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편집하기 (부분)

==근황==

{{의외}}

* 2018년 1월

그러나 유로존 경제의 회복 추세와 맞물려 마크롱에 대한 여론이 반전되고 있다.


- 의외의 노동개혁에 대한 국민지지

프랑스는 고질적으로 노동이 경직되어있었는데 이로인해 실업률이 높은 나라였다. 하지만 노동의 유연화와 자율화로 실업률은 9.5%까지 감소했다.

이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바탕으로 친기업적 경제개혁을 밀어붙인 끝에 효과를 보기 시작한 것. 노조가 강한 프랑스인데 의외로 노동개혁 지지율이 꽤 높았다.

2017년 12월 19일 프랑스 여론조사기관 오독사에 따르면 마크롱의 54%대로 상승했다. 특히 중도우파쪽에서 70%의 지지를, 마크롱을 외면했던 좌파 지지자 사이에서 45%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율 급반전한건 프랑스 역대 대통령중에서 처음이라고.. 르펜의 띵복을 액션빔


- 지지부진한 양당

위 문서의 디시위키 정치덕후들이 마크롱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실패한 이유는 마크롱에 아싸들인 자기 감정을 섣불리 이입했기 때문이다.

사실 마크롱은 노짱과는 달리 인싸기질이 다분한 정치인이라 노짱처럼 좌우양쪽에서 욕을 먹는게 아니라 좌우양쪽을 골고루 흡수하면서 세력을 불리고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러한 차이는 두 사람의 인생 차이에서 드러난다고 생각되는데, 고졸사시 출신 아웃사이더 노무현과는 달리 마크롱은 프랑스 엘리트의 산실인 그랑제꼴 출신 엘리트에 올랑드 정부의 경제관료까지 역임했다는 것. 커리어만 보면 한국의 정치인으로서 노무현보다는 [[유승민]]에 가깝다.

ㄴ 여윽시 금수저로 태어나고 봐야해 씹 ㅠㅠ 

그가 창당한 신생정당 앙 마르슈도 겉보기엔 열린우리당처럼 정치 아마추어들 잔뜩 모아둔 정당 같지만 사실 공화당과 사회당 요인들을 흡수해 세를 불린 정당이다. 또 열린우리당 집권시에는 한나라당이 건재했지만 프랑스는 거대 양당 둘이 사실상 와해되었다는 점. 한편 정신이 나간 [[공화당]]은 극우에 가까운 극강경보수를 대표로 뽑으며 [[마린 르 펜]]의 국민전선 표이나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에 가까운듯.


- 미국, 독일, 영국 대신 세계지도자 글로벌리더쉽 대체

또 마크롱의 인싸기질은 외교에서도 발휘되는데 트럼프를 초장에는 기선제압 하더니 이후 농담을 나누며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고, 미국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푸틴, 터키의 에르도안, 중국의 시진핑과도 골고루 만나 교류하고 있다. 심지어는 자기네들이 학살했던 [[알제리]]한테도 사죄하면서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레바논 총리도 만나서 복직시키는 등 중동에도 개입하고 있다.

[[트럼프]]가 자국중심주의에 온실가스 감축 거부, 친환경에너지 예산 급감 등 이상한 정책을 펼치며 국제영향력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마크롱이 대신 이 글로벌리더쉽을 대체하며 급리더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파리 기후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스모그 안 줄이면 좆되는 시진핑과도 이런 주제로 친목한다.

한편 영국의 [[테레사 메이]]도 브렉시트하느라 영향력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대통령이라도 세계지도자로서 자리에 쉽게 앉을 수 있었다.

오히려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었던 독일의 [[메르켈]]이 정부구성에 실패하면서 위축되자, 마크롱이 정치와 경제개혁을 통해 쌓아올린 압도적인 지지율을 바탕으로 eu의 지도자로 부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국내 반대세력이 전무하고, 독일도 휘청되는 상황에서 마크롱이 '태양왕'에 등극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냐는 독일 언론의 지적이 있다. 하긴 독일한테야 루이 14세가 무섭긴 무서웠지

덕분에 자유진영 지도자로서 누워서 떡먹는 중. 프랑스 국민들은 유럽짱개로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는데 현대에 들어서서는 아니었다. 제국주의 시대 때는 결국 영국에 밀리고, 21c에는 독일에 밀리는 등 콩라인이었다. 이를 해결하고 있으니 따라서 프랑스 국뽕의 지지를 얻고 있을 듯.

이민제도 존나 빡세게 바뀌고 있다. 불체자는 예전과 달리 아얘 추방하고 짭새새끼들 인종차별적 지랄 미국 이상으로 심해졌다.(그 예로 코쟁이새끼들은 불심검문 잘안하는데 중동인, 똥양인, 엠흑 새끼들은 주 타겟이되서 인종차별 논란이 거세다.)

독일도 이민정책 빡세지고 있다만 좆랑스 수준은 아니다.

사실상 엠창뉘엘 똥크롱 이새끼가 중도냐?? 여태까지 좌파정책 1도없고 우파정책만 폈는데

심지어 전체 유권자의 70%가, 우파 유권자새끼들도 상당수가 '부자들의 대통령'이라고 생각할 수준이니 말다했다 애미뒤진새끼

국개론 드립도 찰지게 치신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830185900081&mobile] 덴마크여왕 만나서 덴마크인들은 변화에 열려있는데 프랑스인들은 꼴통이라 변화를 거부한다고 말하셨다. 역시 킹갓엠퍼러  반-포퓰리스트 정치인답다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조센에서 머통령이 그것도 딴나라 국가원수만나서 한국인 꼴통이라 말 했다고 생각해봐라 시발 죽창맞고도 남았다. 아 물론 한국인이 꼴통같다는 말만 안 했지 [[중국몽|한국을 소국이라고 모욕한]] [[재앙이|새끼]]가 있기는 하다.

근데 다시 지지율 떡락중이다 이래서 디시위키를 믿으면 안된다는 거다 디시새끼들이 빠는거 성공한 꼴을 못봄

=== 야로나 확진 ===
{{감염}}
{{재앙}}

12월 17일부로 야로나에 감염되었다...

얘가 코로나 확진되기 바로 며칠 전에 유럽 각국 지도자들이랑 만나는 바람에 정상들이 다 단체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일도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