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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문자가 아직도 남아있는 이유== 사사하라 히로유키 등에 의한 유령 문자 조사가 진행되었지만 이는 JIS X 0208의 제4차 규격(1997년) 개정의 일환에 불과했다. 제2차 규격(1983년)의 83JIS 개정에서는 구분점의 교체를 주로 한 비호환 개변이 행해지며 문자 체계에 심대한 혼란을 야기했던 일이 있다 보니 같은 문제를 다시 일으킬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로는 [[유니코드]]와의 호환성을 유지할 필요도 있었다. 조사 시점에서 1993년 제정된 유니코드 1.1에는 이미 JIS 기본한자들이 전부 들어가 버린지라 [[이시국|이 시국]]에 와서 변경을 시도하면 일본 국내만에서의 문제로 끝날 일도 아니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 유니코드는 source separation rule(원(原) 규격 분리 규칙, 예를 들면 JIS X 0208에서 따로따로 수록된 것들은 계속 분리시켜 두는 것 등)이라는 원칙도 있고, CJK 통합한자(한국, 일본, 홍콩, 대만, 짱깨 등 한자문화권 국가들이 자주 쓰는 한자들을 모아 수록한 집합)에서는 그 규칙을 깨지 않는 범위 내에서 포섭(한자를 예로 들면 책받침 점 1개짜리(辶)와 2개짜리(辶)나 초두머리 3획짜리(艹)와 4획짜리(艹)로 근소한 자형 차이가 있는 한자들(道나 草 같은 거)을 떨어뜨리지 않고 한 부호에 포섭시키는 것)을 행하는 복잡한 경위를 거쳤고 그 이후에도 유니코드에 수록된 문자들을 토대로 짱깨의 GB 16500-1995와 대만의 CNS 11643-2004 등 타 국가의 규격까지 추가 확장도 끝냈는데, 여기에서도 유령 문자가 득실거리는 상황이었다. 이렇게 복잡한 상황 내에서 변경이라는 모양으로의 대처는 사실상 불가능했던 것이다. 그래서 유령 문자는 현대에도 JIS 기본한자와 유니코드에 남겨져 대응하는 폰트만 있다면 세계 곳곳의 정보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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