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워크래프트 III) 편집하기 (부분)

=== 3티어 ===
* 어보미네이션
:이 새끼의 정체는 시체를 여러 개 붙여서 만들어진 유닛이다. 독을 뿌리고 다니며 식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 3티어 유닛치곤 화력이 타종족의 3티어 유닛들보다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체력이 높은 데다 몸집도 크고 가격도 3티어 유닛치곤 싼 편이라 탱커용으로 1~2기 정도 뽑아준다. 주로 쓰이는 종족전은 나엘전이지만 그 외에도 스펠 브레이커 다수 뽑은 휴먼이나 같은 언데드가 상대면 뽑아준다.

* 프로스트 윔
{{전투종족}}
{{창렬}}
:스타크래프트로 치자면 [[우주모함|캐리어]], [[전투순양함|배틀크루저]]와 비슷하다. 과거에는 우주쓰레기라고 불렸으나 나엘전만큼은 히든 카드로 불릴 정도로 가격값을 톡톡히 해내는 유닛이다. 모이면 휴망의 쉐클맨을 제외한 모든종족의 모든 유닛들을 다 씹어먹을 수 있다. 근데 상대방도 그 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 새끼를 못 모으게 막을 것이다. 그러므로 실전에서는 모으기 힘들다. 실전에서 모으기 힘든 진짜 이유가 하나 있다. 애미 뒤진 인구수 때문인데 한마리당 무려 7명씩이나 된다. 그러니까 인구 100명이 만땅인 이 게임에서 일꾼을 제외하면 13마리만 뽑아도 꼼짝없이 땡웜이 되고 마는 거다. 스타로 따지면 배틀크루저를 잭슨의 복수단으로 만들어주는 대신 인구는 15명인 꼴이다.

* 디스트로이어
{{사기캐}}
:약해터진 가고일이나 비싸고 늦게 나오는 프웜에 비해 이 새끼는 옵시디언 스태츄가 변하는 거라 나오는 타이밍도 빠른 편이고 풀마나 상태에서는 강력한 공중 유닛으로 언데드가 블랙을 빨리 가는 이유 중 하나이며 커럽션 오브와 함께 언데드의 화력을 책임진다. 다만 MP가 계속 떨어지므로 상대방의 기지로 쳐들어가거나 교전을 강요하는 플레이로 이득을 봐야만 한다. 언데드의 유일한 디스펠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