사에서 최강의 자리를 가장 오래 차지하고 있던 나라.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문명 성립 이후부터 역사를 계산할 경우 이집트가 인류 최강의 문명집단이었던 시간이 그렇지 않았던 시기보다 더 길다. 참고로 우리가 보기에 고대 시대인 로마 사람들이 피라미드를 고대 유적으로 여겼다. 이집트 역사가 도대체 어느 정도로 긴지 대충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문명 수준도 생각보다 존나 쩔었지만 피도눈물도 없는 이민족 야만인(좆미개했던 흑인들도 이집트를 정복한 역사가 있다. 흑인 파라오 같은 책 보셈), 좆목민들에게 정복을 당하고 나서는 맨날 정복 당하다 나중에 가면 완전히 식민지되는 게 자연스럽게 되었다. 사실 흑인 좆목민들까지 있는 곳이라 어떻게 보면 지구상 최악의 땅...(평지에서 좆목민 새끼들의 위력은 카레 전투 등에서 증명된다. 그리고 여기서도 비열하고 치사한 좆목민들이 눈치 존나 보고 온갖 생쇼를 하며 전력 약화시키는 둥 별 지랄을 다했다. 이 지역도 몽골이랑 인근 중앙아시아처럼 좆목민들의 쪽수가 꽤 많았으면 이집트는 전설적인 문명으로 남았을 듯.) 원래 이집트는 지금처럼 하나의 이집트가 아니였다. 당장에 고왕국 시대 이전시대를 보도록 하자.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로 나뉘어 있었는데 나일강 상류를 점거중이던 상 이집트가 하 이집트를 먹어버렸다. 이게 기원전 30세기 무렵. 하지만 상이집트지역과 하이집트지역의 지역감정은 그대로 남았고 이후 망할때마다 벌어지는 지역내전의 원흉이 된다. 하여간 이 이집트를 통일한 사람은 [[메네스]] 또는 [[나르메르]]라고 불렸다.고왕국 시절 수도는 카이로가 아닌 멤피스였다. 헷갈리지 말도록 하자. 카이로는 개슬람이 점거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쓰여진 도시이지 이 당시만 해도 개씹깡촌이었다. 암튼 그렇게 피라미드도 짓고 스핑크스도 짓고 존나 지냈다. 피라미드 중 제일 유명한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이 시기에 지어졌다. 짱깨새끼들이 겨우 농촌사회로 들어가고 크레타섬에만 문명이 생겼을 때인데 피라미드를 만드는 위엄 ㄷㄷㄷ 그리고 나일강이 비쩍 말라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이문에 이집트는 내전의 시기를 갖는다. 그 이유는 페피 1~2세가 너무 오래 살아서 또 다른 이유는 이미 위에 써놨다. 그러다가 중왕국 시대가 시작되었다. 수도는 테베이지만 그리스 테베가 아니라 오늘날 룩소르 지역이니 헷갈리지 말것. 또 잘 지내고 있었는데 전차 기술과 청동기 기술 쓰던 히타이트 민족들에게 나라가 털려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이 시기 이집트는 아직 전차를 모르고 있었던건 물론이고 청동에 필수적인 [[주석]]이 없어 [[구리]]로 무기만들고 다녔기 때문에 전차와 청동기 앞에서 탈탈 털리고 그들의 노예가 되었다. 이렇게 이집트인들이 힉소스의 식민지가 됬다가 아모세가 이들을 뚜까패기까지의 시대를 제2중간기라고 부른다. 아모세에 의해 시작된 신왕국시대는 이집트 최고의 전성기로 꼽힌다. 하트셉수트부터 투트모스 3세까지 나라의 중흥기가 도래했고 영토는 이전에 비해 크게 확장되어 그동안 똥꼬를 시리게 했던 [[수단|누비아]]도 뚜까패고 [[리비아]]해안지역도 먹고 [[팔레스타인]]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아멘호테프 3세가 개혁 좀 해볼려다가 말 안 듣는 귀족들 반대에 다 망쳐버리고 만다. 암튼 비운의 왕으로 통하는 이집트 저주의 주인공 투탕카멘도 이 시대 왕이었다. 하지만 람세스 1세가 땅크몰고 이 개판을 정리하고 19왕조를 세우고 아들 세티1세가 ㅍㅌㅊ로 정치하면서 예토전생했고 [[람세스 2세]]때 다시 전성기를 누렸다. 이때 [[히타이트]]와 [[카데시 전투|자강두천의 빅매치]]를 벌였지만 서로 지들이 이겼다고 지랄발광한 탓에 진정한 승자가 누구인진 불분명하다. 그러나 람세스 2세 사후에 신왕국은 점차 쇠퇴해갔고 파라오의 권위는 떨어지는 반면에 아문 신전의 신관들이 권력이 커지면서 지방 통제력을 상실한 끝에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로 분열되었다. 이런 춘추전국시대를 정리한 건 누비아 지역을 근거지로 삼았던 쿠시 왕국의 왕 피이였다. 그는 이집트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국력을 축적했고, 제위 20년이 되자 혼란한 이집트의 상황이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여 테베와 상이집트를 점령한 후 하이집트까지 진출하여 제25왕조를 개창했다. 제25왕조 시절의 이집트는 지긋지긋한 혼란을 벗어나 잠시나마 신왕국 시절의 번영을 누렸으나 아시리아의 침략으로 멸망했고 외세의 간섭을 받는 이집트 말기 왕조가 시작된다. 말기 왕조 때는 일시적으로 독립을 유지한 적도 있었으나 처음에는 아시리아, 그 다음에는 신바빌로니아, 마지막에는 아케메네스 페르시아의 간섭을 받았다. 페르시아가 멸망한 후에는 잠깐 동안 알렉산드로스 3세의 휘하에 있다가 디아도코이 전쟁을 통해 부하 장군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 1세 (구원자)가 이집트를 통째로 장악하고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연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는 소수의 그리스-마케도니아 인이 다수의 토착 이집트 인들을 군사력으로 지배했는데, 워낙 거리가 멀어서 이민오는 그리스-마케도니아 인들도 적었고 그나마 남은 군사력도 셀레우코스 왕조와 시도때도 없이 전쟁을 벌인 결과 급속히 군사력을 잃었고 지방 통제력을 상실하여 수십년 동안 서서히 쇠퇴해갔다. 지배층은 통치를 위해 이집트의 토착 신들에게 예배를 올리고 고대 파라오의 복식을 갖추었으며 남매간에 근친혼까지 했으나 자신들이 그리스인이라는 정체성, 바르바로이와 그 문화에 대한 경멸은 끝끝내 버리지 못했다. 토착 이집트어를 구사할 줄 알았던 군주는 클레오파트라가 유일했다고 한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왕인 [[클레오파트라 7세]]는 [[카이사르]]가 뒤진 뒤 로마내전에서 줄을 잘못섰다가 [[아우구스투스]]한테 탈탈 털리고 로마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그래도 알렉산드로스 치세에 세워진 알렉산드리아가 당시 지중해세계 최대도시중 하나로 벌크업하고 이오니아와 이집트, 수메르일대의 수많은 지식이 때려박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파로스 등대등 존나 잘나갔다. 상기했듯 헬레니즘시대에 졸라 잘나갔던 이집트는 로마제국에서도 곡창지대로서 엄청나게 잘나갔고 그리스 문화 + 토착문화 + 기독교 + 로마문화가 스까되어 매우 독특하고 화려한 문화가 번영했다. 참고로 이때 [[합성론파 정교회|콥트 정교회]]라는 토착 기독교와 콥트어가 등장했다. 하지만 [[동로마 제국]]과 [[사산조 페르시아]]의 전쟁에서 전장이 되면서 황폐화되었고 641년 [[개슬람]]에게 점령당하면서 좆망했다. 하지만 한때한때 [[살라딘]] 등 영웅의 힘으로 아이유브 왕조나 [[맘루크]] 왕조 등을 세우고 몽골도 막아내는 등 이슬람 중에서는 짱 먹은 적도 있다. : 맘루크 이후로 이집트가 강대국인건 끝. 사실 맘루크도 지배 계층은 투르크계 아닌가 그렇지만 결국 오스만 제국에 먹히고 오스만 약해지니 독립하나 싶다가 프랑스(나폴레옹 시기)에 먹히고 또 영국에 먹혀서 수에즈 운하나 파였다. 1922년에 영국으로부터 형식상 독립하나 영국군이 주둔하고 내정 간섭을 하는 등 사실상 영국 따까리였다. 2차 대전때는 이탈리아가 쳐들어와서 서부 일부를 잠시 먹혔다가 영국군이 도와주자 이탈리아는 쳐 발렸다. 이탈리아 병신 1952년에는 나세르에 의해 쿠데타가 일어났으며, 군부가 정권을 장악하고 1953년 왕정이 폐지된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사타트랑 무바라크가 집권했었다. 현재는 원래의 세속주의 군부 세력이 점거했는데 여전히 부패도 개쩐다. 후에는 민주화 세력을 참칭한 무슬림 형제단이라는 좆슬람 근본주의자들이 조따 커져서는 그새끼들의 수괴였던 [[무함마드 무르시]]가 집권했고 근본주의 정책을 펼친다. 예를 들면 히잡 강제 착용이나 콥트교 교회 신축 불허. 이것 때문에 이집트가 좆망하니까 시발 개슬람 극단주의보다는 세속주의 군바리가 낫지 하면서 국민들은 세속주의성향의 [[압델 파타 엘 시시]]라는 군바리를 새로운 지도자로 올렸다. 이후 무함마드는 재판 도중 갑자기 사망하면서 지지자들한테 신격화되는 중이다. 원래는 이집트 군부가 식량 가격을 통제하면서 민심을 달랬으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값이 폭증하면서 이제는 이것도 힘들다고 한다. 이러다가는 진짜 다시 개슬람 정권이 자리잡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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