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편집하기 (부분)

=== 기타 ===

정두섭(김경재): 꼴찌족, 즉 영삼네 4인방중 한명. 별명은 코파기의 달인. 그리고 전교꼴찌의 주인공. 중간에 혜미를 좋아해서 영삼이랑 싸운적도 있다. 참고로 넷 중 최고 약골.

김인종(김준홍): 꼴찌족, 즉 영삼네 4인방중 한명. 별명은 딸기코. 4인방 중에 최고 호구라 벌칙같은 건 거의 전담하고 있음. 삭발도 먼저 하다가 나머지 멤버들이 도망치는 바람에 혼자 빡빡이로 살게 됨. 그나마 뒤로 갈수록 머리가 길어지긴 함. 실제로 대사 외우는 게 서툴러서 그런지 손바닥 보고 컨닝하는 게 보인다. 참고로 넷 중 집이 가장 가난함. 

이복건(성기섭): 꼴찌족, 즉 영삼네 4인방중 한명. 별명은 가난한 유지태. 초창기에는 집이 목욕탕도 하는 등 잘 살았는데, 아버지가 보증 서서 몰락해버린다. 후반에 혜미와 몰래 사귀다 거려서 영삼과 척을 진다. 다른 멤버들하고도 원수였다가 선물 사와서 다시 풀어짐.

함재희(함재희)
{{심플/키큼}}
{{바보}}
주현, 오중네 소방파출소 직원. 오중과 재황과 동향. 까불까불하고 시끄러운 성격이지만 초창기에만 그랬다. 오중네랑 같이 살게 될때부터는 초반의 설정을 깨부셔서 갑자기 민정이 짝사랑하는 개찌질한놈으로 변신. 어쩔때는 몰래 키스까지 하고 도망치기도 했다. 최후반부에 민정과 닮은 아나운서랑 사귀면서 마지막회에는 그여자랑 쭉 사귄다. 참고로, 원래는 꽁지머리였다가 작품 후반부에 머리 짥게 깎음.

김지헌(김지헌)
{{성인}}
주현, 오중네 소방파출소 직원. 오중과 재황과 재희와 동향. 까불까불하고 시끄러운 성격이지만 초창기에만 그랬다. 근데 재희에 비해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고, 오중의 고민같은거 잘 들어주는 역할정도? 나중에 자기 여동생인 김혜경과 같이 살게 된다. 대머리 홍석천이 자기 여동생 성추행했는데도 주먹질 안하고 험담으로 끝낸 것을 보면 대인배 맞다. 마지막에는 어머니가 위독하자 작중 고향인 [[강릉시]]의 소방서로 귀향한다.

이혜미(이혜미): 영삼의 여자친구. 사실 초창기에 재황이 좋아하는 새내기 여대생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냥 1인2역. 후반에 복건이랑 사귀면서 영삼의 뒤통수를 갈겼다. 쌍년

김혜경(윤혜경): 지헌의 여동생. 오중네가 종혹의 재혼후 살던집을 오중에 넘겨주면서 세들어온다. 여자가 있는 오중, 재황 형제한테 추파를 던지기도 했고 특히 이것때문에 재황과 민정이 싸운적도 많음. 마지막회에는 학교에 복학한다. 참고로 극중 학교가 연영문

석천(홍석천)
{{머대리}}
{{돈밝힘}}
{{병신}}
{{노답}}
{{쓰레기}}
{{발암}}
{{개}}
{{극혐}}
{{변태}}
{{이중적}}
노구네 집 지하에 샛방살이하는 가난한 고시생. 겉으론 얌전하고 착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노구 가족들의 뒷담을 까는 이중적인 새끼. 가난하다 보니 빈대 근성도 심하다. 노민정을 짝사랑하여 은근 권재황을 견제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석천이형이라면 아마 반대였을지도?? 한 에피소드에서는 권재황이 사는 아파트에 잠시 같이 산 적 있었는데 지저분함, 변태, 빈대근성, 주폭질 등으로 쫓겨났다. 지금 방영되면 경찰서 끌려가고 방송 정지먹을 장면도 나온다. 상당한 약골이다. 또 작중 고향은 [[인천광역시]].

유남규(유남규)
{{선넘음}}
밉상 그 자체인  탁구코치. 종옥을 좋아해서 갖은방법을 동원해 종옥에게 대쉬를 한다. 하루는 종옥네 집 열쇠를 주워서 자기 짐을 종옥의 집에 풀어놓고 홍렬을 견제하기도 했다. 유남규 선수가 발연기를 감질맛 나게 해서 더 웃긴 캐릭터

이영감(허현호)
{{선역같은악역}}
노구의 절친. 본명은 이개똥이라고 한다. 포악하고 고집쎈 노구와 달리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노구에게 질투심을 일으키는 존재이며 노구가 가족들에게 떼쓰고 고집부리는 원인제공의 대부분이 이영감의 주둥이에서 나왔다고 보면된다. 

※ 순풍산부인과의 박영규 오미선 박미달도 노홍렬 사는 아파트로 이사왔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