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슬라브족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남슬라브 === {{이해 어려움}} 가장 판도가 복잡하고 각종 민족, 종교, 언어가 스까되어있는, 슬라브 중 가장 어려운 민족이다. 슬라브족이 동유럽으로 이동할 때 발칸 반도로 내려가서 자리잡은 것이 남슬라브이다. 가장 유명한 나라들은 세르비아와 불가리아. 불가리아는 한때 동로마 제국의 담당일진이기도 했고, 역으로 동로마 제국에게 정복당하기도 했던 민족이다. 원래 튀르크였으나 남슬라브와 현관합체를 하며 지금은 남슬라브로 분류된다. 불가리아를 제외한 모든 남슬라브는 '유고슬라비아' 소속이었다. 유고슬라비아는 남쪽의 슬라브 민족의 땅이라는 뜻이다. 남슬라브라는 이름과 매우 일맥상통한다. 원래 유고슬라비아는 대부분 세르비아와 같은 의미였고,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북마케도니아인이라는 정체성은 따로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세르비아가 오스만 제국에게 멸망한 후 한참 지나서 근대에 민족주의 선동이 퍼지자 보스니아 등등 여러 슬라브 민족들이 정체성을 갖기 시작했다. 1차대전 직후 세르비아는 이런 남슬라브들이 정체성을 갖고 떨어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유고슬라비아가 되었다. 하지만 같은 남슬라브여도 문화가 너무 달랐다.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영향을 세게 받아서 가톨릭을 믿었고, 보스니아와 몬테네그로는 오스만의 영향으로 이슬람을 믿었다. 심지어 세르비아 안에는 슬라브족조차 아닌 알바니아계 코소보가 존재해서 문제가 복잡해졌다. 유고슬라비아는 나치에게 개기다가 잠깐 나라가 망하고, 이후 잠깐 소련의 위성국이 됐다가 소련의 패악질이 좆같아서 소련과 쌩까고 티토가 지도자로 있는 제3세계 공산국가가 되었다. 근데 티토 죽은 다음에 얼마 안 가서 가톨릭을 믿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부터 떨어져나가고, 그 다음에는 북마케도니아와 보스니아가 떨어져나갔는데, 세르비아가 추하게도 이들을 다시 연방 안으로 붙잡기 위해서 벌인 추태가 바로 유고슬라비아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세르비아가 수많은 학살극을 벌인 끝에 나토에게 폭격도 쳐맞고 국제왕따가 되기도 했다. 학살자인 밀로셰비치가 날라간 다음이 돼서아 저 나라들의 독립을 인정했다. 세르비아 안에 있었지만 무슬림이었던 몬테네그로는 2006년에 국민투표로 떨어져나갔고, 알바니아계인 코소보가 지금 떨어져나가려고 하지만 세르비아가 인정하지 않아 문제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한국, 미국 등은 코소보를 인정했지만 세르비아, 러시아, 중국, 스페인 등이 코소보를 인정하지 않았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