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편집하기 (부분)

===캐릭터 이해력 부족 및 전개===

1부는 작가가 잘했다. 그래도 평타취 정도는 했고 칭찬 받을만 했지만 2부 부터인가 꼬이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밤과 라헬의 대립관계를 짜지만 의도와는 빗나가기 시작한 것.

작가가 의도한 밤과 라헬은 이상주의자 영웅과 공감가는 현실주의자 반영웅이나 현실은 중2병 위선자좆병신과 고결한 성녀다.

재능이 뛰어나지만 공감하기 힘든 이상적 영웅상과 약하지만 현실을 직시한 인물로 만들려 했지만...

현실은 좆사기 투드급 메리수와 불살주의 성녀다...

서로에게 중요한 존재였으나 서로의 목적에 갈라져 버린 비극적인 우정을 표현하려 했으나 현실은 스토커 얀데레와 불쌍한 스토킹 피해자다.

작가의 말로 라헬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그런캐릭터로 디자인했다고 인증했다.

쿤가문의 디자인이 조르딕 가문을 표절한줄 알았지만 란사가 신다 였다.

근데 전개상 등장하는 데이터가 간지날꺼라 생각했지만 좆병신 달빠라서

설정에 집착을 하는듯. 과한설정이 잘 우러나면 갓갓 갓이라 칭송 받을만 한데

문제는 설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조금도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

좆병신 달빠들이 설정을 파는것 처럼 안쓸 설정까지 만들고 그 설정을 가지고
 
웃어 재낄생각을 하니... 눈깔괴물짱 혈액형,별자리같은거 붙이는거랑 같다.

주인공측 인물도 제정신이 아닌놈이 많은데

* [[쿤 아게로 아그니스|퍼런놈]] - 사기전과 개쩔지만 이외 아버지창고를 털고 나오거나 자기 누이랑 짝짝꿍해서 지형제를 버렸다. 지 아버지 패드립 까지!!

* [[쿤 란]] - 모든인물을 크게 죽이고 싶다와 죽이기 귀찮다로 구분하며 죽창박고 다니는 정신병자. 탑을 오르며 많은 이들을 죽였다.<br>지랑 어울려 주는 [[노빅]]을 밥셔틀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죽으면 지가 밥을 해먹어야 되니 살려준다는 망상을 한다.

* 쩌리들 - 민폐만 끼치면서 우리같은 동료가 있으니 좋제. 이지랄한다. 그나마 자왕난이 낫다.

* 자왕난 - 위의 민폐만 끼치는 쩌리들과 다르게 조금이나마 활약했다. 폭탄과 칼이 주무기다. 이놈은 빼자

* 스물 다섯번째 밤 - 다른놈들 기술베끼는 창조적인 도둑. 투드급으로 쎄 전개가 재미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