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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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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시즌=== ==== '''2016/2017시즌(전반기)''' ==== 아니 이런 쉬바? 0_0 프리메라리가 최강의 방패이던 아틀레티코는 개찐따 말랑이 방패로 전락하며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전 시즌에 필리페 루이스, 디에고 고딘, 호세 히메네스, 후안 프란이라는 철의 포백으로 리그 최소 실점 행진을 이어가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망했어 걍. 아틀레티코는 본래 시메오네 감독을 중심으로 하여 뭉친 극강의 조직력과 미친듯한 수비력과 압박이 주 장점 이었으나 최근에는 그 단단하던 방패의 위용이 사라지고, 극강 수비진은 병신이 되어 너덜너덜해진 상태다. 고딘은 월베고 나발이고 다 망했고 수비 파트너인 [[스테판 사비치]]는 아주 병신새끼나 다름없다. 가끔은 고딘보다 잘해주기도 하는데 기복이 아주 시발 그냥... 주장인 [[가비 페르난데스]] 아조씨는 얼이 빠졌고 [[후안 프란]]은 늙어서 기량이 팍팍 줄었고, [[사울 니게스]]는 눈물 젖은 도시락 먹던 때를 잊어버렸고, 특급 에이스인 앙투완 그리즈만은 언젠가는 구단을 나가려고 하지 않을까 하고 예상된다. 풀백이 전술의 주 원동력인 구단인만큼 필리페 루이스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경기력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백업이 못해주는건 아닌데 상위클럽들 상대로는 도저히 100퍼센트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이번 챔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1대0으로 진 것도 그 때문이다. 하기야 뮌헨도 풀전력이 아니긴 했지만. 시메오네 감독의 용병술도 안타깝기 그지없다. 마치 [[무리뉴]] 경질 시즌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로테이션을 죽어도 안 돌리는건 문제가 있는게 맞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작년부터 시작한 전술의 시험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중이다. 이적시장 징계와 부상자 이탈로 인해 부득이하게 전술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게 되는데, 기존의 선수들을 다른 포지션에도 적용시켜 보면서 여러가지 실험 결과를 확인해보고 있다. 뜬금없이 쓰리백을 등장시키기도 하는걸 보면 시메오네도 지금 상황을 어떻게든 타개하려고 시도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근데 로테이션을 안 하는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가끔씩 교체 투입하는 [[토마스 파티]]새끼는 진성 개극혐이다. 선수 영입 징계를 당한 것이 너무 컸던 것인지도 모른다. 시메오네도 그렇고 팀원들도 그렇고 분위기가 상당히 어수선하다. 조만간 시메오네와 구단도 계약이 끝나는데 이러다 팀이 공중분해될 기세. 그리즈만은 어디까지나 시메오네 때문에 남아있는 것이고 사울 니게스도 그닥 충성심이 강해보이진 않고. 카라스코는 거의 확실해 보인다. 시메오네가 떠나면 얼마 못 가서 난리가 날 것으로 보인다. ATM이 동네 자판기 시절로 돌아가버렷! 이제 아틀레티코에게 가장 중요한건, 현직 감독인 시메오네를 붙잡는 것 or [[도르트문트]]처럼 [[토마스 투헬]] 같은 유능한 후임 감독 데려오기. 이 둘 중 하나의 선택지를 완수해내는 것이다. 못하면 망하는 거지 뭐. ==== 세트피스 약화 ==== 기존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세트피스의 강자로 불리우며 세트피스 때마다 반드시 골을 박아넣는 강력함을 보여주었었다. [[라울 가르시아]]를 비롯하여 디에고 고딘, 마리오 만주키치는 공중볼을 장악하며 상대를 옥죄는 압박력을 과시했는데 이번 시즌은 그딴게 하나도 없다. 일단 라울 가르시아는 팔아도 될 거 같아서 팔았고 마리오 만두치킨도 골을 많이 못넣었을지언정 공중볼을 따내는 것만큼은 확실한 편이었지만 어쨌든 팔았고 그래서 팬들은 존나게 후회하고 있는 중이다. 팬들이 후회해서 뭐하겠냐면은. 지금은 디에고 고딘만이 세트피스에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는데 그걸 알아챈 상대 구단은 세트피스 때마다 고딘에게 전담 마크 수비를 붙여놓는다. 그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세트피스 기회를 그냥 날려먹는 판국. ==== '''2016/2017시즌(후반기)''' ==== 완벽하게 부활했다. 전반기 때 병신짓 하다가 순위를 떨어뜨렸다면 후반기에는 그 병신짓 한 것을 차근차근히 치워나가는 중이다. 개극혐이었던 토마스 파티가 어느 정도 성장을 이루고 그리즈만의 득점력이 돌아오자 팀의 순위도 급격히 상승했다. 가장 주요했던건 연승을 통한 분위기 반전이었다. 분위기가 바뀌니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매일 같이 기레기들의 먹잇감이 되는 그리즈만을 제외하고는 선수들의 이적설이 싸그리 진압되었다. 비록 핵심 선수가 구단보다는 시메오네에게 충성하는 모습이긴 해도 팀이 공중분해될 가능성은 거의 사라진 상태. 가메이로와 모야, 가이탄이 부상으로 이탈한건 뼈아프지만 대체할 자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전반기 마드리드 더비에서 호날두에게 해트트릭을 당했던 것과 달리 후반기 더비에서 기어코 무를 캐낸걸 보면 확실히 부상의 여파에 영향을 받고 있진 않은 듯. 시메오네의 적절한 교체 지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로테이션을 잘 안 한다고 까이는 부분이 있긴 해도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은 굉장히 탁월하다. 다만 카라스코의 폼이 저하된 것과 히메네스의 불만, [[테오 에르난데스]]의 이적 발광 등이 후반기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덧붙여 세 개의 문제들 중 해결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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