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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치 리들 ==== 갑자기 막아선 하네카와에 당황한 아라라기는 대체 왜 그러냐고 묻자 하네카와는 여태까지 학급의 아이들이 있는줄 몰랐던 학우가 있었고 현재 그 아이가 교실 안에 있는데 그 아이가 바로 오이쿠라 소다치임을 밝힌다. 오이쿠라 소다치가 자신과 같은 반이었다는 사실에 크게 놀란 아라라기였지만 사뭇 담담한척 교실에 들어가려한다. 그러자 고 1 당시 아라라기와 오이쿠라의 관계를 잘 알고있던 하네카와는 오이쿠라가 오자마자 아라라기의 안부에 대해 물었고 아라라기와 센죠가하라가 사귄다는 사실은 숨기고 대충 근황을 얘기해주었다며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주겠다며 자신이 지금 오이쿠라의 복학문제로 교무실에 가려 하는데 같이 따라오지 않겠냐며 제안한다. 하지만 아라라기는 하네카와가 교무실에 다녀올 동안 오이쿠라와 이야기를 끝내놓겠다고 호언장담하며 교실로 들어간다. 교실로 들어간 아라라기는 오랜만에 만난 오이쿠라에게 매우 어색하게 교과서 읽듯이 오이쿠라에게 환영인사를 하며 자신을 기억하냐며 반긴다. 그러자 오이쿠라는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당연히 기억한다며 적대감을 표출하고 아라라기의 모든것은 수학 덕분에 만들어진것이라고 말한다. 아라라기가 부정하자 오이쿠라는 중학교때 신발장 안의 편지를 기억하냐며 아라라기에게 묻는다. 하지만 아라라기는 아무것도 기억해내지 못한다. 그러자 격분한 오이쿠라는 아라라기가 무엇때문에 행복한지 모르는 아라라기가 죽을만큼 싫다고 지랄발광을하며 미쳐날뛴다. 당황한 아라라기가 오이쿠라를 진정시키려 붙잡자 자신의 몸에 손대지 말라고 아라라기의 손등을 샤프로 찌른다. 그리고 그 장면을 방금 막 교실에 들어오던 [[센죠가하라 히타기|센죠가하라]]와 하네카와가 보고만다. 센죠가하라는 오이쿠라가 돌아왔다는 사실을 하네카와로부터 듣고 막 교실로 뛰어왔던 것이다. 센죠가하라는 아라라기를 샤프로 찌를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라며 격분한다. 그러자 늘 환자였던 센죠가하라를 보아왔던 오이쿠라는 아라라기와 센죠가하라가 사귀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다죽어가는놈인줄 알았는데 아라라기에게 꼬리칠줄도 안다며 격분하고 말다툼을하다가 센죠가하라의 뺨을 친다. 센죠가하라는 이에 맞서 오이쿠라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기절시키고 본인도 기절한다. 방과 후 아라라기는 오우기와 함께 자신이 다녔단 중학교인 나나햐쿠이치 중학교에 간다. 그리고 신발장을 둘러보다가 봉투 3장을 발견한다. 그 봉투 안에는 [[몬티홀 문제]]가 들어있었다. 몬티홀 문제에 따라 C봉투를 개봉하고 그 안에 들어있던 지도를 따라가니 한 폐가가 나왔다. 오우기가 그 폐가의 문을 발로 차서 부수자 아라라기는 무심결에 여태껏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부모가 경찰이라는 사실을 말하며 이제 큰일났다고 말한다. 폐가로 들어간 아라라기는 자신이 이 폐가에 온 적이 있음을 기억해내고 2층 다락방으로 올라간다. 그 곳에는 책상이 하나 있었다. 그곳에서 아라라기는 자신이 중학교 1학년때 이 곳에서 있었던 한 소녀와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중학교 1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아라라기는 자신이 수학시험을 조진걸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라라기는 자신의 신발장 안에 몬티홀 문제가 적힌 편지봉투 3장을 발견하고 C봉투를 개봉하여 그 안에 적힌 지도를 따라 폐가로 간다. 폐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은발의 소녀가 나온다. 그 은발의 소녀가 "여기까지 왔다는건 몬티홀 문제를 풀었다는거네?"라고 하자 아라라기는 문제는 이해하지못하고 자신은 그저 C봉투의 지도를 따라왔다고 자백한다. 그러자 그 소녀는 자신이 그럼 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수학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며 안으로 들여보낸다. 소녀는 2층 다락방에서 아라라기에게 수학을 가르쳤고 여태 자신이 편지를 보낸 사람 중 이곳에 찾아온 사람은 아라라기 뿐이라고 한다. 그 소녀에게 수학을 배우며 아라라기는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된다. 그 다음날도 그 폐가로 찾아가자 그 소녀는 자신에게 수학을 배우는 대신 조건 3가지를 제시한다. 첫째, 공부 모임은 무조건 이 집에서 한다.<br> 둘째, 공부 모임에 대해 다른사람에게 알리지 않는다.<br> 셋째, 수학 이외의 사적인 질문은 하지 않는다. 아라라기는 여름방학 내내 매일같이 그 폐가를 방문하며 소녀로부터 수학을 배운다. 한번은 답례로 과자를 사갔는데 소녀가 보답을 바라고 한 일은 아니라며 거절한다. 그러던 중, 여름방학 마지막 날 폐가를 방문한 아라라기는 소녀가 사라짐을 알아챈다. 계속 2층다락방에서 기다렸으나 소녀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기다리던 중 아라라기는 책상 밑에 빈 봉투가 있는걸 발견한다. 다음 날 아라라기는 그 소녀에 대해 학교에서 수소문하지만 그녀에 대해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후 아라라기는 그 소녀를 볼 수 없었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은 오우기는 당시의 은발 소녀는 [[오이쿠라 소다치]]였고 당시 이 집은 폐가가 아닌 그녀의 집이었으며 폐가처럼 보였던건 그녀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추리한다. 당시 아라라기를 집으로 유인한 이유는 그녀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는걸 아라라기가 눈치채고 경찰인 그의 부모에게 신고할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라고 추리했다. 하지만 여름방학 내내 아라라기는 눈치채지 못했고 결국 그녀는 "꽝"이라는 의미의 빈 봉투만을 남기고 이사를 했던 것이다. 오우기의 추리를 듣자 아라라기는 자신이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깨닫고 내일 오이쿠라를 만나면 제대로 사과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다음날 센죠가하라와 오이쿠라는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아라라기가 하네카와에게 어제 있었던 일을 말하자 하네카와가 말했다. '''"그럼 오이쿠라는 너네 부모님이 경찰인걸 어떻게 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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