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엑소더스 편집하기 (부분)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사건 이전기준 서술 ===
{{파오후}}
{{착한문서}}
{{갓만화}}

솔직히 사건 터지기 전엔 카미-망가는 맞긴했다

웹툰갤에서 가장 빨리는 작품인데,
그 이유가 작화가 좋아서란다 병신들,
오토코노코가 좋아서라고 솔직히 말해.

모두까기 인형 웹갤러 새끼들의
만화 보는 수준을 알 수 있다.

연재 초기 10화 정도까지는 그래도 평범한 마법소녀물인줄 알았는데,
뒤로 갈수록 마법소녀들끼리 좆목질 이야기뿐이다. <br>
ㄴ이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떡밥을 뿌리고 작가가 그걸 잊어 버린다는 사실
실제로 9화 쯤에 철수랑 영희의 뇌를 장신구에 옮겨담는 일을 하는데,
분위기만 봐서는 당장이라도 나쁜 놈들이 쳐들어와서 뇌 조사 한답시고 
별짓거리 하다가 기억 다 잃어버릴것만 같은데, 결국 그 이후로 언급도 없었다.
이외에도 에스프레소 과거 이야기라든가 떡밥만 뿌리고만 이야기가 대다수이다.
만화에 플롯이 없으면 이렇게 된다.

이걸 잡아줄 편집자도 제 역할 못하니까 이런게 나오는거다. 떡밥을 던지고 회수하고 스토리를 마무리짓고 캐릭터를 각인 또는 성장시킨 후 다음으로 넘어간다 는 기본적인 만화의 스토리 구성조차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 그냥 그때 그때 말초적으로 괜찮아 보인다 싶은 장면만 그려댈 뿐 총합적인 내용이 전무하다.

때문에 예쁜 쓰레기....인줄 알았는데 이건 참을성이없는 애새끼들의 망언으로 최근 철수랑 영희의 장신구를 돌려달라는 전개를 보여주며
떡밥회수도 뛰어나고, 작화도 뛰어나며, 등장인물도 매력적인 진정한 카미-망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해내었다.

이거 빠는 놈들은 내면에 게이가 살고 있음이 분명하다.극혐;;

전투 비스무리한 장면도 안 나오고(혹은 한번 나왔다던가) 쭉 말 뿐이라서 좆도 재미도 없다<br>이딴걸 왜 보는지 모르겠다

[[파일:맛만 좋으면 그만.jpg]]

한화 한화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서 노잼처럼 느낄 수 있는데 작화 퀄을 생각하면 분량이 존나 많다는걸 알 수 있다.

근데 요샌 회상스토리가지고 몇주를 우려먹는거야... 이럴꺼면 주2회하던지....

드디어 회상편이 끝나고 치고박기 시작했다. 토요일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